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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문화의 독소를 제거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셔 착실하게 수련정진하자

글/ 대륙대법제자 샹윈(祥雲)

[밍후이왕] 나는 공무원이고 1996년에 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기 전에 경추 골다공증, 관절염, 위ㆍ십이지장 궤양, 저혈압, 편두통 등 고질병에 시달렸다. 대법을 수련한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병이 다 나아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나는 인생의 참뜻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입문했으나 사당 무신론의 영향을 너무 깊게 받아 1년이 넘어서야 확실히 수련의 내포를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저를 밀어주시고 본인 근기의 작용 하에 나는 매우 정진했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은 평소의 상태였으며 인식적인 승화가 매우 빨랐으며 이후 계속 수련하는데 일정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그러나 법이 요구한 것에 비하면 정진이 부족했고 자신도 당시 상태에 만족하지 않았다. 2003년부터 나는 자만하고 자신을 수호하기 시작했으며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고 안을 향해 찾지 않았으며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다. 이러한 경험을 써내 비슷한 정황에 있는 수련생에게 참고되어 수련의 방해를 제거하고 함께 정진(精進)하길 바란다.

1. 과거의 정진은 지금을 대표할 수 없고 안을 향해 찾지 않으면 미끄러져 내려간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나는 줄곧 ‘매우 명백하게’ 수련했다고 생각했다. 세 가지 일은 줄곧 했으며 자료점에 협조해 소모품을 샀고 일부 진상자료를 전달했으며 진상을 자주 알렸고 자료를 배포해 나의 수련 상태에 매우 만족해했다.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시(市) 항목에 협조할 것을 강조했는데 ‘수련생들도 세 가지 일하고 있고 나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는데 어떻게 더 협조하겠는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 바로 가장 좋은 협조다.’라고 생각했다. 사실 접촉하는 수련생이 많아지면 안전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했고 두려움을 덮어 감췄는데 그것은 박해의 구실을 승인한 것이었다. 그리고 하는 일의 크고 작음을 수련의 질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수련생 사이에서, 발생한 일로 여러 번 점화해주셨지만 나는 모두 깨닫지 못했다. 무엇이 나의 두 눈과 마음의 지혜를 미혹했을까?

내가 협조하는 항목에서 법리에 대해 매우 명석하고 심성이 좋다고 공인하는 여자 수련생 갑(甲)이 있었다. 교류 중 그녀는 언제나 법을 입에서 떼지 않는 점이 나를 흡인했다. 수련인이라면 누구라도 더욱 많은 법리를 알려고 한다. 스스로 그녀보다 훨씬 못하다고 생각했고 깨닫지 못하는 이치, 잘해내지 못하는 일, 다른 사람과 교류해 막히는 일 등은 언제나 돌아와 갑에게 물어봤다. 법 중에서 깨닫지 않고 자신이 연마해야 할 것, 걸어야 할 길을 모두 ‘갑에게 맡겼다.’ 갑도 인내성 있게 도와줬다. 나는 ‘법리를 깨닫는데’ ‘뒷받침’과 ‘원조’가 생겼고 심지어 수련에 ‘지름길’이 생겼다고 기뻐했으며 의뢰심이 저도 모르게 커졌다. 그녀의 ‘부드러운’ 마음가짐은 마침 자신을 보호하려는 안전감을 만족하게 했으며 이 때문에 남녀 감정이 자양됐고 최소한 상도를 벗어나는 정신적 행위가 있었으며, 누가 그녀의 결점을 말하면 매우 배척했다. 그녀와 함께 일하기 좋아했고 점차 당문화의 모범, 숭배하는 사유로 갑을 대하면서도 이것이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다는 것으로 의식하지 못했다.

후에 자신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여전히 어디가 이상한지를 몰랐다. 사실 집착에 마음이 미혹되어 안을 향해 찾는 마음가짐이 점차 온수에서 개구리를 익히는 것처럼 서서히 침식됐고 개변됐으며 일을 감정적으로 대응하자 자연히 법리로 모든 것을 가늠하지 않게 됐고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많은 수련의 기연을 놓쳤으며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었고 하마터면 사악에게 박해당할 뻔했다. 후에 자주 갑과 분쟁이 생기자 그녀가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매우 강하고 그녀의 부드러움은 다만 표면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의 집안사람 외에 그녀와 접촉하는 많은 수련생은 여태껏 그녀가 이기적이고 부드럽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이것은 숨은 폐해-명을 추구하는 매우 큰 마음이 작용하고 있었으나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해 똑똑하게 구별할 수 없었고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2008년 어느 날, 갑은 갑자기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나와 많은 수련생은 매우 놀랐다. 법리가 명석하고 심성이 좋다고 공인하는 수련생이 어떻게 박해당할 수 있는가? 어느 날 을(乙) 수련생을 만났다. 을도 우리 범위 내에 있는 수련생이지만 별로 접촉하지 않았다. 갑과 을은 일찍이 진상자료가 밍후이왕에 없을 때 서로 협조하여 진상자료를 편집하고 프린트하고 배포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를 포함한 소집단 수련생들의 배척을 받았다. 내가 정에 집착했기 때문에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했고 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머릿속에는 그녀를 좋지 않게 여기는 면이 많았다. 내가 그녀에게 의문을 말했을 때 그녀의 대답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는데 그것은 갑이 박해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에 못지않았다. “갑에게 매우 탄복해요. 그녀는 힘든 일을 견딜 수 있었고 꾸준했으나 당신들은 하나의 작은 철판 같은 소집단을 형성했고 누구의 권유도 듣지 않았어요. 알아요? 당신들처럼 그렇게 교류하면 안 돼요. 이것뿐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법에서 교류하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잘못된 곳이 있어요?”라고 자신 있게 반박했다.

“응당 진상을 알리는 경험과 체득을 교류해야 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중 사부님의 법리에 대한 깨달음을 교류해야 하지만 당신들은 사부님의 법리에 대해 당신은 이렇게 그녀는 그렇게 인식했으며 갑의 인식이 좋다고 통일적으로 그녀의 인식에 따랐는데 어떻게 법리를 이렇게 교류할 수 있겠어요? 이것이 법에서 교류하는 것입니까?”라고 했다. 이것은 을인가? 매우 ‘평범한’ 을 수련생이 깨달은 법리를 나는 아는 듯 모르는 듯했고 다시는 감히 얕잡아보고 깔보는 질투의 눈빛으로 그녀를 보지 않게 됐다.

여러 사람의 숭배와 갑 자신의 매우 강한 명을 추구하는 마음 및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해 갑은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이 우리는 정체에 협조해 구원한다는 정념이 조금도 없었고 제각기 자신의 관념으로 갑을 대했다. 나는 심지어 그녀의 속인 친척이 관련 사람에게 뇌물을 주겠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물론 모두 헛된 일이었다. 자신을 조금도 연마하지 않았고 근본적으로 법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을을 포함해 바른길을 걷는 우리 작은 범위 밖에 있는 수련생들이 갑을 구원했다. 이것은 구세력이 악한 방법으로 본인과 주위 관련 사람의 집착을 없애게 하려는 것이지만 실질은 박해였다. 우리는 법 중에서 자신의 숭배심, 의뢰심, 남녀의 감정 등을 바로 잡아야 만이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고 안과 밖의 수련생이 다 바로 걸어야 만이 갑을 구해낼 수 있다.

2. 법리를 잘 말하는 것과 안을 향해 찾고 잘 연마한다는 것은 다르다

많은 사람의 마음과 방법으로도 갑을 구해낼 수 없어 우리는 포기했고 갑에 대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자’ 구세력도 우리를 ‘고험’ 할 필요가 없게 됐다. 갑은 안에서 빨리 나오려는 조급한 마음을 바로잡고 집안사람이 인맥을 소통하여 뇌물을 주자 갑은 석방됐다. 애초 우리는 온갖 방법을 다 쓰고 뇌물도 주려고 해도 소용없었지만, 갑을 그대로 놔두자 오히려 나왔다. 그것은 돈의 작용이 아니다. 대법제자가 그 인간 세상에서도 변이된 뇌물을 주고 미래에 무슨 길을 남겨 주겠는가? 당시 나의 심성이 매우 좋지 않았고 개인 수련 심성의 표준이 너무 낮았으며 무엇이 정법 수련인가에 대해 명백하지 못했다. 만약 이전의 소도(小道)에서 연마한다면 이것은 계율을 어긴 것이며 벌써 문밖으로 쫓겨나 수련할 자격이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의 커다란 자비로움으로 비로소 계속 수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갑이 돌아온 후 나는 그녀에게 대한 정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그녀가 빨리 자신을 잘 조절하고 우리 이전 마음속의 이미지로 돌아올 것을 간절히 바랬다. 그러나 갑의 상태는 줄곧 좋지 않았고 명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인해 마음의 압력이 매우 컸고 계속 고난 속에 빠져있었으며 거의 법에서 문제를 사고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에 대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평소 착실하게 연마하지 않았던 나는 당연히 자비심이 없었고 어려움 속에 있는 수련생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설교로 갑을 개변시키려고만 했다. 속으로 당신의 법리는 다 어디로 갔는가? 어찌 정념이 없는가? 마음이 바르지 않지만, 그녀에 대한 집착을 없앴다. 이 때문에 법리를 잘 말하는 것과 안을 향해 찾고 잘 연마한다는 것은 다르다는 간단한 이치를 명백히 알게 됐다.

갑과 협조해 함께 법을 실증했던 그 경험들을 돌이켜 봤다. 무슨 인연이었던지 구세력은 우리를 함께 안배하고 고험했는지 모르지만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이런 안배를 이용해 자신을 잘 연마하게 했으며 구세력을 부정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안을 향해 찾지 않는 이런 마음상태는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았으므로 구세력은 약점을 잡고 박해했다. 나의 심성이 떨어진 가장 큰 원인은 사악한 요소가 적어지자 안일심이 커졌고 법 공부를 느슨하게 했고 수련도 느슨해진 것이었다. 원인과 도화선은 바로 당문화의 사유방식과 말하는 방식이 내 머릿속에서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이런 표준 때문에 누가 법리를 잘 인식하고 잘 말하면 잘 연마했다고 생각하고 모범과 숭배심으로 대했고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아 점차 기타 사람의 마음을 자양시켰다. 사부님의 법리,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전법륜≫으로 가늠하지 않았다.

3. 착실하게 수련해야 자신의 당문화 사유를 똑똑하게 인식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이 완전히 방해 작용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사부님께서는 제거하게 안배해주시는 것이다. 구세력도 호시탐탐 틈을 탈 기회를 노리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새로운 수련환경을 안배해주셨다. 남녀 감정은 법 공부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 얼마 남지 않아 거의 작용을 일으킬 수 없고 끊임없이 바로 잡고 있었지만, 모범, 숭배 등 당문화 사유는 또 새로운 목표- 병(丙) 수련생을 찾았다. 병 수련생과 앞에서 말한 을 수련생을 만나는 것도 우연이 아니었고 각기 제고해야 할 마음이 있었다.

병도 솔직하고 씩씩한 여 수련생이었는데 교류 중 그녀는 “당신의 기점이 바르지 않고 마치 아직도 개인 수련상태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갑자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다지 믿지 않았다.

나는 “우리는 정법 수련이고 세상 사람을 구제하는 중 자신을 연마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찌 아직도 개인 수련을 말해요?”라고 의심스럽고 토론하듯 병에게 말했다.

“이것은 감성적인 인식이지 이성적인 인식이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병은 화제를 돌려 우리는 기타 수련의 일을 교류했는데 과정 중 나는 갑자기 그녀가 지적한 나의 문제는 옳다고 느껴졌다. 내가 보는 견해와 그녀와의 차이가 너무 컸다. 그녀는 정체 협조하고 법을 실증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보고 자아를 강조하지 않았으나 나는 자아가 여기에 있고 국부적으로 문제를 보고 자신의 인식을 강조했고 출발점도 달랐다. 당시 내 느낌은 이성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명백하지 않았다.

새로운 환경은 나를 정체협조에 참여하게 됐고 점차 정법 수련에 이성적인 인식이 있게 됐다. 갈수록 내가 세 가지 일을 잘하려는 잠재의식 속에 자신의 제고를 위한 것이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와 세상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하게 보았다. 이것은 병과 진짜로 법리가 똑똑한 수련생에게 비하면 기점은 완전히 반대고 매우 이기적인 것이었지만, 나는 조금도 몰랐다. 과거 수련상태의 자만은 사람의 마음으로 부풀었고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이미 정체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신속히 병은 내 마음속의 ‘높고 크고 완벽한’ 모범이 됐고 그녀는 자주 사존의 법리로 서술했고 교류했으며 한 일도 장렬했으며 끊임없이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라는 것을 강조했다. 나는 또 숭배심으로 그녀를 대했다.

그러나 병은 ‘부드럽지’ 않아 자주 나의 마음을 건드렸다. 후에 병이 일하려는 마음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끊임없이 사존의 설법으로 여러분의 행동을 추진했으며, 일하는 과정 중 개인 수련을 소홀히 했으며, 교류 중 강조하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는 것이었으며, 질투심으로 인해 그녀는 많은 수련생을 깔보게 됐으며, 일부 능력 있는 수련생도 배척해 협조에 불리했다. 정식 장소 혹은 엄숙하게 말할 때 약간 ‘표어 구호’를 부른 것이 있어 착실하게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ㆍ헛소리’ 느낌을 줬고 ‘큰소리ㆍ헛소리’하는 자에게는 ‘높고 크고 완벽한’ 느낌을 줬으며,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에게는 충동하게 했으며, 두려움이 많은 사람에게는 놀라 달아나게 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당문화 사유 방식이기 때문이다. 나의 당문화 사유 속에 또 철학의 논리, 규격화대로 일하고, 천편일률, ‘거짓말ㆍ큰소리ㆍ헛소리(假大空)’ 등이 있었다. 특히 ‘거짓말ㆍ큰소리ㆍ헛소리’의 사유와 행위의 위험은 가장 큰 것이었다. 그러나 병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장렬하게 했고법리를 말하는 것이 하나하나 사리에 맞아 나의 ‘거짓말ㆍ큰소리ㆍ헛소리’ 독소에 부합했으며 그녀 개인의 집착을 덮어 감췄으며 결과 역시 사악한 신체박해를 받았다.

이때 나는 착실하게 수련했기 때문에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법으로 가늠하고 법을 스승으로 할 수 있었고 행위상 자신의 집착을 억제할 수 있었다. 비록 아직 착실하게 잘 수련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일부 당문화의 독소를 똑똑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4. 법리는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지만 속인이 책을 대하는 것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

수련 중 내게 큰 영향을 주고 자주 만난 수련생은 네 사람이다. 앞에서 말한 갑·을·병 외에 또 정(丁)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와 7.20 전부터 접촉했고 갑·을·병 수련생은 모두 7.20 이후 접촉했다. 갑·을·병의 공통점은 모두 말재주가 좋으며 법리를 잘 말하고 일할 때 입만 열면 사존의 법을 인용할 수 있었으며 한동안 여러분이 잘 연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며 모두 박해받은 적이 있었다. 특히 갑과 병은 숭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정은 박해를 받은 후 사오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전변하지 못했다. 나는 비록 집착심이 매우 많지만 (편폭이 제한되어 있어 많이 서술하지 않겠음) 자신을 고수하지 않았고 일단 법 공부해서 인식했거나 수련생이 나의 실제적인 집착심을 말해주면 단번에 나를 깨우고 대개 의식할 수 있어서 나머지는 어떻게 집착심을 제거하느냐 하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깨어나는 것과 집착을 없애는 것에서 오성이 비교적 차하고 정진하지 못했다. 매우 중요한 원인은 법 공부를 적게 했기 때문이었다.

나의 당문화 사유가 너무 심하고 장기적으로 깨닫지 못해 새로운 환경 중 사존께서는 을과 접촉하게 안배해주셨다. 물론 구세력도 호시탐탐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와 을은 또 협조해 흩어져있는 모 지역 대법 일에 협조했는데 나는 망연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을은 본지 정체 수련상태가 좋지 않고 정진하는 사람이 매우 적은 것을 보고 주위의 여러 사람과 교류하고 각기 법 공부팀을 만들고 책임자를 추천했으며 또 책임자더러 본지 더욱 많은 수련생이 법 공부를 하도록 건의해 협조인 아닌 협조인의 작용을 했다. 이것은 정법수련과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무언가 좀 부족하고 완전하지 않다고 느꼈다. 무엇이 부족할까? 사실 나에게 베인 당문화 형식의 언행이었다. 그리하여 여러 번 하나의 문제로 논쟁했다. “당신은 확실히 법을 실증하는 일을 바르게 했어요. 그러나 교류 중 사부님의 법리를 적게 인용하면 수련생들은 당신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것인데 이것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녀는 반문했다.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으나 당신이 말한 것처럼 사부님의 법리를 적게 인용했다는 면에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법에서 교류하지 않았나요?” 그녀는 여전히 내가 이전에 문제라고 생각한- 법리상 높고 낮음을 비교하려는 것이다. 나는 또 곤혹스러웠고 집착심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

한번은 나는 감개해 “만약 내가 일찍이 병과 접촉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일찍이 기점을 바꾸어 정법수련이 명백해졌을 것이에요.”라고 했다. 을 수련생은 “밖으로 원인을 찾지 마세요. 누굴 접촉한다는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시는 것이고 당신은 법과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목적 있게 찾는 것은 모두 자신이 어떻게 잘 연마하려는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없애고 사람을 더욱 잘 구하려는 것 아닌가요. 안을 향해 찾는 기점도 전변을 못하겠어요? 다른 사람도 누구도 수련의 기점 문제를 알려주고 제시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기점을 바꾸지 못하겠어요? 다른 사람은 법과 남을 더 생각했기 때문에 법의 요구에 부합되면 이기적인 마음은 갈수록 작아지고 자연적으로 바뀌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 말은 나의 근본적인 집착의 근원- 은폐되어 숨어 있던 이기적인 마음을 콕 찍었다. 사존의 법은 층층 모두 ‘진선인(眞善忍)’이 관통된 것인데 내가 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지 않고 법리와 사람을 구한다고 말하면 어찌 선을 체현할 수 있겠는가? 나의 어려움을 좀 깨닫게 되었다.

한 시내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수련생의 정체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비록 법 공부팀이 있지만 서로 협조하지 않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려면 매우 어려웠고 매우 난잡했다. 시내의 협조인이 잇따라 많이 갔는데 어떤 것은 배척당해 떠났고 어떤 것은 움직이게 할 수 없었으며 어떤 것은 관찰하다가 안 될 것 같아 스스로 포기했다. 사존께서는 을 수련생을 거기에 안배해주셨다. 거기에 갔던 협조인이 을에게 정황을 소개해줬다. “2, 3명 강한 수련생이 거기를 혼란스럽게 했는데 중점은 그 강한 수련생의 수련상태를 바꾸면 그 지역의 수련상태가 좋아질 것이에요.”라고 했고 어떤 이는 아예 을에게 가지 말라고도 했다. 시내에서 간 수련생의 능력은 모두 매우 강했다. 언외지의(言外之意)는 당신이 협조인도 아니고 능력도 안된다는 뜻이었다.

을은 간 후 거기의 실제적인 문제를 관찰하고 협조하는 한편 자신 사람의 마음을 연마하면서 일련의 방법을 취했다. 이 방법들은 모두 수련생을 생각하고 길을 바르게 걸었으므로 절대다수 수련생의 인정을 받았고 거기는 혼란하지 않았고 정상적인 수련상태를 회복했다. 그중 하나의 방법은 바로 법 공부하고 교류해 수련생이 무엇이 진짜 수련인가를 똑바로 인식하게 했고 여러 사람이 작용을 발휘하게 했으며 신속히 대다수 수련생이 청성하게 했다. 좋지 않은 작용을 하는 수련생도 장이 없어지자 배후의 사악한 요소도 해체되었다. 방해자가 죄를 짓게 하지 않도록 했고 또 기타 수련생이 자신을 확고하고 청성하게 했다. 올바르게 깨달았고 법에 부합되게 했다는 것이 매우 뚜렷했다. 을은 이 사건을 통해 변화가 매우 컸고 법 중에서 성숙했다.

이 일은 또 한 번 나의 당문화 사유를 충격했다. 나는 사유 속으로 언제나 사부님의 법 중에서 기성의 법리를 찾고 직접 인용하여 일하는 근거로 하려는 것이 있으며 나는 대법을 속인 책의 공식처럼 실천 속에서 응용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속인 속에서 사당이론을 학습하는 중 양성된 심한 당문화 사유습관이다. 만약 이렇다면 ‘깨달음(悟)’이 아직 필요하겠는가? 그러나 나는 당문화의 ‘거짓말ㆍ큰소리ㆍ헛소리’로 인해 실제를 벗어났고 경직된 사유와 호언장담하는 방식이 너무 깊게 숨겨져 있었지만, 당시는 이런 간단한 이치를 몰랐다.

대법의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속인의 방식대로 대법의 일을 하고 있었다. 사존은 법을 전하신 그 날부터 거듭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으라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착실하게 수련하는 환경을 안배해주셨다. 그러나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사당(邪黨)은 중국 전통문화를 파괴해 버리고 한 세트 사당의 것을 만들었는데, 이른바 당문화(黨文化)이다. 그것이 세운 사유방식으로 우주 진리를 인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심지어는 일부 불량한 사상행위는 세간의 보편적인 가치와도 서로 저촉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불량한 사상을 인식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대법에 따라 할 수 있을 뿐이다.” [1]

금방 을 수련생을 만났을 때 그녀의 수련상태는 나보다 얼마 좋지 않았고 그녀가 누구보다 더욱 정진하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그녀의 변화는 매우 빨랐고 매우 컸다. 을도 ‘부드럽지’ 않았고 자신이 자아를 실증하고 일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 장군은 전쟁터에서 싸움할 때 병법은 명백한 것이고 나는 군사 수업시간에 ‘병법’이 ‘명백했기에 아직 전쟁할 줄 모를지도 모른다. 을이 말한 법리는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 모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고 교류 중 명백한 법리를 강조하지 않았고 제한되어 있지 않았고 심성을 제고한 후 바르게 깨달은 후 어떻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고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려 했다.

나는 ‘깨달음’의 한층 내포에 명백하게 됐고 나의 곤혹도 풀렸으며, 이전 수련의 길에서 당문화의 독소를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이 명백했으며, 법리를 돌출하게 말한 갑, 병, 정 수련생은 왜 박해받았는가, 심지어 박해받은 것이 한번이 아니었다. 명백해졌다. 개인 수련을 소홀히 하고 사심이 너무 많고 당문화 사유가 너무 많았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없애지 못한 누락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했기 때문이다. 을 수련생이 변화가 빠르고 큰 원인은 자신을 적게 생각하고 법과 신 우주의 공적인 요구에 부합됐기 때문이다. 나도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깨닫고 말하는 법리는 감성적인 인식이라는 것이 명백했다. 마치 전쟁터에서 싸움하지 않은 사람이 수업 시간에 병법을 안 것과 같은 것이었다.

사존께서는 저토록 을의 올바른 깨달음을 보게 하셨고 일부 법리를 명백하게 하셨으며 많은 당문화의 독소를 해체해 주셨다. 우리 수련의 요소는 천변만변이고 심성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또 구세력이 참여해 파괴하고 있는데 어찌 천편일률로 문제를 생각하겠는가? 사존의 법리를 속인의 이론적이고 교조주의와 경직된 방식, 정의를 내리는 경지였다. 이렇게 하면 사존의 법을 계속 깨달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부동(不同)한 층차에 부동한 법리가 있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연마하겠는가? 너무 늦게 깨달아 세상 사람의 구도에 영향을 주었다. 다행히 아직 수련의 기회는 있다.

약간의 체득이다. 적합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문장발표: 2013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30/278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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