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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을 넘는데 관한 재인식

글 / 랴오닝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9월 20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으로 올해 73세이다. 수련 전에는 병마가 전신을 감고 돌았다. 풍습성 관절염, 뇌동맥경화, 고혈압, 치통 등 일 년 사계절 내내 편안한 날이 없었다. 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금년 1월 경, 갑자기 다리가 매우 아파서 길을 걷기도 어려웠고 어깨와 손은 무거운 것을 들 수 없었고 계단을 오르려면 한 발자국씩 옮겨야 했다. 이런 상태는 3개월이나 지속되었는데 좀처럼 낫지 않았다. 나는 십 몇 년이나 수련했으므로 중병 앞에서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은 동요할 수 없었고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법리를 깊이 믿어야 했다. 나는 전과 마찬가지로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았으며 의사도 병원도 찾지 않고 고통을 참으면서 세 가지 일을 하였다. 이것이 수련인의 상태라고 생각하였으나 다리는 갈수록 더 심하게 아팠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수련중의 누락과 심성 방면에서 제고해야 할 부분을 찾아보았다. 안을 향해 찾아보니 나는 다만 주사를 맞지 않고 약을 먹지 않으며 의사와 병원을 찾지 않는 것에만 유의하면서 이런 행위에 대해 만족하고 있었다. 이 역시 일종의 속인의 마음이었던 것이다. 병업을 제거하는 과정은 곧 업력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공이 자랄 수 있는 기회로서 대단히 좋은 일인데 마난이 올 때면 나는 그냥 좀 편히 지내고 빨리 낫기만을 바랐을 뿐 기회를 틀어쥐고 사람 마음을 제고하는 데에 두지 못했다.

예를 들면 이전에는 줄곧 보행을 견지 하면서 차를 타지 않았는데 후에는 다리가 더욱 아플까봐 두려워 문만 나서면 택시를 탔다. 일시의 편안을 추구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였다. 비록 주사를 맞지 않고 약은 먹지 않아도 온열 패드를 붙이고 더운 물로 샤워하면서 몸을 데워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는 모두 속인의 행위이고 속인의 마음인데 속인이 어찌 이 관을 넘을 수 있겠는가?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하여 수련 중의 누락을 찾고 심성이 제고되니 병업관도 매우 빨리 지날 수 있었다.

문장 완성 : 2013년 9월 20일
문장 분류 : 수련 마당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0/2794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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