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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얼음같은 집착심이 녹아 없어지다

글/대륙대법제자 신메이

【밍후이왕】최근에 새로 산 냉장고의 냉동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열어보니 냉장고 벽에 아주 큰 얼음이 맺혀져 있었고 매일매일 커져갔다. 2주 뒤에는 거대한 얼음벽이 되었다. 새로운 냉장고가 어찌 이럴 수 있는가? “얼음 석자가 하루만의 추위 때문이 아니다”란 말씀이 머릿속에 스쳤다. 자세히 생각하다 자신에게 최근에 갑자기 나타났던 병업상태를 생각해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심이라고 깨달았다. 자신의 은폐된 뿌리 깊은 집착심이 이 얼음벽돌처럼 견고하고 완고하다는 것을 생각했다.

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고 올해 67세이다. 당시 몇 십 년간 나를 괴롭혔던 심장병, 위장병, 허리근육 손상, 무기력증세 등 온 몸의 질병은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점차 좋아져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도 있게 되었다. 진정으로 심신상의 이익을 얻었으며 병 없는 온 몸이 가벼운 감수를 느낄 수 있었다. 십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더는 병원에 가지 않았으며 수년간 쓰던 약단지도 떨쳐버렸다.

십여 년의 수련노정을 돌이켜보면 순탄하지는 않았는데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오늘날까지 평온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 비록 사악의 직접적인 박해는 없었지만 구세력은 매 대법제자에 대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최근 나에게도 갑자기 엄중한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허리가 극심하게 아파 누울 수도 없었는데 어찌하겠는가? 당시 혼자 집에 있었고 아들한테 전화해서 알리려고 했지만 순간 이런 일념이 떠올랐다. “나는 수련인이다. 이는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이다.” 이 가상을 나는 승인할 수 없었고 아들한테 알리지 않기로 했다. 이때 나는 억지로 정력을 집중하여 가부좌하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하루 밤새 견지했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다음 날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며 억지로 버티려고 했지만 극심한 통증을 견딜 수 없었다. 마침 현관 벨이 울렸고 문을 열어보니 갑 수련생이었다. 내가 이렇게 변한 것을 보더니 약간 놀라며 곧바로 안을 향해 잘 찾아보라고 했다. 아울러 나한테 사부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테이프를 보라고 건의했다. 어찌 이것을 우연이라 할 수 있겠는가. 내가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 갑 수련생이 나를 보러 오다니. 나는 마음속으로 이는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배치하여 나를 가지해 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수련생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하시고 이번 관을 넘게 하시는 것이었다.

갑 수련생이 간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두 번 보고 단번에 놀라 깨어났다. 수련인이 부딪친 어떠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고 아울러 하늘만큼 좋은 일이다. 마난은 바로 당신한테 심성을 제고시키는 관이자 난이다. 이 법리를 알고 난후 신체의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

이 일은 나를 크게 진동하게 했는데 자신은 십여 년을 수련했는데 어찌하여 이렇게 큰 병업의 마난이 나타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1]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많은 것과 많은 집착심이 왜 그렇게 제거하려고 해도 제거되지 않는가? 왜 그렇게도 어려운가? 내가 여러분에게 줄곧 말했듯이, 입자는 미시적인 데서부터 줄곧 표면물질에까지 층층이 조합된다. 만약 극히 미시적인 데서 여러분이 본다면,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그런 것이 형성된 물질은 무엇인가? 산이고, 거대한 산인데, 마치 화강암같이 견고한 돌덩이로서, 일단 형성되면 사람은 그것을 전혀 움직일 수 없다.”[2]

자신의 깊이 은폐된 아주 완고한 집착심을 찾았다. 줄곧 자기 수련은 아주 평온하다고 여겼고 평온함의 뒤에는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이었다. 동시에 자신의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 분별심, 남을 포용하지 못하는 마음 등등이었다. 결국에는 바로 아주 완고한 자신을 실증하려는 사심이었다. 최근에 수련생들과의 협조와 항목의 협조에서 간격이 나타났고 수련생의 표준으로 모순을 처리하고 풀지 않았다. 이렇게 좋지 못한 마음이 마침 구세력한테 틈을 타게 되었고 박해의 구실이 된 것이다.

수련은 무척 엄숙한 것이고 일사일념 모두 에누리할 수 없는 것이다. 집착심을 찾으니 냉장고의 단단한 얼음도 녹았다. 나도 정상적으로 길을 걸을 수 있었고 통증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3일 만에 자전거를 타고 외출할 수 있었다.

비록 하나의 큰 관을 넘었지만 자신이 교훈을 받아들이고 반드시 법에서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착실하게 수련의 매 한 걸음을 온건하게 잘 걸어야 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끊임없이 정진하고 자신으로 하여금 수련의 시초상태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

나는 수련의 길이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으며 또 고험과 마난도 있을 것이라고 믿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얼음 석자가 하루 추위에 얼지 못하는데, 형성된 것을 한 번에 모두 제거하기란 어려운 것으로, 당신이 아직 그렇게 큰 열량(熱量)이 없어 그것을 녹여버릴 정도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당신은 여러 차례를 거쳐야만 그것을 녹여버릴 수 있다. 당신이 오늘 수련을 좀 잘 해서 일부를 녹여버리고, 내일 수련을 잘해서 일부를 녹여버리고, 모레 수련을 잘해서 일부를 녹여버리고, 점차적으로 당신이 정말 정념이 십분 충족할 수 있다면, 그 열량 역시 커져, 그것을 전부 다 녹여버리게 된다.”[3]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로 또 한 번 큰 관을 넘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李洪志 사부님 경문:《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李洪志사부님 경문:《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3]李洪志사부님 경문:《2010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2013년 09월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2/279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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