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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에 어떤 구실도 대지 말자

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99년 이후 홍색테러(紅色恐怖)하에 나는 여러 번 굽은 길을 걸었고 사악과 타협했으며 대법제자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이미 엄정성명을 씀) 지난 후 매번 비록 후회 막심하긴 했지만 마음속으로 여전히 자신을 위해 변명하며 자신이 정말로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랬다고 생각했다. 아울러 다른 수련생과 말할 때도 역사를 되돌려도 자신은 여전히 그렇게 했을 거라고 했다.(박해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뜻) 그리고 자신이 자발적으로 ‘전향’한 사오자와 본질적인 구별이 있다며 고결하다고 생각했다.

최근 정념정행하여 걸어 나온 수련생과 교류를 통해, 아울러 밍후이왕 9월 27일 문장 ‘법에서 태어나니 정신이 청성하다’를 읽고 자신의 인식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른바 ‘전향’은 자발적으로 했든 핍박에 했든 과거 법을 얻었던 생명으로서 절대 마땅치 않고 이 생명의 가장 큰 치욕이다. 사악에게 자발적으로 ‘전향함’과 압력에 의해 피동적으로 ‘전향함’은 마치 다른 것 같지만 사부님을 배신하고 대법을 팔아먹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떠한 구별이 없다. 하물며 자발적으로 ‘전향’한 사람 대다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에게 통제당한 것이고 본인의 주의식은 분명치 않다. 반대로 ‘전향’을 당한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에 본심을 어기고 한 것으로 스스로 청성하지 못했으며, 단지 당시 사람의 생각이 우세를 차지하고 관건적인 시기에 사람으로 걸어갔다.

대법제자로 이 사실에서 어떤 변명, 회피 혹은 덮어 감추는 것은 다 안을 향해 찾지 못한 것이고 밖으로 찾는 사람 마음의 표현이다. 큰 잘못을 저지르고 여전히 근본적으로 자신을 수련할 줄 모르는 표현이다. 아주 위험하다! 이는 이른바 피동적으로 ‘전향’된 것에 대해 인식이 분명치 않는 것이고 많은 수련생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원인 중 하나다.

사실 사부님께서 99년 이후 여러 설법에서 일찍이 “대법제자는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절대로 사악을 향하여 전향할 수 없다”[1]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위치’에서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아주 어렵다. 오히려 늘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고 말씀하셨다.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에서는 “마(魔)에 이용당하여 잘못 깨닫고도 여전히 이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또 스스로 법을 단장취의 하여 자신을 변호할 이유를 찾는다.”고 하셨다.

오랫동안 자신을 대법과 대조하지 못했고 자신의 변이된 사유이념과 부패한 관념을 똑똑치 보지 못했으며 아울러 이런 인식을 고수하고 내려놓지 못했다. 원인을 따지면 스스로 장기간 법공부가 아직 부족하고 사람 마음이 많았으며 아주 강한 사람 마음과 관념을 지니고 법을 보고 법을 이해했으며 심지어 스스로 법을 판단하고 가늠하며 밖으로 찾아 조성된 것이다. 앞으로 반드시 자신의 부족함을 정시하고 되도록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고하고 정법노정에 따라 가겠다.

대륙 수련생 중에 나와 같은 피동적으로 ‘전향’한 후 이런 유사한 관념이 있는 수련생들은 이런 잘못된 인식을 되도록 바로 잡으며 청성하고 이성적으로 승화해, 진정으로 정오(正悟)에서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조사정법하여 원만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해외 전화회의상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다시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5/281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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