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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을 제거하고 완미를 추구하는 마음을 확실히 알자

–명혜집성 문장을 읽은 소감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을 시작한 지 어언 8년이 됐다. 그동안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으며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고 자신을 단속했다. 심지어 어떤 때는 잘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자신을 원망하고 그런 자신을 미워했다. 처음에 이것은 마성(魔性)의 발로이므로 제거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지 그것을 크게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 중 사람의 마음(이 사람의 마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이 폭로됨에 따라 이 ‘미움(恨)’은 갈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됐다. 사상뿐만 아니라 행위로도 나타났지만 배후의 요소가 무엇인지를 몰랐다.

머리가 청성할 때, 이 ‘미움’은 매우 무서운 것이고 만약 계속 행위상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에게 훼멸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나는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이시여, ‘명백한 법의 표준에 의하면 저는 응당 그 상태까지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저의 견해일 뿐 사부님께서 저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이것은 다만 제가 응당히 어떻게 해야 한다는 자신에 대한 요구입니다. 그러나 저의 표준은 사부님께서 저에 대한 요구가 아닐지도 모르므로 승인해서는 안 되고 더더욱 자신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정행(正念正行)을 가지해주십시오. 비록 아직 제게 발생한 ‘미움’이라는 것의 배후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모르지만 언제든지 제자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겠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

며칠 전에 밍후이왕에서 명혜망 일부 문장을 다운했는데 그 중 하나는 ‘질투심을 연마해 없애자’는 문장이었다. 문장의 제1편에서 ‘질투심을 확실히 알고 자아(自我)를 내려놓고 대법에 원융하자’라고 했다. 그 중 ‘한 수련인으로서 개인 수련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수련의 층차와 원만 후 얻는 과위를 너무 중요하게 보면 안 된다. 그러면 이런 편협한 자아가 더욱 높음을 추구하려는 마음은 매우 무서운 것이 된다. 사람으로 하여금 자심생마(自心生魔)하게 해 얻지 못한 후의 절망은 일정한 층차에 도달한 수련인으로 하여금 나쁘게 변하게 할 수 있고, 추구해 온 커다란 어려움을 감당하지 못해 자신을 훼멸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것도 미혹 속 생명의 망념이다.’라는 한 단락이 있었다.

이 한 단락의 말은 갑자기 나를 청성하게 했다. 되돌아 자신의 수련과정을 보니 정말로 이러했다. 나는 잠재의식 중 언제나 개인 수련의 기점에서 자신을 연마했고 개인 수련을 매우 중요하게 봤다.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의식적으로 추구한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부님께서도 나의 이것을 보시고 줄곧 나를 보호해주셨고, 계속 연마해나가도록 점화해주셨고 정념을 가지해주셨기 때문에 나는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를 만나는 수련생은 거의 다 나에게 매우 힘들게 수련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깨닫지 못했다. 수련이란 안을 향해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도 이렇게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렇게 찾고 이렇게 연마하지 않는다면 어찌 자신의 부족을 볼 수 있고 어찌 잘할 수 있겠는가? 나는 매우 곤혹스러웠으나 끊임없이 법공부함에 따라 이것은 기점의 문제라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에 아직 바른 기점에 설 수 없었고 여전히 개인의 기점에 서서 연마하고 있었다.

또, 나는 내가 어떤 상태를 줄곧 추구하면서 자신을 연마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법의 표준이 응당 어떻다는 것을 알면 자신이 꼭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요구했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자신을 매우 미워했다. 관을 넘지 못하고 길게 끌게 되면 사상 속에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존경하지 않는 마음이 나타났다. 그 후엔 또 매우 후회했고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이시여, 진아(眞我)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자의 문제입니다. 제자가 잘 해내지 못했기에 사부님께서 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법에서 연마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일시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십시오.”라고 했다. 이런 생각 역시 수련의 층차와 원만 후의 과위를 매우 중시하는 것이 아니지만 잠재의식 중 역시 최고에 도달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접촉하는 수련생이 매우 많았는데 거의 다 노 수련생이었고 모두들 법을 매우 잘 깨닫고 매우 정진했다. 이런 까닭에 내가 어느 방면에서 이 수련생들보다 잘 해냈거나 그들의 사람의 마음이 많은 것을 발견했을 때 나는 속으로 그들을 깔봤고 나를 수련생들의 위에 놓았다. 이런 상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한 번씩 나타났다. 처음에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표현이 갈수록 두드러져 심할 경우엔 수련생을 상대하기도 싫어했으며 그들이 매우 뒤떨어졌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내가 수련생을 깔보는 사상을 제거하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면 결국 자신을 법 위에 놓을 것이고 내가 법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 마(魔)로 변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심생마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너무도 위험했다. 그때 정말로 매우 후회했다. 만약 법이 없고 사부님의 점화가 없으셨다면 나는 아마 몇 번 자심생마했을 것이다.

여기까지 쓰자 나는 갑자기 사람의 마음을 또 하나 찾아냈다. 이전에도 의식은 했지만 진지하게 그것을 대하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완벽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자료를 만드는 방면에서 언제나 자신이 가장 잘하고 가장 완벽하게 할 것을 요구했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곳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내가 만든 자료를 모든 사람이 보고 다 좋아하길 바랐다.

여기까지 쓰자 수련생들이 내게 말한 한마디가 또 생각났다. “당신은 너무나 엄숙하게 수련해요.” 오늘 이 한마디를 생각해보니 사실 ‘엄숙’이라는 말 속에 많은 사람의 마음이 섞여있었다! 정말로 순정하지 않았다! 이전에 언제나 일을 하는 것이 아주 신성(神聖)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지만 오늘에야 마침내 명확해졌다. 지금껏 나는 자아를 표현하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기점에서 완벽, 최고, 가장 좋은 것 등등을 추구했다. 이제야 모든 것이 이 자아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8년이 지난 오늘에야 확실히 알게 됐다. 정말로 매우 부끄럽다!

이런 가르침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문장발표: 2013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5/280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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