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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정념이 강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9월 중순경, 내 머리 속에 갑자기 뇌혈전 증상이 떠올랐다. 몸에서 곧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것 같고 얼굴, 왼쪽 팔 다리가 뻣뻣해지는 상태가 발생했지만 뇌혈전은 발병하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사상 속에서 이따금씩 떠올랐다. 나는 바로 이를 부정하고 발정념했으나 이런 사상은 지속적으로 반영됐다.

어느 토요일 오후, 나는 가부좌하고 침대에 앉아서 ‘전법륜’을 받들고 단번에 4강을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읽고 싶었다. 이것은 과거에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이전에는 매일 다만 1강씩밖에 볼 수 없었다. 더 많이 보면 가슴이 답답하여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다른 일도 해야 하는데 1강만 보자며 스스로 핑계를 찾기도 했다. 이번 법공부를 통해 나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았다. 다음 날 나는 남은 5강의를 전부 읽었다. 이후 약 보름 동안에 나는 이런 방법을 견지해 하루에 3강을 읽었고, 3일에 ‘전법륜’을 한 번씩 읽었다. 이렇게 한 결과, 앞에서 말한 그런 염두는 나도 모르게 없어졌다. ‘전법륜’의 내용이 이따금씩 머릿속에 반영될 수 있었고, 어떤 때 꿈속에서도 법을 외웠다. 정념이 매우 강한 것을 느꼈고 3 가지 일을 해도 사람의 관념이 적어지고 이전의 그런 두려움과 앞뒤를 살피는 마음이 없어졌으며 절실하게 법 중에 용해된 아름다움을 느꼈다.

이번의 수련, 실천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간곡하게 타이르시는 까닭을 알게 되었고 법공부의 깊은 내포를 체득하게 됐다. 기억하건데, 1994년 12월 광주에서의 마지막 설법 중의 일이었다. 한번은 설법 도중에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신체를 정화시켜 주시겠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왼 발을 구르라고 하시면 왼 발을 굴렀고, 오른 발을 구르라고 하시면 오른 발을 굴렀다. 사부님께서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수련생들의 신체를 깨끗하게 정화해 주셨으며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 당시 감성상에서만 법공부하는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 수련 실천 중 아직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승화되지 못했다. 그래서 1999년 7.20 이후 비록 많은 박해를 겪었지만 여전히 진정으로 이성상에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번 수련 과정은 절실하게 법공부하는 중요성을 느끼도록 했다. 만약 이번에 법에서 제고되지 않았더라면 아마 정말로 뇌혈전에 걸렸고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게 되고 대법에 좋지 않는 영향을 가져다 줬을지도 모른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다시 읽자 법의 위력이 더욱 진실하고 절실하게 느껴졌으며 대법의 박대하고 정심(精深)한 내포와 대법 기연의 비할 바 없는 진귀함을 더욱 느꼈다. 수련생들이 법공부를 중시하고 진정으로 법 중에 용해되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문장발표: 201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7/2808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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