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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을 찾는 고통스러운 체험

글/ 상하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가지 병마가 이미 나를 몇 년 동안 괴롭혔다. 자주 아랫몸이 몹시 가려웠는데 가려울 때 속을 찌르는 듯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 없어서 긁으려는 표현형식이었다. 낮에 주의식이 청성할 때는 참을 수 있지만, 저녁에 잠든 후는 전혀 통제할 수 없어서 가려우면 긁었다. 정말로 매우 고통스러웠다. 처음에 사악이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나의 육체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철저히 제거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모두 부정하면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겠다고 발정념을 했다. 이 방법을 한동안 해봤지만, 증상은 약해지지 않았다. 이때 밍후이왕에 등재된 수련생 자신의 병마에 선해(善解)하는 방법을 채용했다는 교류 문장을 봤다. 그리하여 나도 수련생의 방법 그대로 매일 내 아랫몸을 가렵게 하는 생명과 요소에 대해 선해한다는 발정념을 한동안 따라 해봤지만,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법 공부를 통해 수련생이 깨달은 이치는 다만 참고로 삼을 수 있지만 그대로 따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은 그의 층차에서 깨달은 이치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나와 수련생이 처해 있는 층차가 다르므로 수련생이 깨달은 이치로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매개 사람은 자신의 길을 걸어야하므로 자신의 문제는 역시 혼자서 깨달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수련한 그 날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되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우연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길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일단 대법제자, 당신의 수련 길을 배치하면 기본적으로 누구도 쉽게 움직일 수 없는데, 좋든 나쁘든 모두 당신에 대해 어찌할 수 없다. 누가 당신에게 특수한 좋은 것을 주려고 해도 들여올 수 없으며, 누가 당신에게 당신의 수련과정 중에 원래 있던 것에 속하지 않는 특수한 것을 주려고 하거나, 누가 규정을 초과하여 당신을 박해하고자 해도 모두 하지 못한다. 당신 자신이 잘하지 못해서 가져온 것은 제외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법 공부를 통해 수련인에게는 우연한 일이 없고 문제가 나타났다는 것은 꼭 잘하지 못한 곳이 있다는 것이고 오직 안을 향해 누락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야 만이 이 관을 잘 넘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 누락이 어디에 있을까? 표현 상태로 봐서는 색욕 방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평소에 정직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신을 깨끗이 했고 대법을 수련한 후 점차 부부 단욕(남편은 속인이다.)을 해냈는데도 마귀가 나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은 이 방면에 누락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릴 적 일부터 하나하나 찾으며 조금씩 회상하면서 남성과 접촉하는 과정 중 자신의 언행거동과 깊게 숨겨져 있는 일사일념을 찾아봤다. 그 결과 남성 앞에서 나의 재능을 과시하고 상대방의 주의를 끌기 좋아한다는 것을 찾아냈다. 또 사당 문화의 장기적인 주입을 받아 사상 속에 아직 남아있는 독소가 때때로 튀어나와 거리에서 잘 생긴 남자를 보면 몇 눈 더 팔고 남녀가 키스하는 것을 보면 머리에 연상하는 나쁜 습관을 찾아냈다. 사실 이때 바로 색욕심이 대방출되고 대폭로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영혼 속 깊이 숨겨졌던 더러운 일면을 찾아낸 후 나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모든 사념을 철저히 제거하고 대법의 요구대로 자신의 사상과 행위를 요구한다는 강한 일념을 내보냈다. 아울러 계속 안을 향해 찾아봤는데 또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원망심, 허영심, 승벽심, 안일심등 한가득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나는 발정념 해서 하나하나 제거했다(어떤 때 아직도 튀어나온다.).

나는 이미 매우 철저하게 찾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더는 어떻게 찾아야 할 줄 몰라 점화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꿈을 꿨다. 꿈에서 나는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무대에서 여러 자세를 하고 있었다. 장내의 불빛은 어두웠고 무대 아래에는 적지 않는 남성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크게 소리 지르고 어떤 사람은 크게 웃고 어떤 사람은 괴이하고 흉악한 늑대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무대 아래에 있는 사람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았지만, 여전히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이 꿈이 무엇을 점화하는 것인가? 전생(혹은 몇 개 전생)에 부패하고 타락한 생활 경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인가? 혹은 기타 원인이 있는가? 그러나 이런 도덕이 무너진 장소에서 무슨 좋은 일을 하겠는가? 이생에서는 전생의 일을 모르지만 만들어낸 업(業), 빚진 죄는 갚아야 하지 않겠는가? 한동안 감당하고 소업(消業)하면 괜찮아 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계속 원인을 찾지 않고 전기가 오기를 기다렸다.

한동안 지난 후 이처럼 소극적으로 감당하면서 전기를 기다리는 방법을 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단번에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때 밍후이왕에 등재된 ‘보정속옷 등 변이된 복장을 경계하자.’라는 교류문장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고 문장을 다 본 후에야 예전에 내가 범한 큰 죄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장기적으로 속옷 사업에 종사했고(지금 이미 퇴직한 지 2년 되었다.) 상품 보급을 책임졌다. 회사의 상품이 동업자 경쟁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시장의 소위 유행을 따라가야 했다. 그리하여 나는 상품 디자인의 ‘노출, 보정, 투명’을 중시했고 상품을 보급할 때 ‘유방의 융기, 복부 보정, 엉덩이 올리는’ 효과를 강조했고 인체의 곡선미를 상징적으로 강하게 선전했다. 장기적으로 끊임없이 회사 직원에게 변이된 사상(소위 상품의 전문지식)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독소를 발산했다(변이된 상품을 선전하고 보급했다.). 속인 눈에 나는 성공한 여류 사업가였으므로 스스로 내 지불이 사회의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색마의 조종으로 장기적으로 변이된 심미 관념으로 변이된 상품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쳤다. 소위 유행은 사실 색마가 풍파를 일으켜 사람의 정욕을 유인하는 것이었지만 난 전혀 몰랐다. 지금에야 자신의 죄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회가 날마다 나빠지는 원인이 나 또한 그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나는 옷을 입을 때도 곡선미를 매우 중시했고 평소에 몸에 꼭 끼는 속옷과 웃옷을 즐겨 입으면서 스스로 예쁘다고만 생각했지, 여태껏 자신이 색마에게 통제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독소를 발산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당신이 자신의 좋은 몸매에 꼭 끼는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의 주의를 일으켜 자신이 아름답다는 좋지 않은 심리를 과시할 때 이것은 색마의 표현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꿈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색상을 과시하는 것과 무슨 다름이 있겠는가? 꿈의 점화를 나는 다만 전생에 만든 업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지금 존재하는 문제점을 점화하는 것이었다.

나는 청성하게 깨달은 후 자책했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리하여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청하면서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는 마음을 제거하고 색마를 전부 소멸한다는 강한 일념을 내보냈다. 내가 ‘보정속옷’이 가져온 해로움,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는 색마를 깨달은 후 자신을 개변하고 다시는 ‘보정속옷’과 몸에 꼭 끼는 웃옷을 입지 않았고 크고 넓은 곡선을 드러내지 않는 옷을 입었으며 옷의 색깔은 주로 소박한 색으로 바꾸어 옷차림에서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지 않게 했고 자아의 색욕감을 만들지 않았다.

지금도 어떤 때 아랫몸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것 때문에 소침하지 않고 이것을 좋은 일로 봤다. 이것은 계속 누락을 찾게 했고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게 했다. 누락을 찾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누락을 찾는 과정은 심성을 연마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동시에 마음을 닦는 것은 자신을 씻고 자신을 정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또한 사회도 정화하는 것이며 당신에게 있는 좋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사회를 오염시키고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하여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대조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씻고 이 최후의 시간을 아끼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82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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