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의지하는 마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기에서 나는 수련생들과 나 자신의 수련 체험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해외 수련생들의 감수를 고려하여 나는 우선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내가 느끼건대 일부 대륙 수련생들에게 공통된 장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법수련이 일찍 종결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 이는 의뢰심의 일종 표현이다. 당신들이 관찰해 보기를 희망한다.

1. 내가 보건대 ‘전화’를 당했던 그런 사람들은 대개 이런 생각이 있다. 어찌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종결되지 못하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자신은 이미 많은 대가를 치렀고 그렇게 많은 괴로움을 당했으며 그렇게 많은 고생을 겪었고 사부님께서도 또 여러 차례 정법수련 시간에 제한이 있다는 법을 이야기 하셨는데 지금에 와서도 종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이는 매우 더러운 사람 마음으로써 사부님께서 대신하여 박해를 감당하시고 자신은 가만히 앉아서 남이 고생하여 얻은 성과를 누리는 것과 정도만 다를 뿐이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위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고 계시는데 우리들은 영원히 그 전부를 알 수 없다. 사부님의 자비하시고 위대하심을 우리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참답고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 중 시시각각 정법수련의 간난과 엄숙성을 기억한다면, 우리들이 견강한 의지와 신심으로 법을스승으로 모시고 길을 바르게 걸으며 정체적으로 추진한다면, 장애는 비로소 적을 것이다.

2. 나는 또 보았다. 의뢰심은 우리 정체가 줄곧 돌파하지 못하는 장애라는 것이다. 내가 이해하건대 우리들의 조사정법 중 일부항목이 장애에 부딪혔을 때, 늘 이런 마음이 폭로되어 나와 씬씽의 제고를 지체하며 정체가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지체시킨다.

나는 사부님께서 아직 제고되지 못한 수련생들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사실대로 말하면 때로는 나도 매우 조급하고 아주 괴롭다. 특히 몇 년 전 나는 자신이 마땅히 참답게 자신을 반성하고 자신을 찾아야 하며 시시각각 의뢰심을 수련해 버려 신속히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와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들을 거느리고 우리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시며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다만 내가너무 소홀히 하면서 늘 유의하지 않고 늘 모두 일을 다 한 후에야 비로소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우리를 이끌어 우리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곤 하였던 것이다.

나에게는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 내가 기억하건대 사악한 1대대에서 지난 날 수련생들이 나를 대하는 상태는 그토록 차가웠으며, 또 나를 조소하여 한 때 나의 마음은 뒤엉켜져 버렸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내가 곧 깨어나려 할 때 손으로 나의간을 어루만지면서 나더러 사부님의 마음을 들으라고 하셨고 사부님께서 의념으로 나에게 알려준 뜻은 ‘그들은 아직도 사람 마음이있다’ 였다. 깨어났을 때 여러분들은 나의 심정이 어떠했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3. 당신들도 이런 체험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은 사부님을 그리 믿지 못하고 자신이 사악을 제거할 능력이 있다고 믿지 못하며, ‘자신의 방법이 좋다’에 빠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빠져 버리며 다른 수련생에게 의뢰해야겠다는 생각에 빠져버리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지 않으면 마음이 평형되지 않음에 빠져 버린다. 협조를 놓고 말할 때, 지금 우리는 자아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부족한 면을 보게 되면 스스로 원용해야 하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어느 정도 하다가 서둘러 목적을 달성하려 했다는 것이 곧 나의 교훈이라는 것을 당신들에게 알리고 싶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우선 나는 반드시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나는 비로소 지혜가 있을 수 있고 정사를 똑똑히 분별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사악을제거할 때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좋은 방법을 틀어쥐었다. 그 후부터 나는 자신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다만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생각만 하면서 무슨 방법을 생각한 후에는 법으로 가늠하면서 법에서 하였고 문제를 찾게 되면 바로 잡은후 다시 하였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 하에 나에게는 어려움이 많이 적어졌다.

문장완성: 2013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4/27904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