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일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련생들은 올해 이후 탈당 사이트의 매일 삼퇴 인원이 6만여 명 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무슨 개념인가? 이 6만여 명이 모두 대륙 대법제자가 삼퇴시킨 것이라고 가정하면 중국에 3천여 개의 현시(縣市)가 있으므로, 여기에서 현시의 크고 작음 인구 얼마를 논하지 않고 다만 숫자로 계산해본다면 평균 매 각 현시에서 20여 명만 삼퇴를 했다는 것이고 당일 이 현시에서 가장 많아도 20명 수련생이 직접 삼퇴시켰다는 것이다. 만약 한 수련생이 당일 2명 이상 삼퇴시켰다면 당일 오직 몇 명 혹은 십여 명이 삼퇴시키는 일을 했다는 것이다. 만약 당일 이 지역에서 40여 명 혹은 더욱 많은 사람이 삼퇴했다면 아마 기타 모 현시 혹은 일부 현시에서는 같은 날 삼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대륙 대법제자가 얼마나 있을까? 천만 명? 혹시 2천만 명? 혹시 더욱 많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모두 법 공부하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데 해내어야 수련이다. 매일 6만여 명이 삼퇴 숫자는 대륙 대법제자 인원과 차이가 심해서 서로 비교할 수 없다. 진정으로 걸어 나온 사람이 얼마이고 진정으로 삼퇴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 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삼퇴시키는 일을 했던 수련생이 매우 많았을 수도 있고 걸어 나왔던 수련생은 매우 많았다는 것이지만 걸어 나와 삼퇴시키는 것을 견지한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삼퇴 사이트의 매일 6만여 명의 숫자는 참고 숫자일 수도 있다.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을 배운 느낌은 하나뿐이다. 사악의 죽음이 임박했는데 수많은 중생이 아직도 진상을 모르고 총 삼퇴 인원은 다만 대륙 인구의 10분의 1뿐이고 아직 대량의 제자가 지금까지 걸어 나오지 못해 사부님께서 조급하시고 가슴을 태우고 있다. 최후의 시간은 초월할 수 없고 또한 바로 눈앞인데 중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착실한 수련을 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얼마나 남았는가? 나도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삼퇴를 시키고 있으나 작심삼일로 했고 매일 습관에 따라 생활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모든 것을 순리에 따르자는 핑계로 적합한 사람을 만나면 삼퇴시켜 주고 만나지 못하면 무리하지 말자고 자신을 위로했다. 비록 잘 견지하지 못했지만 삼퇴시키는 일도 했고 걸어 나왔다고 생각한다. 언외의 뜻은 원만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고 잠재의식에서 사부님과 흥정하고 있다. 매우 깊게 은폐된 문제의 근원은 세 가지 일하는 것이 자신의 원만을 위한 것이고 이기적이며 진정으로 중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입으로는 자신이 어찌하겠느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중생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오늘 나가서 삼퇴시키고 내일은 나가지 않고 견지할 수 없어서 행위에서 본질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기적이므로, 당연히 중생의 생사를 진정으로 마음에 놓지 못하기 때문에 긴박감이 없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그냥 시간을 보내면서 대충 대충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는 근본은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이렇게 해야만 진정한 대법제자다. 마음을 진짜로 사람을 구하는데 놔두지 않고 중생이 위험의 경각에 처해있는 것을 보지 못하며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할 줄 모르는데 나도 삼퇴시키는 일을 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진심으로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이 착실한 수련인가? 끈기를 갖고 계속하는 결심이 있어야만 진짜 착실한 수련이다. 나는 잘못을 깨달았기 때문에 바로 잡겠다. 지금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바로 잡을 시간도 없다. 지금부터 노력해서 걸어 나와 삼퇴시키는 일을 견지하는 착실한 수련을 하는 제자로 되어 삼퇴사이트의 매일 삼퇴 인원 중에 적어도 내가 탈퇴시킨 한 명이 있게 하겠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3/2821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