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우크라이나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2년에 법을 얻은 신 수련생입니다. 저의 수련체득을 교류하려 합니다.
법을 얻다
2012년 봄 어느 날 저녁, 대중매체 웹사이트를 열람하던 제가 갑자기 노란 옷을 입은 한 수련생이 가부좌하고 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나는 몹시 흥분하였고 이는 운명의 배치임을 똑똑히 의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에게 편지를 쓰고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그 수련생한테서 바로 답장이 왔고 나에게 파룬따파 사이트(falundafa.org)와 연결해 주었습니다. 사이트를 열었으나 나는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어 매우 실망했고 잠자러 갔습니다.
이튿날, 그 수련생한테서 나의 상황을 묻는 편지가 왔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나에게 더 많은 소식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선생님께서 설법하시는 동영상과 ‘전법륜‘ 책을 보내왔습니다. 나는 ’전법륜‘ 책을 다운받은 후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책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단숨에 5강까지 읽었습니다. 파룬이 줄곧 돌아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키예프에 돌아온 후 5장 공법을 배우고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나의 모든 생활이 모두 법을 얻기 위해 준비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늘 어떤 것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나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좀 시간을 내기만 하면 곧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바른길을 찾게 해주셨고 암흑 속에서 방향을 가리켜 주셨습니다.
안에서 찾아 가정 문제를 해결하다
아내가 대법을 잘 받아들이지 않자 나는 억지로 그녀를 수련시키려 했습니다. 날마다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그녀는 마지못해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신체가 청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정진하지 않고 법 공부가 따라가지 못하며 발정념도 모자라고 연공도 적게 한다고 불만스러워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때 나에게 아무런 소업 현상이나 신체가 청리되는 흔적이 없었지만, 아이부터 장모님까지 식구들 전부 병에 걸렸습니다. 내가 수련생들과 많이 교류했고 그들은 나에게 관련되는 사부님의 설법을 보내주었습니다.
아내가 9 강의를 거의 끝내고 ‘전법륜’ 책을 보기 시작하자 우리 사이는 점점 나빠졌습니다. 나는 항상 긴장했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란 모두가 아내를 질책하는 것이었으며 근본적으로 안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서로 질책했습니다. 나는 내가 이렇게 이기적이어서는 안 되며 이것은 우리더러 수련하라고 하는 것인데 함께 씬씽(心性)을 제고하고 층차를 제고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함께 단체 법 공부에 참석하였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또 싸우곤 했습니다. 어느 날 법 공부가 끝나자 나는 수련생들이 교류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들이 한창 담론하는 것이 바로 내가 부딪힌 문제 – ‘안에서 찾아야 하고 끊임없이 안에서 찾는’ 문제임을 알았습니다. 전에 나는 이런 말을 아주 여러 번 들었으나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신의 구하려는 마음과 집착을 찾기 시작했는데 내가 아내와 가정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을 마음속으로는 기뻐하지 않았으며 또 아내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너무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생각했습니다.…
안으로 깊이 찾을수록 집착이 더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나는 이런 집착을 반드시 버려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나는 마침내 무엇이 안에서 찾는 것인지 알게 되었고 매우 놀라웠으며 깊이 감동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모든 것이 기적같이 변했고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했습니다. 아내는 매우 조용히 저녁상을 차려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내가 씬씽을 제고하고 안에서 찾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법제자의 자긍감과 자신심을 갖게 되다
나는 날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중생을 구도하려 했습니다. 나는 이제야 수련하기 시작했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한두 달은 여러 가지 두려움과 자책감에 쑥스러웠고 이 일의 중요성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전단 첫 장을 주기가 그렇게 어려웠지만, 노력 끝에 이 곤란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매일 출근할 때면 전단을 배포하였습니다. 나중엔 습관화되었지만 많은 경우, 특히 사람들이 나를 우호적으로 대하지 않거나 자료 받기를 거부할 때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정확한지 분별할 수 없어 난감했습니다.
한번은 출근길에 전단을 배부하는데 한 노부인이 그녀에게 준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했고, 파룬궁의 상황을 물었고 나의 연락처를 달라고 하며 나와 함께 연공(마침 우리 집 근처에 살고 있었음) 하려 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박해진상을 알리려 했으나 그녀는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부님에 대한 것과 연공한 후의 나의 변화만 알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그 노부인의 딸이 다가오더니 전단을 빼앗아 찢어버리며 나더러 물러가라고 했습니다. 나는 놀랍고 성이 났습니다. 본래 일이 잘되어가다가 그녀가 모든 것을 흩뜨려 놓았던 것입니다. 나는 이런 상황을 돌려세우려고 긴장했지만 웃음을 띠고 그녀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되며, 파룬궁은 매우 좋은 공법이라고 알려주려 했지만, 그녀는 들으려 하지 않았고 점점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 자리를 떠나 천천히 걸어가는 나는 부끄럽고 두려웠으며 마음이 혼란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고 온몸이 마구 떨렸습니다. 나는 몹시 성이 났습니다. 나의 전단을 받는 사람이 없었고 상황은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출근한 후 나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생각하면서 모든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번거로움에 부딪혔을 때 진정하게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가?! 물론 우리 많은 사람이 매 시기 모두 이렇게 할 수 있지만, 당신들은 많고 많은 같지 않은 시기마다 모두 이렇게 하지는 못한다. 당신이 자신의 진정한 원인을 찾았을 때, 당신이 그것을 정시하며 그것을 인정할 때, 당신은 그 일이 즉시 변하고 모순도 없어짐을 발견할 것이고, 상대방이 어찌 된 까닭인지 갑자기 당신과 일이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어떤 모순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왜냐하면, 수련하는 사람인 당신에게는 그 어떤 우연한 기회가 존재하지 않고, 또 당신에게 그 어떤 우연한 것이 있음으로써 당신의 수련, 이 한 갈래 길이 파괴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1]
후에 사이트에서 한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그의 도움으로 나는 나의 집착을 찾게 되었습니다. 내가 “안으로 찾아보니 사람들이 대법을 존중하지 않을 때 저의 마음이 제일 상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당신은 안에서 더 깊이 찾아보세요. 왜 마음이 상하는지?”하고 물었습니다. 나는 체면이 깎일까 두려워한다고 대답하자 그는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을 괴이하다고 느낄까 봐 두려워합니다. 이건 신사신법이 모자라 당신이 의심스러워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대법을 수련한다는 자긍심을 가진다면 다른 사람이 뭐라 해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갑자기 나의 집착을 찾아냈습니다. 매일 자료를 배포하지만 두려움을 가지며 하고 있었고 심지어 자신도 주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 대법제자로서 나는 자긍심을 가져야 했고 자신 있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했었습니다. 내가 이 점을 의식하자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면서 공포감이 사라졌고 마치 가슴속에 연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감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나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신 있게 전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고 있고 제일 바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서울 것이 무엇인가, 사악이 꼭 나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지금 전단을 배포할 때 나는 사람들을 정면으로 마주 보면서 건네주고 있는데 그들의 반응이 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색욕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다
전에 나는 늘 음란영화를 보았지만 수련하기 시작해 이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난이 올 때면 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런 영화를 보고 나면 매번 늘 자신을 질책하지만, 후에 또 범하곤 했습니다. 나는 절대 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때론 심지어 연공할 때나 저녁에 갑자기 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끼곤 했고 거의 막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이는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단지 나의 수련에 장애를 줄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 때나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을 속이곤 했습니다.
이 문제를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하기 부끄러웠습니다. 어느 날 내가 한 수련생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자 그는 아주 엄숙하게 나의 모든 문제가 이 집착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중에 나는 꼭 극복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나는 자신에게 절대 그런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주일이 지나자 보고 싶은 생각이 점차 강해졌으나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견지했으며 동시에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번은 한 여자애가 사이트에서 나를 자기의 친구로 추가했습니다. 그녀는 나더러 만나 더 친한 친구가 되자고 초청했습니다. 나는 한 차례 고험이 왔다고 느꼈습니다. 파룬이 나의 아랫배에서 돌아가자 마음이 바로 가라앉았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을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나는 우호적이고 자비롭게 그녀한테 편지를 써서,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매우 감동 받았고 나의 편지를 읽으면서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전법륜’ 책을 사이트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후에 그녀의 웹페이지가 사라졌습니다.
나에 대한 고험은 계속되었습니다. 내가 컴퓨터를 열기만 하면 그 음란한 웹페이지가 나타나곤 했습니다. 나는 바로 꺼버렸습니다. 나는 이런 일이 얼마나 더러운가를 깨달았고 색욕 문제가 얼마나 엄중한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방면의 사상이 나타나기만 하면 나는 바로 지워버렸고 자신의 마음을 정화했습니다.
나와 아내가 다른 도시에 단체 법 공부하러 가려고 할 때 큰 병업 관을 만났는데 섭씨 40도까지 열이 났습니다. 나는 침대에 누워 이것은 내가 몇 년간 음란영화를 보아 쌓인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나쁜 물건의 뿌리가 다 뽑혔으니 지금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나는 천목으로 그것은 층층의 밀도가 아주 크고 냄새도 매우 역한 검은 물질임을 보았습니다.
몸이 불편해도 나는 아내와 같이 법 공부하러 가리라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를 처가에 맡기고 열차를 타고 다른 도시에 갔습니다.
그날 저녁, 나의 침대 매트리스가 심하게 변형되어 아주 불편했습니다. 우리가 법 공부장에 도착하자 장모님이 우리 아들이 열이 38도까지 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더러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는 교란임을 나는 알았습니다.
공부할 때 마치 무엇이 나의 몸에서 이리저리 움찔거리고 있는 것 같아 일어나 나오고 싶었습니다. 나는 대항해 보려고, 반드시 이곳에서 법 공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나쁜 물질의 교란이 멈췄습니다. 비록 그날 밤 나는 제대로 자지 못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는 매우 청성해 있었습니다.
자신의 중생을 책임지다
수련하기 시작한 후 나는 매일 5장 공법을 견지했으나 때론 게으르고 피곤하며 다른 속인의 생각이 떠올라 나를 교란하였습니다. 나는 가부좌를 잘하지 못해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동공을 한 후 반가부좌를 했습니다. 6개월이 지난 뒤에야 가부좌할 수 있었고 지금은 47분간 가부좌합니다.
목요일마다 우리는 단체 법 공부하는데 늦은 시간에야 귀가합니다. 이튿날 또 출근해야겠기에 나는 잠이 모자라거나 혹은 피곤할 때면 5장은 못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단체 법 공부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아이를 돌보아야 했습니다. 나는 연공할 시간이 있었으나 잠자기 위해 연공 못하는 이유를 찾으려 했습니다. 나는 이것도 교란임을 간파하고 음악을 틀고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금방 시작하자 다리가 몹시 아팠지만 참으면서 적어도 30분은 견지하려 했습니다. 너무도 아파 입정할 수 없었고 정말 다리를 내리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한 아이가 나의 오른쪽 어깨 위에 있는데 마치 나와 깊은 혈연관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나를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내 세계 속의 생명임을 인식하였으며 나의 세계에 억만 중생이 있고 그들이 내 세계의 구성 부분이며 그 중생들은 희망을 나에게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잘할 때면 그들은 기뻐했고 내가 정진하지 못할 때면 그들은 비통해했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신이었고 그들은 모두 나를 믿고 있었으며 자신들의 생명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나는 거대한 책임을 느꼈고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매일 그들은 나에게 희망을 걸고 있고 뭇 신도 나의 사상이 제고되기를 자세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연공할 뿐만 아니라 나의 생명, 정체 세계 속의 모든 중생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발언고)
주: [1] 이홍지 사부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문장 발표: 2013년 8월 6일
문장 분류: 수련교류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6/277709.html/6/277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