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6년전에 발생한 일인데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하다. 여러 가지 이유로 나는 이사를 갔다. 새로 이사를 간 후 나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장판을 구매했다. 저렴한 장판은 자극적인 화학적 냄새가 났다. 당초 한겨울이라 오래 창문을 열수 없었다. 얼마 후 나는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고 밥을 먹지 못하는 신체 이상이 나타났다. 물에 밥을 말아서 김치와 반공기정도 밖에 먹을 수 없었다. 하루에 밥 한공기도 못먹어 체중은 단번에 5킬로정도 내려가고 얼굴이 누르고 몸이 야위게 됐다. 두 다리가 떨리고 신체는 설 수 없어 늘 한쪽으로 넘어지고 마음이 불안하고 숨이 차며 온몸에 힘이 없었다. 원래 10리길을 걸어도 힘들지 않았는데 그 후로 100미터만 걸어도 좀 쉬어야 하고 나중에는 30미터 정도 걸으면 앉아서 쉬어야 했다.
이런 상태는 나에게 경각심을 일으켰다. 이것은 수련인의 상태인가? 이전에 생기발랄하고 온 몸에 힘이 있던 사람이 어디로 갔는가? 이런 상태는 사부가 배치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어디에 누락이 있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한동안 집안일에 신경을 썼다. 이불 커버를 빨고 이불을 뜯어 빨고 더러운 가마는 씻고 눈에 집안일만 보이면 했는데 해도 해도 끝이 없었다. 심지어 결혼하지도 않는 아들에게 신혼용품을 사주려 하고 미래의 손자에게 이불과 면걸레를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집착하여 정을 내려놓지 못했고 점점 커져서 세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자 법공부와 연공까지 느슨해졌다. 인류의 큰 염색항아리에서 점차 대법에서 벗어나 방향을 잃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유형의 생명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것이 즉시 작용을 일으키는데, 당신은 오히려 당신 사상 내원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고, 당신은 자신이 이렇게 하려고 한 것으로 여긴다. 실은 단지 당신의 집착 때문에 그것들이 작용을 일으켰고,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집착을 강화했다.”[1] 자신이 세간의 일에 집착하면 사악은 이것을 이용해 나의 집착심을 확대시키고 느슨해지고 정진하지 못하게 하며 자신을 방임하고 속인과 혼동하게 한다. 마지막에 자신의 울타리에 빠진다. 나는 단번에 깨어났다. 나는 지금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서 가고 있고 이것은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길이고 마지막에 발을 멈추지 않으면 수포로 돌아간다. 천년의 기다림은 일시에 사라진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나는 사부님이 요구하는 대로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정각과 순정한 법의 입자로 수련성취하며 법에 용해되어야 한다. 단지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가야하고 기타 배치는 버리고 승인하지도 않는다. !
그 후 부터 나는 법공부와 연공 시간을 증가하고 발정념의 강도를 확대했고 발정념을 하는 횟수, 시간을 늘였다. 철저히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제거하고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동시에 아들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았으며 가정의 사소한 일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아 손해 본 시간을 보충하려 결심했다. 이 기간에 부친의 친척과 가족은 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당신은 어찌 된 일인가? 왜 이 모양으로 야위었는가? 얼굴 안색이 안 좋으니 빨리 병원에 갑시다.” 나는 마음속으로 멍이 생겼다. ‘이 모양으로 대법을 실증하는데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다주었는가? 빨리 국면을 바꿔야 한다.’ 나는 가족에게 말했다. “나는 시간이 없어 당신들에게 자세히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신들은 기억하라. 인생의 길은 자신이 걸어야 하고 누구도 나에게 병을 보라고 강요하지 말라. 나의 이런 증상은 잠시 있는 것이고, 곧 좋아질 것이다. 나는 왜 이런지 잘 알고 있다. 내가 한동안 연공을 잘하지 않아서 그렇다. 내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시작하면 며칠이면 정말로 좋아질 것이다. 당신들은 마음을 놓아라.” 제수씨가 “당신은 며칠간 집에 돌아와 쉬세요. 내가 며칠간 집을 돌봐드릴게요. 안되면 병원에 가구요.”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병의 근원을 찾았고 해결할 수 있는데 병원에 가면 뭘 하겠는가? 며칠이면 나아진다. 꼭 나아질 거다! 나는 대법을 굳게 믿고 그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 주겠다고 했다! 결과 그날 저녁부터 나는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었다. 제수씨가 만든 물고기와 고기는 구역질나지 않았고 다 먹었다. 밥도 많이 먹고 신체도 힘이 있어졌다.
며칠 후 나는 점차 좋아지고 제수씨는 병원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제수씨는 입으로는 말하지 않고 있지만 나의 변화를 보고 마음속으로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하고 있을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병으로 고통스럽다 해도 신사신법의 이 일념만으로 효과가 있다. 대법은 상상할 수 없다!
일주일 후 나는 또 평소처럼 시장에 가서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신사신법하고 과오를 고치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으려는 경건한 마음이 있는걸 보시고 제자를 도와 큰 고비를 넘게 하셨다. 나는 죽음에서 끌어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신사신법의 일념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이 한마음만 본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감개무량하여 사부님께 절을 올리며 사부님의 점오와 가지에 감사해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한 것에 감사하고 제자는 사부님께 부끄러웠다. 제자는 단지 정진 더 정진할 수밖에 없고 정법의 노정에 따라가기 위해 시간을 다그쳐 3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또 시시각각 법에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아 사부님이 배치한 수련의 길을 걷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하여 사존의 자비구도에 보답하겠다.
주:
[1]리훙쯔(李洪志)의 저작: “각 지역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8/2808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