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홍콩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중에 심성수련과 중생구도

[밍후이왕] 나는 홍콩대법제자이고 주로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설득했다. 이 기회에 LA파룬따파심득교류회에서 내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심성을 닦고 조사정법 중에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킨 일부 심득체험을 교류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 개인 층차의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 나는 자비의 에너지를 느꼈다

2010년 12월 10일 홍콩법회 이후 4일 째 밤, 진상지점에서 나는 줄을 지어 크루즈에 오르는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이때 관광객들이 줄을 선 곳은 한 쪽의 굽은 길을 따라 줄을 섰고 앞쪽은 갑문으로 들어가는 통로로 멀지 않았다. 내가 탈당 권고를 하면서 굽어진 곳을 돌아가니 비로소 매우 많은 관광객들이 아주 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모두 조용히 서 있었고 예전처럼 떠들거나 사람들이 오고가지도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마련해놓으셨고 중생도 구도를 기다리고 있구나. 나는 오로지 그들에게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면 된다.”

단지 미약한 이 일념으로 나는 신체가 즉시 거대하고 따뜻하며 상서롭고 순정한 에너지장에 포위됨을 느꼈다. 심지어 신체의 매 세포 모두 그 따듯함을 느꼈으며 사상 속에는 잡념이 하나도 없었다. 매우 평온하고 아주 착실하고 일종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일종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 날 밤 크루즈 두 대가 운행하는 60분 정도 시간에 나는 안정적이고 침착하게 90명을 탈퇴시켰다. 이는 내가 처음으로 이 시간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탈퇴시킨 것이다.

그 따뜻하며 상서롭고 순정한 에너지장이 자비의 장임을 나중에 깨달았다. 자비의 장은 그토록 상서롭고 순정하며 순결하고 아름다우며 사상 속에는 한 가닥 잡념도 없이 마음이 조용했다. 그 당시 나는 단지 사부님께서 거대한 자비의 장을 나에게 느끼도록 해주신 것이고 이로써 내가 사람을 구도하게 하심이라고 생각했을 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고 또한 깨달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2013년 5월 31일 저녁, ‘전법륜’을 외울 때 갑가지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다”[1]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법학습을 많이 하고 자신을 잘 닦아야 비로소 자신의 심성을 제고할 수 있고 자신의 층차를 제고할 수 있으며 대자비심을 닦아낼 수 있어 비로소 사람을 더욱 많이 구도할 수 있다.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공도 얼마나 높다.”(2)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석가모니든 그런 수련인이든 모두 말한 적이 없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다. 그것은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물론 자비의 능력도 층차가 높아짐에 따라 커진다. 그러므로 자비 역시 층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역량은 층차나 과위의 고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것 역시 확실하다.”[1]

2.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잘 닦다

심성을 어떻게 제고하고 어떻게 공을 자라게 할까?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2] “수련인이잖은가, 안을 향해 찾다. 이는 하나의 법보이다.”[1]

어떻게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할까? 나는 예전에 어떻게 안을 향해 찾고 닦아야 하는 지를 잘 알지 못했다. 나는 스스로 자신에게 과시심이 없다고 여겼다. 왜냐하면 내가 탈당시킨 매 개인 모두 사부님께서 구하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할 수 있는 것도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지혜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기연을 주신 것이며 우리로 하여금 전에 했었던 서약을 실현하도록 하심이다. 나는 자신에게 환희심도 없고 쟁투심도 없다고 여겼다. 나는 자신에게 무슨 마음이 있는지 찾지 못했다. 무슨 마음도 없다면 그것은 부처 아닌가? 올해 5월 뉴욕법회에 참석할 때 또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찌하면 좋죠? 수련하고 수련해도 제가 오늘 여전히 사람임을 발견했어요!”

뉴욕법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후 한번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자신의 쟁투심을 발견했다. 이 쟁투심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고 사람을 구도하면서 덮어 감춰졌기 때문에 장기간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다. 바로 진상을 알리는 중에 일부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중공에게 세뇌되어 독해가 심한 관광객이 좀 부정적인 말을 하고 사악을 위해 말하거나 심지어 불법을 비방하고 대법에 불경하면 내 마음은 단번에 이끌려졌다. “기어코 그들을 바로 잡고 말거야!” 나는 곧바로 스피커 음량을 크게 틀고 손 안의 진상사진첩을 들고 한 장 한 장 넘기며 관광객들에게 말했다. 강연을 발표하듯 아주 기세 있어 보였다.

많은 때에 관광객들이 아주 집중해서 들었다. 왜냐하면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들을 구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상 설명이 끝나면 환한 얼굴로 그들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당신은 내가 말한 것이 모두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안 그래요? 나는 당신이 모두 명백하다는 것을 알아요. 제가 탈퇴를 도와드릴게요. 여러분들이 홍콩에 온 것은 모두 삼퇴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늘 이렇게 말하기만 하면 상대는 탈퇴했다. 그리하여 일종 착각이 생겼는데 일부 사람들을 이렇게 해야만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바로 잡다”가 쟁투심이 아닌가? 왜 정념과 자비로 그들을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는가? 그들을 조종하는 것은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이고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면 그들은 바로 잡히는 것이 아닌가? 평소에 진상을 알리면서 발정념하여 관광객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면 일부 사람들은 아주 빨리 탈퇴하는데 쟁투심이 일어나기만 하면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물론 불법이나 사존을 비방하는 사람에 대해 우리는 그들의 언행을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 비록 조금 엄하거나 심지어 쟁투심을 가져도 잘못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절대로 쟁투심을 제거하지 못했다는 구실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언행을 제지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가 아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악을 제거하고 선을 설득하는 과정 중에 속인에 이끌려 가지 말고 쟁투심을 제거한 후 대응해야 한다. 마땅히 대법제자의 정념과 자비로 행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금강불파하고 단호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힘을 지니게 된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비록 이 쟁투심을 발견했지만 제거하지 못했다. 마치 반대로 더 강해진 것 같고 며칠에 한 번씩 관광객들의 부정적인 말로 그들에게 ‘강연’을 해야 했고 평소에는 관광객에 대해 진상을 알릴 때 아주 온화하고 친절했다. 가끔 나 자신도 그들과 말할 때 아주 온화하다고 느꼈다. 이는 천성 중에서 선한 일면이 드러난 것이다. 이는 해내는 것이 아니라 표현된 것이고 마음속에서 생겨난 것이며 일종 사람의 생명에 대한 자애(慈爱)다.

나는 이전에 의료계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고 항상 이렇게 환자를 대했고 내 환자들은 아주 나를 좋아했고 존경했다. 단지 환자의 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가 마주한 관광객들을 우리는 구해야 한다! 그들은 정말로 너무나 가련하다. 그들은 중공사당에게 세뇌되어 사기를 당한 것이고 중공 사당의 죽음의 열차에 묶여 나는 듯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일부는 냉담해 움직이지 않았고 일부는 귀찮다는 듯 손을 휘저으며 홍콩에 놀러 나온 즐거운 분위기를 깨지 말라고 했다. 일부는 또 중공사당이 공덕이 있다고 찬양하고 심지어 또 우리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도 있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이전에 얼마나 위대한 생명인지를 모르고 있으며 마주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모르고 있다. 나는 한 마음으로 오로지 그들을 깨우고 그들을 구하고 싶었다. 나는 반드시 이 쟁투심을 버리고 사람을 많이 구도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법학습을 강화했다.

기억으로는 6월 29일 저녁 첫 번째 크루즈 관광객들이 일찍이 배에 올랐다. 두 번째 크루즈 선을 기다리는 틈에 나는 옆에 있는 광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마침 회의전시센터 밖 계단에 가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준비하는데 키가 작고 큰 가방을 멘 남자가 사납게 나를 쫓아내려 했다. 나는 그의 눈을 보았고 그는 즉시 화를 냈다. 두 주먹을 휘두르며 온 입에 대법을 비방 날조하며 사당의 공덕을 찬양했다. 내 마음은 단번에 이끌려졌고 큰 소리로 관광객을 향해 그가 날조하고 있다며 반드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는 더욱 사악해졌다. 나는 이것이 나의 쟁투심을 제거하지 못해 불러온 마라는 것을 의식했다. 물론 나는 그의 악행을 제지하고 그의 거짓말을 폭로했으며 이렇게 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크루즈 진상지점에 돌아오니 관광객들은 이미 긴 줄을 서고 있었고 나는 한 관광객에게 다가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바로 손을 저으며 나보고 가라고 했다. 나는 다른 한 관광객을 찾아서 사진첩을 펼쳤는데 문안인사를 하기도 전에 그는 힘껏 손을 저었고 사진첩은 하마터면 바닥에 떨어질 뻔했다. 나는 한걸음 뒤로 물러서면서 겨우 평형을 잡았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쟁투심 때문임을 알았다. 어찌할까? 물론 물러서지 않을 것이고 나는 진상을 계속 알릴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행하는 것이 위력이 있을까? 마음속으로 아주 조급했다.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시간을 다그쳐 법학습하고 법학습하고 법학습하는 것이다.

9월 1일 저녁, 진상지점에서 처음에는 40여세 넘은 한 부부에게 진상을 알렸고 남자 관광객은 내가 그의 아내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이야기할 때 두 손으로 귀를 막고 한쪽 발을 크게 구르며 큰 소리로 말했다. “날조다! 날조다!” 그의 아내는 웃으면서 남편을 한편으로 가 있으라고 했지만 남편은 가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반드시 이 진상을 들으려고 했다. 그는 옆에서 끊임없이 발을 구르고 몸을 뒤틀면서 끊임없이 말했다. 내가 사진첩을 들고 그의 아내에게 진상을 알리며 한 장씩 넘길 때 아내에게 한마디씩 물었다. “이는 모두 진짜에요. 안 그래요?” 그녀는 “그래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부 알아들었다. 그녀는 계속 웃으면서 들었고 나중에 웃으면서 삼퇴했다.

그리하여 또 이 남자관광객 뒤에 있는 3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켰다. 나는 웃으면서 진상을 알렸고 이 사람들은 모두 웃으면서 들었고 나의 말이 전부 진짜라고 인정했다. 그중 날씬하고 키가 큰 한 중년남자는 고개를 끄덕여 하나님에게 삼퇴를 표시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하더니 바다를 향해 있는 난간에서 걸어와 절을 하듯이 고개를 끄덕여 삼퇴했다. 세 무리 사람들 총 13명이 전부 웃으며 삼퇴를 했고 아울러 삼퇴를 권하는 복음을 전해주겠다고 했다. 시간이 있기만 하면 나는 관광객들에게 돌아가서 복음을 전할 것을 부탁했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 생각했다.

관광객들이 모두 배에 오른 후 한 수련생은 나에게 방금 전에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제야 자신도 조금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가장 편리한 법문일 뿐만 아니라, 우주특성에 따라 직접 연마(煉)하므로, 수련함이 가장 빠르고, 가장 가까운 길로서, 직지인심(直指人心)이다.”[2]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쟁투하는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마음속은 아주 홀가분했다. 그 후 또 한 차례 쟁투심이 발동했고 곧바로 알아차리고 붙잡았다. 쟁투심이 없어지자 부정적 말을 하는 관광객들이 내 앞에 나타나는 일이 없었다.

쟁투심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서 나는 또 자신의 과시심을 찾아냈고 바로 관광객들에 대해 ‘강연’할 때 특별히 몰입되어 있었는데 사실 사람을 구도한다는 표면 현상 밑에 과시심을 덮어 감추고 있었으며 자신이 말을 잘한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었다. 늘 관광객들이 나의 ‘강연’을 들은 후 배에 오르면서 내 곁을 지나갈 때 조용히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나를 칭찬했으며 또한 관광객들이 자주 나를 칭찬했다. 내 마음 속에서는 이를 정말로 즐겁게 누리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나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언변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수련생들이 모두 진상을 그렇게 잘 이야기하는 것을 항상 부러워했었다. 그리고 집회, 회의를 주최할 때 수련생들이 마이크를 들고 입만 열면 문장이 되는 것을 부러워하곤 했다.

수련생들의 말을 잘하는 것을 부러워하면서 또 자괴감도 생겨났다. 나는 항상 자신에게 ‘기쁘다’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위안을 느낀다’고 말하는데 사실 이 모두가 환희심이다. 이 후천적인 자아는 이 환희심을 덮어 감추기 위해서 ‘위안을 느낀다’라는 말로 자신에게 환희심이 없다고 속이고 있었다. 더 나아가, 사실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의 온화함과 친절함 모두 정이고 사람의 물건이며 또한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우리는 자비야말로 고상하고 영원한 것임을 알고 있다.

한 수련생은 밍후이왕 2013년 7월 31일 교류문장 ‘명을 구함을 말하다’에서 이렇게 말했다. “명을 구함은 좋은 일을 함과 연결되기 쉬운데 다시 말해서 좋은 일을 하는 목적이 불순하다고 할 수 있다.” 모두들 자신이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에게서 찬양과 존경을 바라는 마음이 섞여 있었는지를 찾아보기 바란다. 수련생의 문장을 보고 나는 자신의 명을 구하는 마음을 찾았는데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잠재된 의식이었다.

이번에 그렇게 많은 집착심을 파내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이런 것들은 모두 이기적인 것으로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집착심들이었다. 이런 것들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사(私)이고 모두 후천적 관념으로 형성된 것이며 사람의 것들이다. 사람들 속에서 걸어나오려면 이런 좋지 못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당신들 그 본질적인 생명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명확히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부가 지금 사람의 언어로 말하고 있어서인데, 진정한 당신들 자신은 다 알고 있다. 다만 후천적으로 삼계 내의 요소, 좋지 않은 이러한 사물이 당신에게 형성한 관념, 경험, 누적이 마치 흙과 같이 당신을 이 속에 묻어버려, 진념(眞念)이 되돌아 나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수련해야 한다. 바로 밖으로 나와서 이러한 오염을 털어버리고 자신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수련 중에 당신들은 바로 이 일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마난 중에서 중생을 구해야 한다.”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3]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씻어야”[4] 하는가? 어떻게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던 사(私)를 제거할 것인가? 오로지 법학습을 하고 법학습을 하고 더 많이 법학습을 하고 법을 잘 배워야 한다. “금강백련(金剛百煉) 청순(淸純)함을 나타내거니”[5] 오로지 자신을 대법 이 용광로에 놓아야 비로소 자기 신체를 거시적인데서 미시적인 데로, 가장 미시적인 입자 중에서 좋지 못한 이런 것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얼마나 큰 의지가 있어도 우리는 역시 제거할 수 없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2] 일체는 모두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가 금생에 이렇게 수련 성취될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수 있음은 우리가 사부님과 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이고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이시다! 우리가 ‘정법시기 대법제자’[6]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고 행복한가!

3. 정념정행,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책임이 있는 것이며, 어쨌든 간에 모두 당신이 세간에 온 서원(誓愿)을 완성해야 하는바, 이것은 당신이 애당초 신(神)의 생명으로 보증을 했기에 비로소 오늘날 이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명 ― 대법제자가 된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서약이고, 그것은 당신의 책임이며, 그것은 당신 자신의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다!”[7] “중생 구도가 제일위로서, 바로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라.”[8]

나는 홍콩 완자부두 옆 진상지점에서 크루즈에 올라 빅토리아항의 야경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고 있다. 일반 상황에서 매일 저녁 두 차례 크루즈가 운항하고 매번마다 크루즈를 기다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다.

7-8월 휴가기간에 관광객이 비교적 많다. 8월경 대략 보름정도는 매일 밤 60~70명 가량을 탈퇴시키고 남은 보름 정도는 70명, 80명, 90명 정도가 매일 밤 탈퇴한다. 그리고 4일 정도는 매일 100명이 넘었다. 가장 많은 때는 140여명을 탈퇴시킬 때가 있었다. 이 인원들은 모두 60분정도의 시간 내에 탈퇴한 것이다. 그 중 또 크루즈가 세 차례 운항될 때가 있는데 탈퇴 인원이 가장 많은 때가 3차례 운항하는 시기다. 다시 말해서 90분 정도에 탈퇴한다. 8월경 매일 저녁 탈퇴하는 인원은 ‘홍콩청관회’가 교란하기 전에는 더 많았었다.

대법은 초상(超常)적이다. 60분 안팎에 50, 60, 70, 80명이 90분 사이에 탈퇴하고 심지어 100명도 넘을 때 있다. 수련생들은 불가사의하다고 여기고 늘 이렇게 묻는다. “그녀는 어떻게 탈퇴시킨 것인가?” 나는 이 일체 모두 사부님께서 행하는 것이고 대법의 위력이며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 올바른 믿음에 의지한 것이라고 깨닫는다. 무엇이 법실증인가, 이것이 바로 법실증이다. 대법은 못하는 것이 없고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있지 않는 곳이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하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 오로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라면 오로지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초상적인 일이라도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를 도와주신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며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정념정행하고 금강부동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시간은 당신에 대해, 우주의 무량한 중생들에 대해 모두 긴박하다.”[7].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법학습을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 대법에 동화해 사람을 더 많이 구도할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져버리지 않을 것이며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시를 나누고 싶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9]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년 미국국제법회 발언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2] 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학습을 해야 한다’

[4] 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법회 설법’

[5] 李洪志 사부님 경문 ‘감개’

[6] 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7] 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냄’

[8] 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9] 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법정건곤’

문장발표:2013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4/28151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