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밍후이주간(한글 377호, 중문 613회)에서 ‘수련생이 병마에 육신을 빼앗긴 것에서 생각한 것’이란 교류문장을 보고 깊이 감동을 받았다. 그 문장에서 수련생 몇 명은 감옥의 사악한 교도관이 행하는 ‘위선’ 형식의 박해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미혹되어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병마의 형식으로 생명을 빼앗겼고 조사정법의 최후까지 걸어가지 못했다고 했으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사실 불법으로 수감된 대법제자를 이런 ‘위선’의 형식으로 박해하는 것은 구세력이 인간세상의 사악한 교도관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여러 가지 형식 중의 하나다. 이런 박해 형식은 허위적이고 교활하며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은 것으로, 상냥스러운 얼굴로 당신과 일상사를 이야기하며 생활 중 작은 선심을 베풀면서 우선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처럼 느끼게 함으로써 당신을 미혹시키고 마비시켜 당신의 심리적인 방어선을 돌파하고, 나아가 당신에게 그것들의 왜곡된 사설(邪說)을 주입하여 당신을 오도하고 ‘전화’시키는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그들의 이런 ‘위선’에 격파 당했고 심지어 소굴에서 걸어 나온 후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사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그것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만약 이렇다면 결과는 미루어 알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인간세상에서 대법을 널리 전하고 계시고, 대법제자는 사람의 모습으로 속인사회의 생활방식에 부합하여 속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인간세상에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는데, 인간세상의 누가, 무슨 조직이, 무슨 정권이 어떠한 형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든 모두 대법제자에 대한 악행이고 박해이며, 고문으로 학대하든 위선으로 오도하든 그 본질과 목적은 같은 즉, 대법제자를 훼멸하려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모두 알다시피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검증한다는 명분으로 인간세상의 장(江) 마귀와 중국공산 악당을 이용해 1999년 ‘7.20’때부터 파시스트적인 수단으로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했는데, 그 사악한 정도는 상상을 초월했으며, 전기고문, 늘이는 침대(抻床), 매달기(吊挂), 좌반(坐板), 호랑이 의자, 고춧물 주입 등으로 고문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지구상에서 전례가 없었던 극히 사악한 정도에 이르렀다. 사부님의 정법형세가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흑수 난귀는 끊임없이 제거되었는데, 이러한 것이 인간세상에서는 각종 소굴의 사악한 경찰이 대법제자에게 감히 함부로 고문을 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또한 대법제자가 장(江) 도둑과 중공 악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행을 끊임없이 국내외에서 폭로하자 장 도둑과 악당이 국내외 평판이 극히 나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 여론의 질책을 받고 있어 장 도둑 패거리는 몹시 두려워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이 되었다. 그러나 구세력은 단념하지 않고 수단을 바꾸어 ‘위선’의 형식, 즉 음험하고 악랄한 방식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당신을 특수하게 보살피고, 어떤 때는 극진히 돌보는 친근한 말을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을 느끼게 한다. 당신의 사람 마음이 움직여 대법을 빗나가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함정에 빠지게 된다. 당신을 끌어내리면 그것들은 큰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나는 소굴에서 나온 후, 그 교류문장에서 말한 그 수련생과 같은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구세력의 음험하고 악랄하게 살인하는 이런 형식이 나를 박해하는 것을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사악이 어떠한 형식으로 대법제자가 인간에서 조사정법하는 것을 방해하든 모두 대법에 대한 악행이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이다. 누군가가 악인의 ‘위선’을 인정하고 그것의 사악한 목적을 똑똑하게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는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며, 스스로 훼멸하는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중공 사당에 대해 어떤 희망도 품지 말라. 이 악마는 인류를 훼멸하기 위해서 왔다.”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만들어낸 이 악당은 바로 사부님의 정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러 온 것인데 그것이 어찌 대법제자에게 선행을 하겠는가? 개인적인 인식인데, 지금 소굴에서 나온 수련생이든, 만기되어 돌아온 수련생이든,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는 수련생이든 사악한 ‘위선’ 형식의 박해에 또렷한 인식이 있어야 하며, 구세력의 형식만 변하고 내용은 변하지 않은 방식의 박해를 자발적으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형세 하에서 설령 대법제자의 가정을 방문한다 해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한 가지 형식일 뿐이다. 우주에 이 사악한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사부님의 정법을 향해 온 것이고 사부님의 정법을 파괴하러 온 것이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러 온 것이고, 아울러 그것이 만들어 낸 중공 악당은 바로 그것의 의지를 대표해 인간세상에서 악을 행하는 것이다. 지옥에서 인간세상으로 환생한 이런 귀신들은 직접 그것의 지휘를 받고 있으므로 그것이 인간세상에서 대법제자에게 한 짓은 모두 나쁜 것, 악한 것, 사악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이 귀신들로 하여금 대법제자를 진심으로 선하게 대하도록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나의 현 단계에서의 약간의 인식이다.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5/281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