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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여, 펜을 들어 법을 실증하자

글/ 기연(機緣)

[밍후이왕] 밍후이 편집부에서 주최하고 있는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인터넷수련심득 교류대회가 2013년 7월 31일부터 원고를 모집해 9월 15일에 마감된다. 지금까지 이미 보름이 지났고 시간이 많지 않다. 수련생들이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조사정법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펜을 들어 법을 실증하길 바란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하며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하고, 수련인의 순정한 심태로 펜을 들어 적극적으로 밍후이 편집부에서 주최하고 있는 연례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모집에 협조해야 할 것이다. 최근 우리 법공부 팀에서 원고모집 일로 교류를 진행했는데 수련생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지난해 제9회 법회 글을 밍후이왕에서 보고 수련생들이 사당의 잔혹한 박해와 압력하에 법을 스승으로 삼아 정념정행하고 속인 중에서 ‘세가지’ 일을 잘해 대법을 실증하는 모습에서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그런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장거는 정말로 감동적이고 눈물겨웠으며 모두 매우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땅히 자신의 수련체험을 써내야 한다는 화제에 이르자 일부 수련생은 “나는 안돼요, 나는 다른 수련생에 비해 잘하지 못했어요. 쓸 것이 없어요.”, “나는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걸어 나온 지 얼마 안 돼 법공부도 부족하니 다음에 쓸게요.”, “나는 매일같이 법공부하고 연공을 해야하며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해야 하니 쓸 시간이 없네요”라는 말들을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의 법회는 끊임없이 총결(總結)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대법제자의 수련방식의 실천가운데서 아직 부족한 것이 존재한다. 좋은 경험을 발양하고 정념을 강화하여, 대법제자의 일을 더욱 잘 하도록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수련의 길은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그것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명백히 알려주셨다. 좋은 경험을 발양하고 정념정행하며 고난에 봉착했을 때와 고비를 넘길 때 신사신법하며 더욱 유력하게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만일 이때에 수련생이 여전히 위사위아(爲私爲我)와 각종 이유로 오직 얻으려고만 하고 대가를 치르려 않는 집착을 덮어 감춘다면 그건 누락이 아니겠는가? 그건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사부님께서는 이미 세간에서 대법을 21년간 널리 전하셨고, 대법제자가 박해반대,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도하는 정법수련도 14년 세월이 지났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법제자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시시각각으로 되는 가호 하에 걸어왔으며, 우리가 고난에 봉착했을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매번 제자를 가호하여 고난을 지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을 위해, 우주의 무량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또 한 몸으로 우주 대궁의 무량하고 거대한 난을 감당하셨다. 오늘의 매 시각은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들이 대법을 실증하도록 연장해주신 시간이다. 수련생이여! 어서 펜을 들어 정법 수련의 길에서 자신의 조사정법, 중생구도의심득교류를 써내자. 수련생과 교류하고 사부님께 보고하도록 하자!

바르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캐나다 몬트리올 법회에 드림’

문장발표: 2013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1/278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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