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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핸드폰에 얽매인 마음에서 벗어나다

明慧법회|핸드폰에 얽매인 마음에서 벗어나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렇게 나의 마음은 몇 년 동안 핸드폰에 얽매여 살았다. 수련생의 일깨움에 대법제자는 응당 대법을 첫 자리에 두어야 함을 비로소 깨달았다. 이렇게 핸드폰에 얽매여 있음은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명, 리가 있고 심지어 몇십 위안의 잔업수당까지 마음에 두고 상사가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웠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명리에 대한 집착을 계속 제거하는 한편 (이전에도 줄곧 없애고 있음) 핸드폰에 대한 대책으로는 수련생을 만나러 갈 때마다 직접 핸드폰의 배터리를 아예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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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정말로 빨리 지났다. 작년 밍후이왕 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가 금방 지나간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또 2012년 심득교류회가 왔다. 이 1년 동안 수련경력을 돌이켜봤다. 사존의 보호로, 사소한 제고들을 보면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비교할 바 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해졌다. 이 1년 동안 나의 가장 큰 제고는 마음의 충격이 있을 때, 불쾌하고 불편할 때마다 바로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이 모든 것이 수련을 위한 가속기로 마음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1. 핸드폰에 얽맨 마음에서 벗어나다

나의 업무상 직장에서 핸드폰과 사용한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제공했다. 회사 업무전화였기 때문에 항상 연락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비상시 즉각적인 조치를 하도록 했다.

수련하기 전에도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수련 후에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더욱 일을 잘했다. 99년 대법이 박해받은 후, 비록 여러 번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지만, 변함없이 열심히 일했다. 바로 그렇기에 이 핸드폰은 마치 나의 마음을 얽맨 것처럼 밥을 먹든 잠을 자든 핸드폰의 벨 소리가 나고 직장에 일이 있기만 하면 언제나 즉시 달려갔다.

전화가 울릴까 봐 핸드폰을 몸에서 감히 떼놓지 못하고 어디를 가든 언제나 가지고 다녔다. (그때는 확실히 그러했음) 수련생 집에 가서 법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수련생이 이렇게 하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일깨워줘서 마지못해 걱정하면서도 핸드폰을 집에 두고 참석했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오자 마치 마음도 집에 두고 온 것처럼 수련생 집에서 법 공부하면 언제나 마음이 놓이지 않았고 마음에 와 닿게 법 공부하지 못했다. 책을 펼치기만 하면 먼저 오늘 배우려는 한 강의가 모두 몇 페이지인지 보고 대략 몇 시에 법 공부가 끝나겠구나 하며 빨리 끝나기를 바랐다. 법 공부가 일단 끝나면 수련생과 교류할 마음이 더욱 없고 마음이 불안해 빨리 집에 오려고 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떤 때는 신도 벗지 않고 쏜살같이 핸드폰 앞으로 달려가, 받지 못한 전화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받지 못한 전화가 있거나, 연속으로 건 전화를 보면 즉시 극도로 불안해졌다. 만약 받지 못한 전화 중에 상사로부터 온 전화가 있을 땐 핸드폰을 든 손이 거의 벌벌 떨렸다. 그리고 즉시 하나하나 콜백 하고 미리 준비한 변명을 했다.

이렇게 나의 마음은 몇 년 동안 핸드폰에 얽매여 살았다. 수련생의 일깨움에 대법제자는 응당 대법을 첫 자리에 두어야 함을 비로소 깨달았다. 이렇게 핸드폰에게 얽매여 있는 것은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명, 리가 있고 심지어 몇십 위안의 잔업수당까지 마음에 두고 상사가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웠기 때문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 일에 대해 계속 제고됨에 따라 어떤 일이든 우연한 일이 없고 마음이 바르면 무슨 일이든 모두 순조롭고 마음속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면 여러 가지 방해가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우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데 구세력이 나를 방해하게 둘 수는 없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함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1] 이렇게 나의 마음은 갈수록 순정해졌고 다시는 핸드폰의 속박을 받지 않았다. 지금 법 공부 혹은 무슨 일을 할 때는 핸드폰을 끄거나 배터리를 분리하거나 아예 핸드폰을 집에 두고 뭘 하고 싶으면 뭘 했는데 상쾌한 마음으로 몰입하고 핸드폰이 있다는 것마저 생각하지 않았다.

2. ‘제격’이란 집착을 없애다

아내가 옷을 사는 문제로 나와 아내는 심한 견해 차이로 자주 말다툼해 옷 한 벌 가지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오랫동안 지속했다.

내가 볼 때 아내는 옷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고 어떤 옷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유행에 따라 옷을 입지는 않고 속인처럼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스스로 인식하지만, 옷에 대한센스가 있고 사람마다 어떤 옷이 잘 어울리는지를 잘 안다고 인식했다. 그러나 아내는 나의 관점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며 각기 취향이 다르다고 나와 한바탕 쟁론하고 내가 추천해주는 옷을 입지 않아 자주 나를 화나게 했다.

“내 말을 듣지 않는 이상 이후에는 옷을 사러 갈 때는 나를 부르지 마라!”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함께 옷을 사러 가자고 청했다. 그러나 정작 나의 견해를 말하면 여전히 그녀는 “내 취향이 아니다.” 혹은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그러면 왜 물어보는지 화가 났다.

올해7월, H 수련생과 다른 한 여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는데 무의식중에 옷을 사는말을 꺼내자 바로 관심이 생겼다. 나는 옷의 디자인, 칼라에 대해 당당하고 차분하게 말하고 전문가처럼 표현했다. 나의 관점에 대해 두 수련생도 찬성하고 아내도 진지하게 나의 관점을 듣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화제를 돌리고 두 수련생 앞에서 나와 아내가 옷을 사는데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는 “내 아내가 어울리는 옷 입은 것을 본 적이 있나요? 한눈에 보면 기억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물어보았다. 두 수련생은 나의 견해에 대해 완곡하게 지지를 표시했다. 아내의 얼굴색이 변한 것 같았으나 나는 이미 이런 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고 끊임없이 크게 떠벌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빌려 마음속에 몇 년 동안 쌓인 불만을 전부 털어놓아야겠다고만 생각했다. 두 수련생은 마치 무엇을 알아차린 듯 결국 핑계를 대고 떠났다.

수련생은 비록 떠났지만 나는 여전히 ‘제격’이란 논점에 집착하며 전면적으로 논쟁하기 시작했다. 나의 서슬이 퍼런 태도에 아내는 자신의 취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승인하고 이후에 옷을 살 때 나의 의견에 복종하겠다고 했다.

일주일 후, 나는 소원 성취했다. 아내가 옷 사러 같이 가자고 했다. 가게의 옷을 둘러보고 아내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았다. 쇼핑 카트를 밀고 걸어가다 6, 7미터 앞에 있는 근무하는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며 아내에게 “당신도 이 원피스를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라고 했다. 아내는 얼핏 보고 주저하지 않고 “이 칼라는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나는 바로 머리끝까지 피가 끓어올라 와 “아직도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나를 왜 끌고 왔느냐?!”라고 했다. 이때 옆에 있던 딸이 “원피스는 엄마 체형에 맞지 않아요.”라고 또 한마디 했다. 나는 머리의 혈관이 ‘빵’ 터지는 것 같았고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 이때 갑자기 이것은 나의 문제이고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됐음을 의식했다. 그래서 입을 꾹 다물고 줄곧 집에 돌아올 때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안에서 찾았다. 아내는 나에게 “길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나에게 화가 난 게 아니냐고 물었다. 나도 안에서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한동안 줄곧 이 문제에 대해 안을 향해 찾았다. 우선 색욕을 찾았다. 옷에 대해 전문가라고 말하기보다 내가 평소에 길에서 행인의 옷차림 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야 한다. 특히 젊고 아름다운 이성을 보기 좋아했고 심지어 어떤 때는 약간 움직였다. 옷을 본다기보다 사람을 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리고 이 은폐된 색욕의 마음을 아내 몸으로 옮기고 아내 몸에서도 이런 효과 보기를 바랐다.

계속 찾자 나는 또 쟁투, 과시의 마음을 찾아냈다. 사부님께서는 아마 내가 진심으로 안을 향해 집착을 찾아내고 집착을 없애려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이번 심득교류 문장을 쓰려는 8월 6일 저녁에 근본적인 집착을 보게 하셨다.

그날 저녁, 내가 마침이번 법회의 투고 문장을 쓰고 있는데 아내와 딸이 마침 옆에서 외숙모가 사준 신발을 신어보고 어울리는지 나에게 물었다. 내가 몸을 돌리자 딸이 분홍색에 흰 줄이 있는 스니커즈신는 것을봤다. 나는 바로 흥미진진해서 “보기 좋다. 진짜 보기 좋아!” 라고 감탄했다. 말할수록 흥분해져 “우리 딸 이리 와서 오른쪽으로 한번 돌아봐라. 아빠가 좀 보자, 아니, 왼쪽으로 왼쪽……”라고 했다. 그러나 딸은 기어코 오른쪽으로 돌았고 불쾌하고 귀찮아하는 표정이었다. 이러는 것을 보자 흥미가 떨어지고 화가 나서 “네가 신발이 어울리는지 봐 달라면서 왜 그렇게 마지못해 하니?”라고 하자 딸은 이 신발은 편안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은데 아빠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돌라고 해서요.”라고 말하고 돌아서서 가버리고 나와 말하지 않았다.

이때 아내는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당신 금방 신발 보는 표정을 좀 봐라, 그렇게까지나? 또 우리는 여태껏 이렇게 좋은 신발을 산 적이 없다고 말하다니.”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또 옛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나는 또다시 아무런 참신함도 없는 심미관을 꺼내놓았다. 아내가 졌음을 인정하려고 할 때 딸이 마침내 참지 못하고 뛰어들어와 아내가 불리해지자 나서서 말이 안 되는 말로 나를 힐문했다. 내가 딸의 말이 틀렸다고 하자 더욱 말이 격렬해지고 신랄했다. 중간에 아내는 나에게 심성을 주의하라고 했지만 나는 이미 완전히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서 마성이 폭발해 한마디도 양보하지 않고 말끝마다 사람을 상하게 했다. 결국, 딸은 크게 울면서 “다시는 아빠라고 부르지 않겠어요!”라고 말하고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그날 저녁, 나는 거의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화나지는 않았지만, 눈도 감지 못하고 멍하니 지붕을 보면서 반드시 근본적인 집착을 찾고 그것을 없애야겠다고 자신을 경계했다. 밤 1시쯤 어둠 속에서 탁자 위에 있는 종이에 크게‘자기 생각과 요구를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강요하다’라고 썼다.

이때 아주 무거운 좋지 않은 물건이 내 마음속에서 사라진 것을 똑똑하게 느꼈다. 자신이 ‘옳다’는 것에 너무 집착하고 자신이 ‘옳음’을 증명하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옳음’을 받아들이게 하려교 정말로 온갖 애를 다 썼고 머리를 쥐어짜고 심지어 대법을 이용하여 자신을 실증했다. 너무 무섭다! 이때 사부님의 설법 “논쟁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2]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딸이 조금 전 막무가내로 나를 질책하는 모습이 바로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었다. 평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주입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도록 한 것이다. 이때 갑자기 온몸이 상쾌해지고 편안해지면서 아내, 딸에 대한 원망이나 미움은 하나도 없고 금방 겪은 그 광풍 폭우는 아예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이튿날 출근할 때 온 혀끝의 둘레는 이유 없이 아팠다. 그것은 어제저녁 강렬한 쟁투심으로 딸과 말다툼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묵묵히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틀렸어요. 고치겠어요.”라고 말했다. 바로 이 순간에 혀끝의 아픈 느낌은 완전히 없어졌다.

3. 좋은 소재를 빼앗기다

올해6월의 어느 저녁 무렵, H 수련생은 박해받은 한 수련생 가족을 데리고 왔는데 박해받은 그녀 집의 정황을 문장으로 써달라고 했다. 인터뷰했는데 박해받은 그녀 집의 정황이 전형적이고 줄거리가 사람에게 매우 감동을 주었고 또 사진도 있어 아주 좋은 소재임을 발견했다. 반향효과가 있는 문장이 곧 내 손에서 탄생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날 저녁 은은한 흥분감으로, 신속히 박해받은 과정을 문장으로 쓰고 사진도 삽입했다. H 수련생은 문장을 보내기 전에 꼭 먼저 그녀에게 보여 달라고 해서 그날 저녁은 꾹 참고 보내지 않고 우리 공동으로 사용하는 메일 박스에 보존해 놓았다.

이튿날, H 수련생을 만나자 “어떠냐? 봤니? 무슨 문제가 있니?”라고 물었다. 그녀는 “문제가 있다!”라고 하고 좀 멈췄다가 계속 “다른 수련생과 함께 당신이 쓴 문장을 봤는데 문장이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J 수련생이 이런 문장을 쓰는데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당신 생각엔……”라고 했다. 이때 나의 마음은 누구에게 세게 꼬집힌 듯 매우 괴로웠다. 나는 계속 변명하려고 했는데 H 수련생이 또 “당신이 쓴 것이 소박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이다.”라고 했다. 내가 입을 벌려 계속 무엇을 강조하려 하자, 아- 이것은 내가 무엇을 내려놓고 제고할 때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인식이 들었다. 그리하여 입을 다물고 H 수련생에게서 USB를 받아 컴퓨터 안에 있는 관련 소재를 전부 그녀에게 복사해줬다. 그리고 될수록 평정하게 “모두 여기에 있다.”라고 말하자 H 수련생은 USB 받자 무엇인가 변명하려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걱정하지 마라, 지금은 마음이 좀 편안하지 않지만 내가 제고할 때가 됐다는 것을 안다. 가져가라. 누가 이것을 더욱 잘 쓰면 누구보고 쓰라고 하라.”라고 했다. H 수련생은 칭찬하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정말로 빨리 제고한다!”라고 했다.

H 수련생이 간 후 전날 저녁에 쓴 문장을 다시 한 번 봤는데나 자신이 부끄러워 웃었다. 원래 그날 저녁 그런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너무 부풀어 올라왔고 명을 추구하는 마음에 머릿속 판단력이 흐려져 문장 전편에 뜻밖에 머리말도 쓰지 않았고 다만 꾸밈이 없이 직설적으로 서술만 해 놓아서 좋은 소재가 이렇게 망가져 있었다.

며칠 후, J 수련생이 쓴 문장이 발표되었는데 아주 잘 썼다. 수련생의 좋은 문장이 나를 제고시켜 주어 매우 기뻐했다.

4. 수련생을 구원하는 중 질투심과 관할에 복종하지 않는 마음을 없애다

올해박해를 받은 수련생 중 한 수련생은 나와 비교적 친했고 가까이 살았다. 그리하여 이 수련생을 구원하는 팀의 구성원이 되었다. 구원팀의 주요 구성원에는 L 수련생과 앞에서 말했던 H 수련생이 있었다. L 수련생은 몇 년 동안 우리 지역 협조인이고 수련상태가 매우 좋고 열정적이었다. H 수련생은 수련생을 구원한 경험이 많았고 실제적인 방법이 매우 많았다. 특히 공, 검, 법 악한 경찰들과 접촉하는 방면에서 능력이 뛰어났다. 이외에 또 가족 수련생과 연결하고 발정념 하는 수련생을 책임졌다. 이런 조합은 응당히 매우 강한 구원팀이어야 했는데 나의 강렬한 집착심 때문에 구원하는 힘을 엄중하게 교란해 나자신도 하마터면 외톨이가 될 뻔했다.

구원팀을 구성하는 그 날 7, 8명 수련생이 함께 모여서 인원의 분업과 구원하는 방법을 상의했다. 우선 2, 3명 수련생이 구원하는 경험이 없어 배치에 복종하겠다고 표시했다. 다음에 L 수련생이 “H와 C(나를 가리킴)는 변호사를 연결하는 데 적합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나의 입에서 갑자기 “매 사람이 우선 뭘 할 수 있는가를 말해야 한다!”라는 한마디가 튕겨 나왔다. 말투가 강경했고 적의로 가득 차 있었다. 그때 속으로 ‘우리 여기에는 벼슬살이가 모자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말을 툭 꺼내자 모든 사람은 거의 말하지 않았다. 그때 교류에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10일 후 우리는 다시 수련생 구출을 위한 교류모임을 했는데 이번에 온 사람은 5, 6명이었다. 구출하는 방법을 상의할 때 두 가지 의견이 나왔다. 하나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법률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박해받은 직장과 지역사회 등 곳곳에 가서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다. 나와 H 수련생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주장했고 다른 두 수련생은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주장했다. 쌍방은 서로 양보하지 않고 매우 심하게 쟁론했다. 결국, 방법이 서로 모순되지 않아 쌍방은 각기 자신의 방법대로 결정했다. 그 후부터 나와 의견이 같지 않은 두 수련생은 구출하는 중 거의 만나지 못했다.

우리가 다시 또 교류했을 때는 네 사람만 남았다. L 수련생은 걱정하면서 “참여하는 사람이 갈수록 적어지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하겠는가?”라고 했다. H 수련생도 같은 심정을 표시했다. 이때 나는 오히려 갑자기 호기가 생겨 “다른 사람을 상관할 수 없다. 혼자 남더라도 나는 꼭 진행하겠다!”라고 했다. 나의 말을 이어받는 사람이 없었고 다른 사람들 역시 말이 없었다. 한참 지나 L 수련생은 나에게 “가족은 시부모에게 그들의 아들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합법적이고 죄를 짓지 않았음을 알리는 데 글이 필요하다고 했다. 당신이 써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일부러 쓸 필요가 없다. 지난번에 변호사가 와서 가족들에게 변호사가 써주지 않았는가? 그때 이미 똑똑하게 말했다.”라고 했다. L 수련생은 계속 “가족은 그다지 겨냥이 없어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하자 나는 손을 흔들며 “당신은 상관하지 마라, 내가 그녀를 찾아가 말하겠다.”라고 했다. H 수련생은 “지금 우리는 가족과 변호사의 생각에 따라 하고 있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다시 일하는 주요방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나는 H 수련생과 협력하여 일한 경험이 있어 그녀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데 이때 자신을 너무 내세운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H, 당신의 생각에 따라 하겠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 보세요.”라고 했다. 비록 말은 이렇게 했지만,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었다. H 수련생이 방법을 말한 후 많은 일은 내가 구체적으로 해야 했기 때문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L 수련생은 본지 사악의 교란을 받아 다른 수련생을 통해 그녀는 좀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어 먼저 구원하는데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비록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속으로 ‘오지 않겠으면 오지 마라, 하여튼 그녀도 뭘 하지 못하는데, 적게 만나면 충돌이 좀 적어진다.’라고 생각했다.

계속되는 한동안은 비록 H 수련생의 생각대로 하는 것 같았지만, 매번 H 수련생에게 일의 경과를 말하면 그녀는 언제나 그녀의 생각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럴 때마다 마음속으로는 매우 답답했고 화가 가득했다. 한번은 내가 그녀에게 “우리는 함께 다만 대략적인 원칙과 생각만 정하고 일하는 과정에 미치는 많은 구체적인 일을 모두 당신에게 물어볼 수 없다.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다!”라고 하자 H 수련생도 할 수 없어 마지막에 “당신이 구체적인 일을 하니 자기 생각대로 하라.”라고 했다. 이후로 H 수련생도 긴 시간 동안 다시는 나와 연락하지 않았고 나도 그녀를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그때 그녀를 보기만 하면 하나의 물건이 막고 있는 것 같아서 아주 불편했다.

일은 여전히 계속 하고 있었지만, 계통적인 생각이 없고 무슨 효과도 없었다. 다만 대응하고 대강대강 해치우는 것이었다.나 자신도 갈수록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 꼭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속으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다시 H 수련생을 만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1시간 넘게 교류했다. 이번에 우리는 어떤 구체적인 일을 교류하지 않고 법리에서 수련 제고하는 각도에서 교류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나 자신이 H 수련생에 대한 질투심을 똑똑하게 봤다. 그녀의 능력을 질투했고 그녀의 방법이 주변 수련생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질투했다. 질투심은 이미 나의 마음속에서 엄중한 간격을 형성했고 자아를 실증하려는 강렬한 마음이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 침투했다. 생각이 바르지 않고 마음이 순정하지 않았으므로 일의 효과가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였다. 그래서 나는 솔직하게 H 수련생에게 말하고 이런 집착심을 반드시 없애고 그녀와 함께 잘 합작하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H 수련생과 교류한 내용을 수련생 아내에게 말했다.

나의 좋지 않은 마음을 폭로하자 원래 형성되었던 간격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갑자기 머리에 수련생을 구출하는 길이 생겼는데 이는 H 수련생과의 생각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계속 안을 향해 찾았는데 여전히 매우 강렬한 자아에 집착하는 것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 호방한 감정이 매우 높은 ‘나 혼자 남더라도 끝까지 하겠다.’는 것이 이미 나의 이 좋지 않은 마음을 남김없이 폭로했다. 동시에 나와 L 수련생 간의 간격은 내가 높고 크다는 생각으로 관리에 복종하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의 지휘를 들으면 마음속으로 불평한 것이었다. 사실 바로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고 수련생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바로 이때 L 수련생은 나보고 그녀 집에 한번 오라는 전갈을 보냈다. L 수련생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단도직입적으로 “오늘 우리는 마음을 열고 잘 이야기해 보고 문제를 해결하자.”라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전에 불쾌한 협조 과정을 돌이켜보고내 생각을 물었다. 나는 진심으로 L 수련생에게 그것은 나의 문제라고 말했다. 물론 L 수련생도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문제를 찾아 우리 사이의 간격을 없앴다(이번 교류에서 기타 방면에서의 집착도 언급했지만, 주제와 관련되지 않으므로 여기서 서술하지 않겠음).

상유심생(相由心生), 처지는 마음에 따라 변한다. 내가 점차 집착심을 내려놓음에 따라 수련생과의 간격도 없애고 일도 따라서 변화가 생겼다. 일이 발전함에 따라 수련생 구출에 참여하는 수련생도 처음 8명보다 훨씬 많아졌고분야별로 책임을 나누었다. 스티커를 만드는 것, 편지를 붙이는 것, 핸드폰 문자, MMS를 보내고 진상녹음전화를 하는 것, 근거리 발정념 하는 것, 심지어 전문적으로 악한 경찰 가정의 주소를 찾는 것, 모두 수련생이 하고 있었다. 우리는 진정으로 정체를 형성했다.

5. “당신 말하지 마라.”

올해7월 본지에 이런 소식이 돌았다. ‘모(某)일부터 모일까지 사악은 계획적으로 대법제자를 대규모로 납치한다.’ 이 소식은 경찰에게서 명백하게 들었다고 했다. 수련생들에게도 서로 전했다.

한번은 내가 법 공부팀에서 법 공부를 끝마친 후 한 수련생이 이 소식에 관해 말하자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견해를 말했다. 우리는 수련생에 대해 책임져야 하므로 들었으면마땅히 통지해야 한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발언하지 않았다. 나는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이런 소식이 있기만 하면 전하는 것은 박해를 승인하는 요소가 있다고 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은 모두 자기 생각을 말했다. 갑자기 G 수련생이 매우 큰소리로 엄숙하게 내게 “C, 말하지 마라!”라고 했다. 당시 나는 멍했다. ‘왜? 이왕의 법 공부팀에서 교류할 때 여러 사람은 언제나 나의 의견을 듣기 좋아했는데?’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하려다가 참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좋은 방식은 바로 어떤 일에 부딪히면, 앞으로 맞받아 내밀거나 앞으로 맞부딪치며 앞으로 쫓아가면서 해결하지 말고, 마음을 내려놓고 한 걸음 물러서서 해결하는 것이다.” [3]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진짜로 더는 말하지 않았고 다만 조용히 여러 사람의 말을 들었다.

몇 분이 지나자 마음은 갈수록 평정해졌고 갈수록 진지하게 여러 사람이 제출한 의견과 생각을 체득할 수 있었고 사고할 수 있었다. 완전히 자신이 타박받았음을 잊었다. 이때 갑자기 또 G 수련생이 “그렇게 보니까 C가 말한 것도 도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6. 발정념은 구제를 위한 것이다

올해 3월 사당이 양회(兩會,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 할 때 직장에서는 층집 아래에서 나를 감시했다, 직접 이 일을 책임지는 다유(가명)는 이전에 나의 친구였다. 다유가 보안한 후부터 나는 여러 번 전화와 문자를 통해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마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은 듯 여전히 사람을 파견해 나를 감시했다. 이 때문에 나는 마음속으로 좀 화가 났다. 그러므로 매일 집에 온 첫 번째 일은 다유와 나를 감시하는 사람에게 발정념 하고 그들이 현세에 응보 받아 계속 나쁜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며칠 지나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어느 날, 법 공부하면서 ‘내가 발정념 하는 것은 사람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내가 대면하는 사람은 사악에 이용당한 가련한 사람인데, 당연히 내가 구제해야 하는 중생인데 내가 어떻게 그들에게 화를 낼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리하여 발정념 하는 기점을 바로 잡았다. 배후의 사악한 생명이 그들을 이용하여 대법에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발정념 했다.

며칠 후, 다유는 나를 찾아왔다. 우리는 몇 시간 동안이나 담화했다. 긴 담화 중 그는 ‘전법륜’을 본 적이 있고 책에는 모두 사람보고 좋은 일을 하라는 것이고 자신도 부처를 믿는다고 했다. 그도 이런 일을 하기 싫지만, 직장의 사당서기가 명령한 것이고 그는 이 일 때문에 사당 서기와 말다툼한 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도 많은 책을 봤고 사당이 오랫동안 갖은 악행을 다하여 좋은 결과가 없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그리하여 말하는 김에 그에게 “이렇게 명백히 알았다면 사당에 가입할 때 한 독한 맹세를 취소하라, 장래에 사당과 함께 불행을 당하는것을 피하라.”라고 했다. 그는 묵인했다. 담화가 끝날 무렵에 다유는 내게 “우리 모두 잘살자, 좋은 사람은 꼭 좋은 보답이 있을 것이다. 이 사람들(감시하는 자)이 만약 당신의 행위를 간섭하거나 하면 바로 내게 전화해라.”라고 했다. 또 며칠이 지나자 감시하는 자들 모두 기회를 타서 전부 삼퇴 시켰다.

이른 새벽에 이 한편의 심득교류 문장을 쓰는 중 갈수록 사존의 커다란 은혜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많은 중생을 구하지 않는다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가 없다. 여기에서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法輪大法 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맨해튼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法輪大法 각 지역 설법 7 -미국수도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9/26553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9/1370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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