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랑팡(廊坊)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세뇌반 해체에 관한 교류문장이 아주 많은데 수련생들은 아주 잘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공 노동교양소가 해체됨에 따라 형식상에서 ‘세뇌반’이 또 다시 미쳐 날뛰고 있는데 어떤 노동교양소에서는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은 수련생을 세뇌반에 보내기도 했다. 이리하여 일부 수련생은 초조해졌고 압력을 느꼈으며 어떤 수련생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여기면서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모두들 발정념을 했지만 세뇌반을 해체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날뛴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것은 가상으로서 수련이 부족하고 정념이 강하지 못했기에 불러온 것이다.
아래에 나의 일부 얕은 견해를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하는데 적합하지 않는 부분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우선 전체적인 변화를 보아야 하는데 이것은 모두가 보다시피 사악은 이미 궁지에 빠졌고 노동교양소 해체는 사악의 힘이 없어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들은 실패를 두려워해 사악들을 세뇌반으로 몰아놓고 박해를 유지하려 하는데 이는 전체적으로 본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 자체로 놓고 볼 때 우리는 마땅히 이성적으로 문제를 봐야 하는데 우리 이것은 정사대전(正邪大戰)으로서 지금 우리는 잇따라 승리하고 있고 사악은 연이은 실패로 움츠러들고 있다. 형식으로 볼 때 ‘세뇌반’이 아직도 악행을 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은 며칠 지탱하지 못할 것이고, 이 사악한 ‘610’ 불법조직도 해체에 직면하고 있는데 사악의 철저한 해체를 가속화하기 위해 우리는 정체로 협조해야 한다.
1. 발정념의 위력을 확고히 믿어야 하는데 ‘박해가 끝나지 않으면 정념도 멈추지 않는다’는 결심으로 모두 발정념을 대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한 가지 일이 발생했을 때 다들 즉시 발정념을 하여 일에 변화가 발생하면 모두들 기뻐하면서 신심이 배가 되지만 일이 오래 지속되거나 표면의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해이해진다. 사실 이것은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한 것으로 대부분 수련생에게 모두 이러한 현상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정체로 닦아서 없애야 할 것이기도 하다.
2. 여러 사람을 동원해 세뇌반 악인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친척이나 친구 전화번호, 자녀나 가족 전화번호, 자녀 학교 전화번호, 가족의 직장 전화번호 등을 수집해야 하는데 상세할수록 더욱 좋다. 악인이 한 추악한 일들, 예를 들면 탐오하여 뇌물을 받았다든가, 강간했다든가 창녀와 놀아났다든가, 노인을 학대했다든가 등을 수집해 인터넷에 올려 폭로하거나 게시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으로 진상 알리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 항목은 크기도 하고 세부적인 부분도 있기에 몇몇 협조인이나 어느 한 곳의 일도 아니라 대면적으로 협조해야 할 일이다. 예를 들면 랑팡(廊坊) 세뇌반 악인의 집이 랑팡시가 아니라 샹허현(香河縣) 혹은 원안현(文安縣)이라면 샹허현 혹은 원안현 주변 수련생들과 협조하여 해야 한다. 왜냐하면 악인들도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그들도 친구나 친척이 있을 것이고 대법제자 역시 친구나 친척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 정체적인 협조와 심혈을 기울인 정도를 보아야 한다. 우리가 사악을 폭로하고 악인이 응보를 받도록 발정념 하는 것은 사악을 제지하고 세인을 경고하기 위한 것으로 역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고 자비이기도 한데 목적은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려는데 있다.
3. 과정 중 누구에게 의지하려 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없이 힘이 닿는 데까지 해야 하는데 사악의 표면 가상을 보지 말아야 한다. 그가 좋든, 그가 나쁘든 어떠한 겉 표면에 이끌리지 말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해야 하는데, 모두들 목적에 도달하지 않으면 절대 중도에 그만두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바로 수련이다.
4. 나는 이것은 우리 정체에 대한 이른바 마지막 고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반(反)박해 가운데서 원만을 향해 나아가야 하고, 자손들에게 위덕을 남겨주어야 하며, 우리의 순정과 무사(無私)를 남겨주어야지 사부님에게 먹칠을 해서는 안 된다. 되도록 우리 대법제자의 능력을 전부 발휘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7/281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