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꿈’을 꿈꾸던 사당서기가 탈당하다
글/ 영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4월 8일, 나는 RTC 플랫폼에서 전화 한 통을 걸었다. 전화받은 사람은 한 남자였는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50세가 넘은 것 같았다. 매우 신분이 있는 느낌이었지만 성격이 매우 시원시원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에게 천상변화의 ‘삼퇴(三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조류를 알려 주었다. 그는 처음에 조용히 듣고 있었다. 나는 말을 끝내고 그에게 하늘의 뜻에 따라 사당조직을 탈퇴하라고 하자 그는 큰 소리로 나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뭘 하는 사람이죠? 나에게 탈당을 하라고 하는데 내가 누군지 알아요?” 나는 말했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은 높은 관리도 탈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외에 여행 온 관리, 돈 있는 사람들이 한 차(車)씩 탈당합니다. 누구나 살인당의 참모습을 똑똑히 보고 다시는 그것과 함께하거나 그것의 속죄양이 되기 싫어합니다. 당신도 탈퇴해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희망합니다.”
나는 또 그에게 당원이냐고 물었다.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상대방은 큰 소리로 떠들기 시작했다. “공산당이 어디가 나쁩니까? 어느 당이 착오를 범하지 않습니까? 지금 시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어서 그는 시진핑(習近平)이 오른 후 얼마나 좋으며 백성을 어떻게 지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솔직하게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다시는 나에게 말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나는 서기인데 탈당할 수 있습니까? 나는 공산당의 말만 듣겠습니다. 나는 시주석을 바싹 따라 중국 꿈을 꾸겠습니다.” 말이 다 끝난 후 전화를 끊더니 다시 걸어도 받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다시 생각했다. ‘이 사람은 비록 큰 소리로 떠들어도 그렇게 사악하지 않았다. 단지 사당에 세뇌당해 혼미해진 것이다. 오늘 전화받은 것은 인연 있는 사람이기에 포기해서는 안 되며 나는 반드시 그를 구해야겠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매우 열정적으로 그를 불렀다. “서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는 며칠 전 당신에게 전화를 건 그 누나입니다. 저번에 전화를 건 후 나는 당신에 대해 마음을 놓지 못했어요. 마음속에 늘 걱정이 됐어요. 나는 오늘도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말하겠어요. 이것은 생명 안전과 관련되는 큰일이에요! 탈퇴하지 않으면 너무나 위험해요. 당신은 서기이니 이 공산 독재 체제의 사악함을 더욱 잘 알 것입니다! 당신이 기득권자인지를 떠나서 그것이 당신에게 얼마나 되는 돈을 주어도 우리는 그것을 위해 목숨을 내놓지 말아야 합니다. 아닌가요?” 그는 “나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어요. 나는 공산당이 잘 시정하리라 믿습니다. 지금 한창 부패를 징벌하지 않습니까? 나는 여전히 시 총서기를 따라 중국 꿈을 잘 꿀 것입니다. 사회를 위해 나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말하면 말할수록 힘이 솟아 나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때 나는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큰 소리로 “서기님, 당신은 무엇 때문에 서기가 됐는지 아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갑자기 이렇게 물으니 어리둥절해져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오히려 나에게 물었다. “내가 왜 서기가 됐는지 당신이 말해보세요.” 나는 대답했다. “당신 조상이 큰 덕을 쌓았어요. 앞사람이 나무를 심으면 뒷사람이 더위를 피하고 서늘한 바람을 쐬기에 당신은 오늘 관리가 되고 돈을 번 겁니다. 당신에게 이 권리를 주어 당신이 백성을 위해 백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백성을 옹호하는 좋은 관리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는 단번에 기뻐하면서 “아, 당신이 말한 것이 딱 맞아요. 우리 조상은 대대로 모두 매우 선량해요. 나는 관리가 된 것은 탐오하거나 부패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나는 곳곳에서 모두 백성을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순풍에 돛 단 듯 말했다. “당신 조상은 복덕(福德)을 당신에게 남겼어요. 당신도 마땅히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자손에게 복덕을 쌓아야죠. 당신이 그 탐오 부패하고 민중을 압박하는 사당과 함께 있으면 좋은 운이 있겠어요? 그것은 불법(佛法)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전 세계는 모두 그것은 살인하는 악마라고 공인하고 있어요. 때가 되어 당신에게 그것이 저지른 이 악행에 대한 대가를 책임지라고 하면 당신은 손해 아닌가요?”
“마음속으로 탈퇴해 이 사악과 선을 분명하게 긋는다고 하늘에 태도를 표시하면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징벌할 때 당신은 연루되지 않아요. 나는 당신의 금과 같은 성실하고 선량한 마음을 대표해 당신에게 금성(金誠)이란 가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이제부터 정정당당한 염황의 자손이 되어 당신 그곳의 백성을 인솔하여 광명을 향한다면 당신은 복을 받을 거예요. 좋지 않아요?” 그는 통쾌히 대답했다. “누님, 감사합니다. 나는 반드시 백성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할 겁니다.” 나는 당신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나는 또 말했다. “당신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줄 테니 해외 사이트에서 ‘9평 공산당’을 보세요. 보고 깨닫고 당신의 친척 친구를 모두 탈퇴시키면 당신은 큰 복을 쌓게 될 겁니다. 당신 그곳 백성은 모두 당신에게 희망을 품고 있어요. 나는 당신이 매우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오늘 당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어요. 만나는 것은 바로 인연이며 이후 나는 시간이 있으면 다시 당신에게 전화를 걸게요. 행운을 축하합니다.” 그는 연속 고맙다고 말했다. 한 생명이 진정으로 구원됐다. 그의 선량한 본성의 일면이 각성했다. 나는 다시 그에게 전화를 걸어 대법 진상을 말해 그가 공산 사당의 거짓말에서 철저히 벗어나고 인간세상의 고해에서 벗어나게 하겠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무엇이 진정한 자비인지를 느꼈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8/278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