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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이야기: 피부암 환자가 새 생명을 얻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옥중에서 법을 얻은 신기한 이야기를 하겠다. 이 이야기는 대법의 신기함과 사존의 커다란 자비를 실증했다.

2000년 나는 중공에게 납치당해 구치소에 갇혔지만, 대법이 박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한마음으로 진상을 알려 사악한 거짓말에 속아 피해를 본 생명을 구하려고만 생각했다. 구치소에서 나는 끊임없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 진상을 알게 된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으며 후에 감방 안의 모든 사람이 나와 함께 ‘홍음’, ‘논어’등 경문을 외웠다.

샤오추이(小翠)란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조 능력이 없었다. 그녀는 피부암에 걸렸는데 온몸에 힘이 없고 아팠으며 찬물을 댈 수도 없었다. 원래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매우 잘 대했다. 그녀를 업고 곳곳을 다니면서 병을 봤는데 많은 큰 병원, 전문병원, 전문가에게도 병을 보였고 돈을 적잖게 썼지만, 의사는 그녀의 병에 대해 어찌할 수가 없었다. 지금 사회에 ‘긴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이 도덕이 무너진 사회에서 이 말은 딱 들어맞는다. 남편은 그녀를 싫어하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바람을 피우기까지 했다. 샤오추이는 이런 타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자신의 병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남편도 편안하게 살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했다. 나쁜 생각은 그녀가 죄를 범하게 했다.

그녀의 손이 찬물에 닿으면 파란색 무늬로 변했으며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스스로 옷을 빨지 못했는데 죄수 중의 사람을 정하여 전문적으로 그녀를 도와 옷을 씻어주게 했다. 그녀는 매일 6알의 프레드니손 (Prednisone) 약을 먹어야 했다. 이것은 사람을 놀라게 할 양이었으며 보통 사람은 이런 호르몬 약을 반 알, 한 알도 장기적으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호르몬 약을 과다 복용하여 그녀는 이미 수염이 자라났다. 하루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 마약 중독자처럼 괴로워했고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온몸이 나른해진다. 옥경도 그녀의 상태를 보면 즉시 약을 가져다주곤 했다.

그녀는 진상을 들은 후, 어느 날 내게 파룬궁을 배우고 싶은데 괜찮은가 하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되지. 진심으로 연마하면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실 것이다.”라고 했다. 그녀는 경문을 매우 빨리 외웠고 매우 진지하게 매일 법을 몇 시간 동안이나 외웠다. 내가 외울 수 있는 것은 그녀는 다 외울 줄 알았고 반복적으로 외웠다. 매일 저녁 내가 연공하면 그녀는 보고 따라서 배웠다. 구치소에 CCTV가 있어 낮에 결가부좌하고 연공하면 발각되기 때문에 그녀는 바싹 내 뒤에 붙어 앉아 연공했다. 이렇게 하면 CCTV로 그녀가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없었다. 평소에 내가 그녀들에게 대법수련의 이야기를 해줬기 때문에 그녀는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을 줄 알았고 여러 가지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외운 경문으로 자신을 대조할 줄 알았다.

어느 날, 그녀 언니가 보내 준 옷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정을 매우 중시했다. 자기가 산 물건은 남에게 줄 수 있지만, 집안사람이 준 물건은 매우 아꼈다. 옷이 안 보이자 그녀는 슬퍼서 울었다. 여러 사람도 그녀의 신체를 가엽게 생각했고 자신의 가방을 열어서 그녀에게 보여줬다. 그녀는 도둑질한 전과가 있는 한 신장(新疆) 사람이 훔친 것으로 의심했다. 결과 그 사람도 가방을 열고 그녀에게 보여줬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어떤 사람은 “내게 옷이 있는데 당신 것보다 훨씬 예쁘다. 줄 테니 되겠느냐?”라고 위로했다. 샤오추이는 “언니가 보내 준 물건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라고 한바탕 화를 부렸다. 나는 그녀에게 “잘 생각해봐라, 이 감방은 코 바닥만한 곳이고 또한 나가지도 못하며 모든 사람이 가방을 열어 보여줬는데도 없는데 왜 이럴까 생각해 봐라?”라고 했다. 샤오추이는 “알았다. 내가 언니에 대한 정이 너무 깊구나.”라고 했다. 나는 눈에 눈물이 글썽했고 사부님의 사람을 구도하시는 고심과 자비로움을 느꼈다. 모든 사람이 인내성 있게 그녀의 화를 받아주게 했으며 스스로 깨닫고 제고하게 했다.

한 달 후에 그녀는 말하고 걷는 것이 매우 힘이 있게 됐음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그녀를 관할하신 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녀에게 “당신은 이미 대법 수련자이다. 다른 사람보고 어찌 계속 옷을 씻어달라고 하니?”라고 했다. 그녀는 “나도 이 문제를 생각했던 적이 있다.”라고 했다. 이튿날,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옷을 씻었다. 놀랍게도 손이 아프지 않고 색깔이 변하지도 않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매우 기뻐서 “사부님께서 저를 관할해주셨다.”라고 했다. 감방의 모든 사람은 그녀를 위해 기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여기에서 또한 병 치료를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생의 신체를 정체(整體)적으로 조정(調整)해 주는 것을 중시하며, 당신이 연공(煉功)할 수 있게 한다. 당신이 병이 있는 신체를 가지고서는 당신은 공이 아예 나올 수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나를 찾아 병을 치료하려고 하지 말아야 하며, 나 역시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자신이 진짜로 수련하는 것이므로 약을 먹는 것을 중단하려고 했다. 이것은 그녀에게는생사를 내려놓는 것이다. 사부님과 대법에 100%의 믿음이 없으면 해낼 수 없다.

나는 좀 주저했다. 그녀의 생명은 완전히 약으로 가까스로 유지해왔는데 만약 그녀의 심성이 도달하지 못했다면 대법에 먹칠하게 될까 봐 걱정했다. 특히 사악은 ‘파룬궁을 연마하면 약을 먹지 않는다.’라는 것으로 모함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사악에게 기회를 타게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녀와 이 문제를 교류하기로 했다. 뜻밖에 그녀도 나와 마찬가지로 만일 자신이 잘 해내지 못해 대법에 먹칠할까 봐 걱정했다.

사부님께서는 “위중한 환자, 그를 우리가 학습반에 들이지 않는 것은, 그가 병을 치료하려는 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가 병이 있다는 이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중병에 걸려 매우 괴로운데 그가 내려놓을 수 있겠는가? 그는 수련하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마음이 놓였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수련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명을 위해 생각한 것이 아니라 대법의 명예를 위한 것이며 진정한 파룬궁 수련생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날 저녁으로 약을 먹지 않기로 했다. 이 일도 경찰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 매번 경찰이 약을 보내오면 샤오팡(小芳)이란 여자가 약을 받아와서 그녀에게 먹여주는 것을 본 후에야 경찰이 갔으므로 이 일은 많은 사람의 협조가 필요했다. 감방의 모든 사람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 이 일도 어렵지 않게 됐다. 샤오팡은 경찰이 보내온 약을 받고 “아이고, 물이 너무 뜨겁다. 즉시 먹을 수 없다.”라고 하고는 경찰에게 “먼저 가세요. 꼭 약을 먹는 것을 지켜보겠어요.”라고 했다. 경찰은 믿고 갔다.

약을 먹지 않은첫날 밤에 샤오추이는 온몸이 아파 한잠도 자지 못했다. 나는 연공하며 그녀가 고통을 참고 있는 것을 보고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샤오팡이 그녀의 옆에 자면서 나보고 그녀를 좀 관심하라고 표시했으나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샤오추이가 고비를 넘길 수 있다고 믿었다. 이튿날 일어나자 샤오추이는 “비록 아프지만,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고 견뎌낼 수 있다.”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점심에 샤오추이는 토하기 시작했는데 먹은 아침밥, 점심밥도 모두 토했으며 후에도 뭘 먹으면 뭘 토했다. 토할수록 그녀는 더욱 기뻐했으며 내게 “당신과 이야기한 것과 똑같다. 토한 것은 칼로 잘라낸 고기 같은 것이었고 사부님께서는 저의 신체를 청리해주셨다.”라고 했다.

제3일째 그녀는 피를 토했다. 한 범인은 두려워 경찰에게 피를 멈추는 약을 먹여달라고 했다. 의사는 검사한 후 매우 이상하다고 했다. “이 피는 어디에서 온 것인지 모르겠다. 위출혈이라면 짙은 색인데 기관, 목구멍은 모두 정상적인데 이 빨간 피는 어떻게 된 일인가? 먼저 약을 먹고 출혈이 멈추게 하자, 문제가 있으면 다시 불러.”라고 했다.

그녀가 의무실에서 돌아온 후, 나는 그녀에게 두렵지 않은가 하고 물었다. 그녀는 “두렵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저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토한 것은 모두 더러운 물건이고 나쁜 물건이다. 의사는 당연히 검사해낼 수 없다.”라고 했다. 이때 샤오추이는 정말로 기뻐했다. 그녀는 더욱 사부님을 믿었고 대법을 믿었다. 그녀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의 집안사람이 그녀를 면회하러 왔을 때, 집안사람에게 파룬궁의 진상, “파룬궁은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다.”라고 알려줬으며, 파룬궁이 그녀의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알려줬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실증했다.

10년이 지났다. 나는 그녀가 잘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줄곧 대법제자를 생각하고 있고 법은 이미 그녀의 마음속 깊이 뿌리를 박았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3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6/278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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