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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세속에 이용돼서는 안 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떤 수련생들은 오랫동안 한 가지 목적을 깨닫지 못하거나 혹은 제거하지 못했는데, 바로 사람의 ‘행복이나 이로운 점’을 추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련하여 신체가 편안해지면 기뻐하고 생활 중에서 좀 순조롭거나 혹은 어떤 이익, 명성을 얻으면 남모르게 기뻐하는데 잠재의식 중에 늘 수련을 통해 업을 제거한 후 사람의 영화를 누리거나 권리를 얻고자 한다. 매 한차례 ‘기쁨’ 혹은 ‘즐거움’ 배후에는 사람의 이익 혹은 사사로운 정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몇 사람을 권하여 탈퇴시킬 때 속으로 다른 사람의 구도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덕이 또 제고됐다는 것을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의 공덕을 제고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러 간다.

이렇게 법속에서 ‘사람’ 혹은 ‘수련’의 좋은 점을 얻으려는 것은 사실 모두 사적인 것을 구하는 마음으로서 이 사(私)가 바로 구세력의 것이다. 십여 년래, 큰 마귀우두머리는 줄곧 사당을 이용해 대법을 ‘X교’라고 비방했는데 어찌하여 그것들이 능멸할 수 있었는가? 우리 매 수련생은 안으로 자신을 찾아본 적이 있는가?

사존께서는 ‘미국 서부법회 설법’ 중에서 제자의 질문에 답해주실 때 이러한 문제를 얘기하셨다.

“제자: 수련한 것으로 속인 중의 것을 갚아도 됩니까?

사부: 안 된다. 내가 당신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다. 수련한 것은 가치로 매길 수 없다. 사부가 당신의 원만을 위하여 한 것인데 당신은 오히려 이처럼 소중히 여길 줄 모른다. 그것은 당신이 수련한 것만이 아니다. 그 중에는 사부가 당신을 위해 감당하고, 당신을 위해 한 것이 있다. 생각마저도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으로서 이런 이치가 없다.”

수련하는 사람은 수련 중에서 생사의 집착마저도 제거해야 하는데 왜 아직도 무슨 사람의 물건을 구하려 하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 마음을 잡고 있어서는 안 되는데 이로 인해 생겨난 의지하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색욕심 등은 구세력에 의해 부단히 확대되어 자신의 수련에 마난을 조성할 수 있기에 정말 그럴 필요가 없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8/281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