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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성명에 관한 인식

글/란저우(蘭州) 대법제자

엄정성명은 엄숙하고도 큰 일이다. 왜냐하면 사존의 끝없이 넓은 홍대한 은혜와 무한한 자비이기 때문이다. 우주정법하는 오늘에서야 중생들은 비로소 하나의 시정할 수 있는 만고에 얻기 힘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과거의 모든 수련자들이 바라기만 했을 뿐 이루기 어려운 은혜이다.

엄정성명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소중히 여기고, 세인을 불쌍히 여겨 우주의 모든 잘못을 저질렀던 생명에게 진심으로 참회하고 새롭게 생명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평생 얻기 힘든 하나의 기연을 준 것이다. 이는 곧 사존의 너그러운 법외 은혜이기도 하다.

엄정성명은 죄를 범한 적이 있는 자가 자신이 잘못한 뿌리를 찾은 후 심성의 누락과 신사신법하지 못한 것 때문에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게 된 근본원인을 찾음으로써, 이로 인해 스스로 반성하고 채찍질하며, 자신을 단속하여 지난 잘못을 거울로 삼아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엄정성명은 내심 깊숙히 숨겨진 일체 버리려 하지 않고, 감히 대면하지 못하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모든 물질과 집착을 폭로함으로써 자신의 바른 믿음을 견정히 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하기 위해서이다.

엄정성명은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교란과 파괴 작용을 일으키는 일체 사악의 요소(낡은 세력, 사악한 썩은 귀신, 공산사령과 바르지 못한 요소)를 해체하기 위해서이다.

불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잘못을 저지른 자는 자신이 잘못을 한 실질적인 부분을 찾아내야 하고, 자신이 한 잘못의 엄중성과 후과를 깨달아야 한다. 대법에 가져다 준 모욕과 손실, 우주에 조성한 파손, 정법과 중생구도에 가져다 준 부정적인 작용, 자신의 수련에 조성된 보완할 수 없는 유감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내심 깊은 곳에서 명석하게 깨닫고, 뼛속 깊은 곳에서 가슴 아픈 참회를 해야만 자신이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 확고히 설 수 있고, 이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그렇지 않고 매번 잘못한 원인과 과정을 구실로 여겨 한 번 또 한 번 성명을 하면서 겉치레로 대강대강 해치운다면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이고, 남을 속이는 것이며, 사부님의 너그러운 법외 은혜를 어린애 장난으로 여기는 것이다.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에 이를 것이다.”[1]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수련자는 우선 반드시 법의 위엄과 신성함을 수호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성명 발표를 도와주는 수련생들이 수련생 정을 내려놓고 제일 좋기는 먼저 성명하는 사람과 순차적으로 교류를 진행하여 인식이 제고된 후 다시 성명을 써내면 의의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며, 동시에 자신의 수련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으로서 적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 문안”

문장발표: 2013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4/280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