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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다

글/ 다롄 대법제자 징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바라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늘 관용하고 자신의 처지에서 문제를 고려한다. 이것이 바로 이기적인 일면이다. 이 세상에서 생활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렇다고 할 수 있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을까? 이것은 몹시 어려우며 심지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사람이 현재 이 세상에 수없이 나타났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를 찾으며,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보지 않아 여러 가지 모순과 불화를 피하며, 일체를 평화롭고 안정되게 변하게 한다. 역량 있는 그 무엇이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회에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수많은 사람을 수련하게 한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 나는 자랑하고 싶다.

모든 수련인은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지도하고, 리훙쯔(李洪志) 사존께서 지도하신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 [1]에 따라 늘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래에 나의 이야기를 몇 가지 말해보겠다.

나는 예민하고 속이 좁으며, 화를 잘 내고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작은 일로도 남편과 사이가 틀어지고 우세를 차지하려 하며, 모순에 부딪히면 늘 남편의 잘못을 찾는다. 사소한 문제에 끝까지 매달리며 관용하지 않는다. 남편이 회식하여 귀가가 늦으면 전화를 여러 번 걸고, 남편이 돌아온 후 괴롭히고, 심지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며, 매일 두 사람 모두 심신이 지쳐서야 끝낸다.

2004년 내가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면서 소중한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책에서 많은 이치를 알게 되었다. 사람은 왜 고생과 난, 불쾌감이 있게 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일체의 인연관계는 자신의 업력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존께서는 수련인은 늘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고, 문제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보아야 한다고 하셨으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아야 하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고,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이 이치를 알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다. 구체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의 이전 생각을 바꾸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다. 많은 사실이 실증하는바, 리훙쯔(李洪志) 사존의 대법은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다.

나는 법을 얻은 후부터 시간이 있으면 법 공부와 연공한다. 책 속의 법리에 깊이 감동했으며 용해되었고, 나는 정말로 변했다.

남편은 승진하면서 접대하는 일이 점점 많아졌다. 한번은 그가 술이 많이 취해 기사가 데려왔다. 나는 화를 내기는커녕 아파트에서 내려가 그를 부축하여 올라와 옷과 양말을 벗겨주고 그를 편안히 눕혔다. 그가 토해낸 것을 정리하고 전혀 원망하지 않았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고려했다. 나는 이전에는 남편이 술에 취한 모습이 제일 싫었고 그를 돌보기는커녕 화를 냈다. 지금은 대법이 나를 변하게 하여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하게 되었다. 남편은 일주일에 두세 번의 접대가 있고 심지어 일주일간 집에서 밥을 먹지 않을 때도 있다. 나는 해야 할 것을 조용하게 하고, 남편에게 술을 적게 마시라고 부탁하며, 몸을 소중히 여기라고 한다. 더는 이런 일로 모순이 생긴 적이 없다. 대법은 나를 철저히 변하게 했다.

나는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한번은 시댁에서 남편이 큰소리로 나를 나무라고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내 체면을 잃게 했다. 이 일이 이전에 있었다면 나는 절대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며, 다투어서 불쾌한 기분으로 헤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라는 점을 생각하고, 대법의 요구대로 해야지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안으로 찾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게 문제가 없다면 남편은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남편과 다투지 않자 일은 금방 지나갔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내려놓았고 가정불화를 피했다. 그러나 이 일은 시댁 가족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작은아가씨의 남편이 작은아가씨에게 “형수님은 둘째 형이 그렇게 말해도 가만 있었어요.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했다고 시어머니가 나에게 말해주었다.

또 한 번은 남편과 함께 마트에 가면서 차에 올라 남편에게 한마디 하자 (무슨 말을 했는지는 생각나지 않음) 남편은 버럭 화를 냈다. 그때 문제에 부딪히면 우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게 잘못이 없다면 남편은 화내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마음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으며 화가 나지도 않았고 평온했다. 남편은 더는 말하지 않았으며, 차가 마트에 도착하자 차에서 내려 가방을 들어주는 것으로 보아 미안한 모양이었다. 그는 나에게 화를 내지 않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전이라면 이런 모순은 시간이 얼마 지나야 해결되었을지 모른다. 이 법보(法寶)는 바로 사존께서 안을 향해 자신을 찾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파룬따파는 수많은 수련인을 변하게 했다. 나는 그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일 뿐으로,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원인을 찾고, 대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용량을 확대하게 되었다. 파룬따파는 수많은 사람의 도덕이 승화되게 했고 모순이 해결되게 하였는바, 파룬따파 여기에만 정토(淨土)가 있다. 왜냐하면, 파룬따파로 인해 도덕과 경지가 승화하였고, 사람은 상대적으로 각 방면에서 아름답게 변했으며 몸도 자신도 모르게 건강해졌다. 나는 이전의 생리통, 빈번한 심장의 고통, 인두염, 비염이 사라졌다. 대법은 나를 변하게 했는바, 나를 전면적으로 변하게 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구도해주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직 정진하여 사부님의 은혜를 갚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각 지역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3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7/278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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