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9월 18일] 금년 봄, 대략 5월로 기억된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 오른쪽 잇몸이 불편해서 거울에 비추었더니 부어 있었다. 나의 첫 일념이 사랑니가 나려고 그러는가였다. 왜냐하면 10여 년 전에 아래 잇몸에서 사랑니가 났으나 위에는 아직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사랑니가 날 때 모습이 즉시 떠올랐는데, 당시 매우 아팠고 얼굴이 다 부었으며,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반달이나 시달려서야 나았던 것이다.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아무리 참기 어려워도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하기 때문이다.
저녁밥을 먹을 때 너무 아팠지만 억지로 참고 밥을 조금 먹고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 한 후 자버렸다. 뒷날 아침 일어나니 더욱 심해져 있었다. 잇몸이 너무 부어 입을 다물어도 아프고 아무것도 넘길 수 없었다. 심지어 말을 해도 아프고 오른쪽 얼굴이 왼쪽 얼굴보다 컸다. 저녁에도 밥을 먹지 못했다. 나는 침대에 앉아 법공부를 하면서 발정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입장했을 때 나의 첫 일념이 다른 공간의 영체와 선해하려는 것이었는데, 갑자기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사악한 환경 중에서, 특히 중국에서, 다른 공간의 사악이 많으므로 그것은 당신을 박해할 것이다. 사악한 요소는 국외에서 이미 그렇게 많지 않으며, 압력이 없어졌다. 현재 소업이든, 사악한 요소가 교란하든,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고, 모두 같은 것이며,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 구세력이 한 일을 나는 모두 부정하고,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대법제자가 이런 고통을 감당하게 하는 일은 더욱 마땅히 있어서는 안 된다.”[1] 나는 즉시 다시 발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함과 동시에 나의 사랑니에게 알려 주었다. 나오려면 나오고 나를 교란 하지 말라. 3일 째 되던 날 일어나니 사랑니가 아프지 않은 게 예전과 같았다. 손을 깨끗이 씻고 만져 보니 과연 사랑니가 나오는 게 끝이 만져졌다.
첫 날에는 관념이 옳지 않아 시끄러움을 불러 왔고, 뒷날에는 관념을 바꾸고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하였다. 정말이지 일념의 차이였다.
주:[1], 리훙쯔 사부의 경문:『2013년 대 뉴욕지역법회설법 』
문장완성: 2013년 9월18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9/279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