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회 교류 문장을 쓰는 중 심성이 승화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8월 5일, 6일 이틀 동안의 외지 시찰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나는 제일 먼저 ‘명혜기간’과 밍후이왕에 발표된 문장을 날짜에 따라 다운했다. 제일 눈을 빛나게 한 것이 바로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모집’의 공고였다. 이것은 우리대법제자들 수련의 길에서 중요한 일이다!

자기도 모르게 이전에 법회 교류 문장을 두 번 투고했는데 모두 뽑히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다. 똑똑하게 기억하건대 2010년 제8회 법회 때 두 번째 투고한 후 거의 매일 자신의 문장이 발표되었나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비록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조마조마했으며 솔직히 말해서 그때 때때로 ‘밍후이왕 편집부의 수련생은 정말로 높은 경지에 있고 표준이 높을까? 견식이 좁아 금을 상감한 옥을 알아보지 못하지는 않겠냐는 거만한 무서운 생각이 있었다. 한번은 어느 날 저녁 꿈에서 나는 학교에서 글쓰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스스로 이것은 나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자신 있게 거침없이 길게 많이 써냈는데 답안지를 채점하는 선생님은 문화지식이 높지 않은 속인 친구였다. ‘그가 그까짓 기준으로 어떻게 나의 문장을 평가할 수 있을까?’ 마음속으로 매우 불평했다. 결과 나의 문장은 채택되지 않았다. 돌려준 나의 글을 나는 보고 또 봤다. 그때 문장의 제목은 잃어버렸지만, 첫 글자가 굵고 진한 ‘명(名)’이라는 글자였다. 꿈에서 깨어난 후 분노 속에 빠져있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꿈으로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이라고 깨달았고 대법의 법리를 대조하여 안을 향해 찾아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자신이 문장을 쓰는 기점은 이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려는 것이고, 자신이 어떻게 높게 깨달았고 잘 연마했는가를 과시하려는 것이며, 어떻게 수련생 속에서 특별히 뛰어나고 일반 사람보다 뛰어나고, 어떻게 수련의 길에서 적게 넘어지고 적게 굽은 길을 걸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자신을 실증하려는 과시심이 아닌가? 이것은 강렬한 명을 추구하는 마음이 아닌가? 비할 바 없이 신성한 대법 수련 속에서 명을 추구하려는 생각은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무서운 마음인가! 시험지를 채점하는 선생을 얕잡아보는 것은 자신이 오만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가? 그가 어찌 시험지를 채점하는 선생이 될 수 있는가, 이것은 질투심의 표현이 아닌가? 문장이 불합격되자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것은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가? 이렇게 더러운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어찌 깨끗하고 순결하고 신성한 법을 실증하는 높은 경지의 문장을 써낼 수 있겠는가?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내자 동시에 자신과 정진(精進)하는 수련생 사이의 격차를 보게 되었다. 나 자신의 경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법의 표준과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을 봤다. 응당히 법 공부하는 것을 강화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법 공부를 통해 이런 집착심의 위험성과 엄중성을 청성하게 인식하게 됐으며 이상 찾아낸 마음에 대해 매번 발정념하는 앞 5분 동안 중점적으로 제거했으며 부딪힌 모든 일과 평소의 일사일념은 모두 법으로 이런 집착심들이 존재하는가를 검사하고 대조했다. 일단 발견하면 즉시 정념으로 제거될 때까지 제거하고 배척했다.

상당히 긴 시간을 통해 반복으로 연마해 이상의 몇 개 마음은 뚜렷하게 많이 담담해졌다. 그러나 이것과 동시에 또 자비심, 게으른 마음과 안일심이 파생됐다. 자신의 수준이 낮고 층차가 높지 않다고 생각됐으며 밍후이왕에서 발표된 문장들은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고 신심을 잃게 됐으며 문장을 쓰는 것이 너무 힘들고 너무 신경이 쓰이고 젖 먹던 힘까지 다 써도 발표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쉽고 익숙한 2011년 제9회 법회 때 나는 문장을 쓸 생각도 하지 않았고 어려움을 두려워하고 물러섰다.

이것은 가지려고만 하고 지불하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법 공부를 통해 깨달았다. 2012년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기념일’ 때 나는 우리 촌 수련생들의 부탁을 받아 평정한 마음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한편의 문장을 썼다. 마음속으로 발표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잡념을 포기했고 주변 수련생들이 대법을 수련하는 중 신기한 사적들을 써내 법을 실증하려고만 생각했다. 이것은 대법제자로서 나의 역사적인 사명과 사전의 큰 소원이며 내가 응당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발표했다.

문장이 채택되는 것은 대법과 사부님의 수요와 안배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생각했다. 문장을 보낸 후 비록 당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비교적 평정했다. 내가 올해 봄에 밍후이왕에 교류 문장을 쓸까 말까 망설이고 있을 때 밍후이왕에서는 작년에 투고한 그 문장을 발표해 내게 커다란 격려를 줬다. 그리하여 나는 매우 빨리 교류 문장을 써서 보냈고 밍후이왕에서도 신속히 발표했다.

교류문장을 쓰는 것도 우리 수련의 일부분이고 확실히 마음을 닦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문장이 발표되는 것은 밍후이왕 편집부 수련생들이 점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도 안배하고 계시며 시시각각 제자의 심성이 도달했는가를 검사하시고 있다. 우리가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되고 에누리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기만 하면 바로 정념정행이고 조사정법 하는 것이고 원만의 길을 걷고 있다.

수련의 길에서 개인적인 약간의 체득을 써내 수련생 여러분들과 교류하고 함께 나누려는 것입니다. 자비로 지적해 주십시오

문장발표: 2013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6/27916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