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오늘, 우리 법 공부팀의 세 수련생은 법 공부하고 예전처럼 교류한 후, 나는 ‘제11회 법회 원고모집이 시작됐는데 함께 써보자!’라고 했다. A 수련생은 즉시 “난 잘 연마하지 못했다. 여태껏 써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B 수련생도 써 본 적이 없다 했다. 나는 A 수련생에게 “매주 2, 30여 명의 삼퇴 명단은 어떻게 탈퇴하게 권했니? 우리 셋의 작은 범위 내에서만 말하지 말고 써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 얼마나 좋겠어, 이번 법회는 제10회다. 10회가 몇 번이나 있겠니?”라고 했다. 또 B 수련생에게 “금방 가져온 자료를 당신들이 저기를 한 번 갔다 오면 다 배포할 수 있었는데 매번 자료를 배포할 때 어떻게 생각한 것이냐? 매 사람의 길은 다르지만 모두 빛나는 점이 있다. 자기에게 가장 감동 준 일을 2, 3개 생각해 글로 써보자. 한을 남기지 말자.”라고 했다.
저녁에 여기까지 썼을 때 회사의 한 C 수련생이 생각났다. 그녀는 나보다 몇 개월 빠르다. 수련생이여, 99년 ‘7.20’,사악이 보도원을 체포할 때 우리는 함께 통곡했다. 노조 주석이 우리를 찾아 개인 담화한 후 수련생은 한 권의 대법 책도 바치지 않았지만 난 본의 아니게 바쳤다. 당시 수련생과 교류하지 않았던걸 후회한다. 당시 수련생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2001년 수련생은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스티커를 붙였고 2004년 수련생이 자기 돈으로 우리 집에 자료점을 건립했다. 2005년 우리 지역 경찰이 전화하고 나와 담화하겠다고 했을 때 수련생은 나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격려해줬고 수련생도 내게 발정념 해주겠다고 했다. 후에 나도 기계를 사고 아이가 학교에 간 후 친정집에서 살았는데 집을 구하여 자료를 만들려고(직장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단 60% 임금을 지급했음), 그때 수련생이 금방 아파트로 이사해 작고 낡은 방을 나에게 세주고 경험을 가르쳐줬고 나를 도와 기계를 수리해주고 프린터 끝을 청소해주었다. 수련생은 나에게 매우 많은 것을 주었다. 여기에서 C 수련생께 감사드린다. ‘9평’이 나온 후 수련생은 직장의 사무실에서 진상을 알리며 직장의 상사에게 권했고 상사의 아내, 아이와 사무실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또 한 번은 출근길에서 수련생이 자전거를 타면서 한 여자와 말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뒤에서 따라갔는데 수련생이 삼퇴 권하고 있는 것을 들었다. 당시 어디에 가면 어디에서 삼퇴 권하는 수련생을 보고 매우 탄복했다. 후에 직장에서 감원해 수련생도 실직 당하게 되자 전력을 다하여 조사정법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뛰어들었다. 다른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수련생이 한번은 모 중학교에서 자료를 배포하다가 차를 지키는 노부인에게 붙잡혔는데도 노부인에게 진상을 알려 노부인이 수련생을 고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기억하건대 재작년 법회 마감일의 며칠 후, 수련생을 만나 “투고했어요?”라고 물었을 때 수련생은 번거롭고 시간을 허비한다고 말했다. 수련생이여, 수련생은 나보다 더 많이 했어요. 자신을 어떻게 연마했는가, 어떻게 삼퇴를 권하고 어떻게 수련생을 도와줬는가를 써내서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세요. 자신만 정진(精進)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에요.
귀찮고 시간을 허비한다고 하지 마세요. 나가서 스티커를 붙이고 자료를 배포하고 MMS 문자를 보내고 대면 삼퇴를 권하는 것은 귀찮고 시간을 허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1년에 한 번씩 쓰는 글이 어찌 시간을 허비한다고 하는가? 만약 수련생이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다 쓰지 않고 밍후이왕은 사악을 폭하는 문장뿐이고 기타 내용이 없다면 단조롭지 않겠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교류하겠는가? 어떻게 후세 사람에게 남겨주겠는가? 후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우리는 밍후이왕의 문장을 보고 수련생만 칭찬하고 스스로 글을 쓰지 않는다면 이것은 얻기만 하고 지출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학교에서 학생도 매주 문장을 써야 하는데 하물며 대법이 21년 동안 널리 전하고 우리는 반(反) 박해를 14년 동안 했는데 체득을 쓰지 않는 수련생은 조금의 체득도 없는가? 우리는 함께 교류할 때 사존께서는 위대하시고 문장을 잘 쓰실 뿐만 아니라 시(詩), 사(詞), 가사 모두 잘 쓰시고천문과 지리, 각 공간의 정황을 잘 아실 뿐만 아니라 션윈도 지도하신다고 했다. 우리는 다행히 대법제자가 된 이상 필을 들고 문장 쓰는 것을 연마하고 사존을 따라 조사정법 한 약간의 체득을 쓰고 대법을 실증하자. 이것도 명후이왕을 협조하는 것이고 동시에 경험을 총결하고 부족을 찾아내고 자신을 제고하는 것이 아닌가. 9월 19일은 추석이다. 우리가 사람을 많이 구하는 동시에 체득을 써내고 위대하신 사존께 만족한 답안지를 바치자.
수련생이여, 글쓰기 시작했는가? 한 달의 시간은 눈 깜빡할 사이다. 함께 시간을 다그치자!
문장발표: 2013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3/278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