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일체 집착심을 내려놓고 수련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이전에 한 편의 수련생 교류문장을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나에게 세 가지 일을 하라고 했지만 만약 내 몫은 하나도 없고 다른 사람이 무엇이든 다 가졌다고 할 때,내 것은 아무 것도 없이 세 가지 일만 하라고 한다면 나는 그래도 하겠는가?그래도 중생을 구도하겠는가?”

몇 년 전,수련생들과 함께 한 항목을 한 적이 있었는데 명,리,정의 근본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아를 강렬하게 집착했으며,자신의 중요성을 증명하려 하면서 자신의 작품이 승인 받길 원했다.그래서 합작 중에서 늘 수련생들과 서로 양보하지 않았고 모순이 겹겹이 쌓여 해결하기가 어려웠다.게다가 다른 수련생의 심한 비난과 끊임없는 공격은 체면,경쟁심,쟁투심,의심을 불러일으켜서 나는 더욱 거만해지고 더욱 그들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결국 나는 핍박으로 떠나게 됐다.

수련이 바로 이러하다.당신이 무엇을 가지려 할수록 당신은 이 방면에서 더욱 많은 것을 잃게 되고 더욱 심하게 넘어지게 된다.

떠난 후,나는 그 항목과 나를 해치고 배척한 수련생들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뼛속까지 사무치는 원한에 강렬한 질투심까지 섞어져서 오랫동안 제거하지 못했다.비록 뒤이어 다른 항목과 일에도 참여했지만 늘 내려놓지 못했다.

처음에 나는 이는 자신의 강한 질투심이 초래한 것으로,질투심과 원한은 또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 각종 사심을 불러왔다고 생각했다.나중에 안으로 닦는 중에서 이러한 집착심들을 층층이 일정 정도로 파냈을 때 나는 숨어 있던 다른 하나의 마음을 발견하게 됐다.즉 늘 그 항목이 더욱 중요하고 더욱 큰 위덕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해왔으며 자신의 머릿속에 대법 수련 속에서‘남보다 뛰어나겠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자신도 모르게 참여하는 항목을‘명예를 다투고 이익을 추구하는’장소로 여겼다.이러한 욕망의 부추김 하에 자신의 일체 집착과 나쁜 사상은 전부 남김없이 폭로됐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러한 집착심은 속인보다 더욱 나쁘고 저급한 것이다.

처음에 모순이 나타났을 때 나는 나쁜 생각들을 전부 없애려고 노력했지만 저애와 어려움이 층층이었다.마치 모든 나쁜 생각들이 대폭발한 것 같았는데 나는 관념의 조종 하에 늘 자신을 잃고 집착에 빠져서 따지고 들면서 뛰쳐나오지 못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제고하고 싶은 마음과 마난 속에서 법 학습을 견지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여러 번 꿈속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며 게다가 꿈속에서 대뇌를 청리해주셨다.나는 여러 번 꿈속에서 콧구멍으로 대량의 검은 핏덩이가 피에 섞여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는데,더러운 썩은 살,움직이는 새까만 괴물,마지막에는 몇 촌 정도의 가느다란 벌레들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한번은 명백한 상태에서 몇몇 의사 분장을 한 사람들이 내 대뇌를 놓고 단체 수술을 하는 것을 보았다.총1년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나는 마침내 이러한 사악한 관념의 나에 대한 엄중한 교란에서 벗어나게 됐다.점차 그 안에서 탈출해 나왔는데 대응되는 육체적인 감각은 온몸에서 강철과 동으로 구성된 금속인간이 위쪽으로 빠져 나가는 것 같았다.(그의 범위는 내 육신을 초과했다.)가끔은 힘들게 빠져나간다는 것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을 도려내는 심성수련은 매일 모두 있었다.그때는 매일 한 고비 또 한 고비 나쁜 사상의 사악한 교란과 대뇌에 대한 미친듯한 공격을 감당했지만 많은 과정들은 지금 이미 생각나지 않는다.

반년 전,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안배 하에 나는 또 다른 항목에 참가하게 됐다.이 업무를 맡았을 때 내 첫 일념은 착실하고 성실하게 책임을 져서 이 일을 잘하고,수련생과 잘 협조해 절대 좋지 않은 생각들이 다시금 나와 수련생의 협조를 교란하게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매일 매일 반복해서 일하는 가운데서 한 동안은 또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는 일은 너무 작고 너무 보잘것없어서 말할 가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보이지 않기에 거리에 나가 자료를 나눠 주는 것보다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위덕도 크지 않구나.’여전히 명리심과 위덕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어느 하루,이러한 생각이 또 와서 교란할 때 나는 자신을 확고히 했다.이왕 사부님께서 일체를 안배하셨다면 이 일이 크든 작든 나는 모두 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이다.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나에게 한 모래산에서 좁쌀 한 알을 골라내라고 하셨을 때,게다가 온 산에 좁쌀이 한 알밖에 없을 때 나는 그래도 잘 해낼 수 있을까?’나는 확실하게 대답했다. ‘꼭 그렇게 하겠다.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라면 설사 이 좁쌀 한 알을 골라내기 위해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나는 꼭 할 것이다.’그러자 즉시 관을 넘어갈 수 있었다.

박해 초기,나도 마귀 같은 지옥에서 걸어 나왔는데 그때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 나는 아무런 물품과 갈아입을 옷,일상용품을 지니지 않은 채 홀몸으로 떠났다.정말‘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출발 전 수련생들의 간절한 부탁과 눈물을 머금은 두 눈을 보면서 금방 졸업하고 수련한지1년밖에 되지 않는 나는 확고하게 말했다. “설령 앞에 칼산과 불바다,깊고 깊은 물이 놓여있어도 나는 반드시 뛰어내릴 것입니다.”그때는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어떠한 타협의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예전의 그러한 순정한 심태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속세의 오염 속에서 늘 명,리,정 및 여기에서 파생되어 나온 각종 집착심에 얽매였다.

얼마 전에 월급 인상 문제로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금전에 대한 집착이 지극히 강렬했다.오래도록 내려놓지 못한 고통 속에서 나의 본성은 다시 한 번 자신에게 물었다. ‘만약 이것이 수련의 성공여부에 관계되는 생사대관이라고 할 때 나는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생각하자 생사를 내려놓는 마음으로 넘겠다는 일념이 즉시 나왔다.그 순간 나는 이 일체는 너무 보잘것없는 것으로 무슨 월급이 오르거나,돈이 많고 적은 것은 마치 나와 별로 관계가 없는 것 같았다.

그때부터 나는 아주 오랫동안 묻혀 있었던 정념을 다시 되찾게 됐다.매 하나의 관을 모두 생사존망의 큰 관으로 여기고 매 하나의 관을 모두 엄숙하게 생사를 내려놓는 마음으로 넘어야 되겠다고 말이다.마음이 충격을 받았을 때 이렇게 생각하면 쉽게 내려놓지 못했던 마음들을 아주 쉽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수련이 차츰 편해지고 착실해졌는데 그전과 같이 마치 살얼음을 밟는 것 같은 아슬아슬한 느낌이 없어졌다.

나는 늘 자신에게 묻는다.만약 한 수련자가 정말 시시각각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영원히 감사를 드립니다!나는 공손히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라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수련의 매 한 걸음을 잘 걸을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3년8월6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6/2777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