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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수련생에게 전가하지 말자

글/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기억나는 한 체득 문장이 있다. 어느 지역 수련생들이 한 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 진짜 자료점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수련생들로 하여금 자료를 만들지 않는 수련생의 집이 자료점인 것처럼 오해하게 했다. 많은 지역의 수련생도 이런 방법을 인정했고 아마 많은 지역에서도 이런 방법을 참고했을 것이다. 당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 마음에 좀 걸렸다. 이것은 위험을 다른 수련생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닌가? 수구(修口)하고 겸손하게 행동하고 안전조치를 채용해 자료점을 보호할 수는 있지만 위험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방법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은 아마 수구하지 않는 수련생의 입을 통해 ○○ 수련생은 자료를 만든다는 것을 새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설령 사악이 ○○ 수련생의 집을 수색하더라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게 해 진짜 자료점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사악이 정말로 ○○ 수련생의 집을 수색했다면 그 수련생을 해친 것이 아닌가? 다른 형태로 사악에게 수련생을 팔아먹는 것과 같지 않은가? 이 죄는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다른 공간의 사악은 위험을 타인에게 전가하려는 올바르지 못한 마음을 누락으로 보고 오히려 자료점을 파괴할 핑계가 생기게 해 자료점을 파괴할 것이다. 바르게 할수록 사악은 자료점을 감히 파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곳곳에서 꽃이 더욱 많이 필 것인데 설령 직접 그 ○○ 수련생 본인에게 물었을 때 답이 자료를 만들지 않는다고 답하더라도 수련생이 이후에 자료를 만들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수련생은 왜 자신이 자료를 만들고 만들지 않는다는 실정을 타인에게 알려주는가? 그것은 수구를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많은 수련생은 사악이 이 일들은 당신이 한 것인가 아닌가를 조사할 때 수련생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난 할 수 없다.”라고 대답한다. 말의 뜻은 할 수 있는 수련생이 한 것이라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사악이 박해문장은 당신이 써서 폭로한 것인가 아닌가를 물을 때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난 지식이 없어 글을 모른다.”라고 대답한다. 말의 뜻은 글 아는 수련생이 썼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형태로 수련생을 팔아먹는 것과 같다. 어떤 수련생은 분명히 그렇게 된 일이고 어차피 사악이 이미 다 알고 있고 이미 증거가 있으며 내가 말하지 않아도 사악은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악이 아는 것과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것과는 별개다. 자신의 입으로 말하면 죄과인데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만약 정념이 매우 족하다면 무자백 즉,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위험을 다른 형태로 수련생에게 전가하면 오히려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약점을 잡히게 해 설령 즉시 박해받지 않더라도 약점이 많이 쌓이면 박해는 발생하는 것이다.

수련생을 생각하고 자료점도 생각해야 한다. 수련생을 생각하면 수련생은 느낄 수 있고 감동되어 자원적으로 자료점을 보호하는 것을 협조할 것이며 또한 자원적으로 정체에 협조할 것이다. 언제나 위험을 다른 형태로 수련생에게 전가한다면 수련생이 어찌 당신과 소통하고 싶어하겠는가, 항목에서 함께 일하고 싶어하겠는가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나는 이 한편 문장의 작가 수련생을 겨냥해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연마한 것이 수련생만 못하다. 다만 이 이치를 말한 것뿐이다.

정확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7/2806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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