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사(邪)는 정(正)을 이기지 못한다

—한 대법제자의 옥중 체험

글/허베이 대법제자 구이쩐

[밍후이왕]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8년 올림픽 직전 나는 사당에게 납치됐다. 금년 7월 3일에야 소굴을 뚫고 나와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벌써 만 4년 전의 일이다. 옥중에서 겪은 온갖 일들을 돌이켜보면 감개무량한데 그 중 유일하게 위로가 되는 것은 시종 대법제자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잊지 않았던 것이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대법의 지도하에, 감옥 밖의 수련생과 서로 협조하고 정념의 가지 하에 그 사악한 소굴에서 굴복하지 않고 완강하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였다. 이번 법회를 통해 사악한 소굴에서 중공 사령과 난귀가 통제하는 악한 경찰, 사오자(邪悟者) 및 형사범과 어떻게 겨루었는지 등의 경험과 몇 가지 체득을 보고하여 수련생과 서로 교류하고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1. 정념은 ‘전화(轉化)’란 있을 수도 없도록 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될수록 ‘전법륜’을 많이 보고 많이 외우는 외에 사부님의 기타 경문, 각 지역 설법도 응당 많이 배워야 하고 많이 배울수록 더욱 좋은 것이다. 이렇게 하면 효과적으로 정념을 강화할 수 있고 자신의 시비를 가리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수련 중 자신에게 누락이 생겨 사악의 박해를 당하더라도 당신은 대법의 지도가 있게 되고 강대한 정념과 대법이 준 강대한 능력과 지혜로 잘못 깨달은 점을 끄집어낼 수 있고 종국에는 사악을 이겨낼 수 있다.

1999년 7월 전에 이미 ‘전법륜’을 한번 외운 적이 있고 2008년 6월까지는 이미 여러 번 외웠다. 구치소에서 하루에 7, 80페이지를 외웠다. 불법적으로 감옥에 수감된 후 나는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법만 외웠다. 하루에 5강을 외울 수 있었고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렇게 1년 넘게 지냈다. 2011년 5월이 되자 하루에 6강, 9월이 되자 하루에 7강을 외울 수 있었다. 2012년 4월 27일에는 하루에 8강을 외웠다. 5월 2일부터 마지막 7월 2일까지는 하루 동안에 ‘전법륜’을 전부 외울 수 있었다. 다 외운 후 정념은 매우 족하였고 대법이 준 힘으로 충만 되었으며 동시에 몸은 가볍고 둥둥 뜨는 느낌이었다. 그러므로 중대장, 교육과 부과장이 나를 전화시키려 할 때 모두 이 강대한 정념으로 물리쳤다. 부과장은 할 수 없어 하며 “우리는 당신을 ‘전화’시키는 데 희망을 갖지 않는다.”고 했다.

2011년 4월 14일, 대장은 허베이 헝수이(衡水) 두 여성 사오자(그녀들은 전문적으로 전국 각 성 세뇌반, 노동교양소, 감옥을 다니면서 ‘전화’하는 짓을 함)를 데려와서는 감옥 안에 있던 3명의 사오자와 서로 협력하여 집중적으로 나를 ‘전화’하려고 했다. 두 여성 사오자는 사부님을 매우 존중하지 않았고 함부로 사부님의 책에 낙서를 했으며 책장의 귀를 접은 것도 매우 많았다. 보기만 해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그녀들은 또 사부님의 법에 대해 마음대로 해석했고 허튼소리만 지껄였는데 가소롭기 그지없었다.

더욱 가소로운 것은 한번은 이 두 여성 사오자가 뜻밖에 사부님께서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는 경문 중에서 말씀하신 “전화(轉化)되고 구도 받는 것은 단지 사악에게 속은 중생이다.” 라는 한마디를 가리키면서 이것은 바로 나를 말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당신들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들의 문화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어떻게 이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가, 이 모자를 당신들의 머리에 씌우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맞다!”라고 반격했다. 맞장구치던 그 세 사람은 사부님의 말씀을 본 후 바람 빠진 공처럼 됐고 그 중 하나는 부끄러워 자리에서 일어나 바깥으로 피했다. 여성 사오자들은 나의 질문에 말문이 막혀 할 말이 없었고 얼굴이 뻘겋게 됐다. 나는 “이번에는 봤지,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사악에게 속았다고 말씀하셨다. 빨리 각성하라! 빨리 ‘사서(四書)’를 폐지한다고 성명하라! 설마 꼭 사부님께서 당신들의 앞에 서서 틀렸다고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려서야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뉘우치겠느냐?”라고 했다. 이 몇 명의 사오자는 벌써 이미 사악에게 단단히 통제되어 이미 감각이 마비되고 둔하게 돼 억지로 그녀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겠다며 굽히지 않았다. 물론 나는 그녀들의 말을 하나도 듣지 않았다.(시간을 빼내면 두 강의 법을 외울 수 있는데!) 그녀들에게 “사부님은 영원히 우리와 가장 친한 분이시다! 당신들은 내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줄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다. 오히려 내가 당신들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 줄 자격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사부님을 배반하고 대법을 배반하고 사악에게 속아 넘어져 주왕(紂王)을 도와 잔악한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을 ‘전화’하는데 정말로 아직 천하에는 ‘수치’라는 두 글자가 있는 줄도 모르는가!” “역사상 어느 법문이든 여태껏 수련자가 자신의 사부님을 배반하고 그 법문에서 원만할 수 있는 경우는 없었다.” “당신들은 공개적으로 사부님과 결렬하고 사부님을 마음대로 비평하고 그리고 자신이 원만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정신병이 아닌가? 한 사람이 제멋대로 마구 못된 짓을 하고 무정하게 부모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돌아서서 자신은 ‘대 효자’라고 말하는 것은 진짜 정신분열증이 아닌가? 확신할 수 있다. 당신들은 100%로 사오했다!”라고 했다. 이 다섯 사람은 나의 반박에 말문이 막혔다. 이렇게 쌍방은 8일 낮과 7일 밤을 겨루었고 마지막에 그녀들은 당황하여 도망쳤으며 나를 독방에 감금하여 계속 박해하려던 그녀들 배후의 사악세력도 제거됐다.

2. 조금도 두려움이 없는 ‘손오공’이 되자

억울한 판결을 받고 소굴에 들어왔을 때 온통 정념이었고 두려움이 조금도 없었다. 오늘 여기에 온 이상 나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전쟁터를 벌여놓고 이 자리에서 사람을 구하겠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손오공의 정의로운 이미지를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나는 현실에서 ‘손오공’이 되고 싶었다. 사악한 마귀의 뱃속에 들어가 그것의 오장육부를 찧어 부수고 그것의 배를 찔러 뚫어 놓고 싶었다. 평소에 강대한 정념을 발해 악한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소멸했으며 또 신통으로 악한 경찰을 묶어버리고 가두어 채워버리고 씌워서 그들이 나쁜 일을 못하게 했다. 만약 나쁜 일을 하면 그 배후의 사악이 해체되게 했고 악한 경찰이 업보를 받게 했으며, 혹은 독방을 씌워버려 대법제자는 들어갈 수 없게 만들었다(다만 형사범만 들어가게 함). 악한 경찰은 자주 대법제자를 독방에 가두고 악한 졸개 몇 명을 데려와 24시간 엄격하게 감시하며 대법제자가 잠을 못 자게 했는데 ‘전화’되고 ‘사서’를 쓸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강한 목표’와의 대결

악한 경찰을 대면하고 우선 두려움이 조금도 없어야 한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마음속으로는 온정하지 않고 정념의 방어선은 붕괴되고 사오자의 길로 걸어갈 수 있다. 구치소에서 검찰원의 검찰관, 파출소의 악한 경찰, 시 중급 법원의 사악한 법관 등이 내게 “죄를 인정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인정할 죄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불법으로 심판할 때 악한 법관은 또 내게 “죄를 인정하는가?”라고 물었고 나는 “죄가 있는 것은 내가 아니다.”라고 견지했다. 마지막에 내게 무슨 요구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무죄석방을 요구한다.”라고 했다. 불법으로 감옥에 갇힌 후 교육과장, 부과장은 여전히 내게 “죄를 인정하는가?”라고 물었는데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 “법정에서도 죄를 인정하지 않았는데 내가 어찌 일부러 여기에 와서 죄를 인정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과장은 “여기에 오면 반드시 ‘전화’해야 한다. 이것은 ‘강한 목표’다.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라고 했다.

감옥의 소위 ‘강한 목표’가 있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대법 중 수련해낸 강한 의지가 있다. 그리고 또한 파룬따파를 박해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고 헌법을 어기는 것이고, 대법제자 및 그 가족을 박해하는 것은 절대 좋은 결과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세인을 구도하고 온 우주 중 가장 좋고 가장 바른 일, 가장 순정하고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영원히 존경하는 사부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고 대법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파룬따파는 “금강불파(金剛不破)하여 영세(永世)토록 길이 남을 것이다.”[1]. 이런 것과 비교하면 사악의 ‘전화’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느 날 저녁, 중대장은 나를 찾아와 소위 ‘사서’를 쓰라고 했고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싼 물건을 사는 것)는 것으로 유혹했다. 속으로 ‘직장에서는 내게 집 한 채를 주고 거기에 십여만 위안으로 ‘거래’하자고 했는데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따위 이익은 아무 것도 아니다. 내게 국가의 지도자가 되라 하고 금산(金山)을 하나, 은산(銀山)을 하나 주며 나보고 파룬궁을 포기하라고 해도 절대 응낙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게 “쓸 수 없다. 이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고 연공인이 ‘사서’를 쓰는 건 죽음을 의미한다. 속인 중의 여러 가지 명리를 모두 포기하고 없애는 것이 바로 내가 가지려는 것이다(대법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듣고서 어찌할 수 없이 못마땅해 하며 가버렸다.

한번은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전화’하는 한 대장이 나를 찾아와 먼저 “전화했나?”라고 물었고 이어서 “정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데 왜 아직 연마하는가?”라고 했다. 내가 말하기를 “파룬궁을 박해하는 모든 법률, 조례, 행정명령은 모두 헌법을 어긴 것이고 모두 불법이고 무효다.”라고 했다. 그가 파룬궁을 모욕하는 말을 하자 나는 “당신은 파룬궁의 진상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한마디로 거절했다. 마지막에 몹시 화가 나서 “난 모르고 당신은 안다, 가라.”고 말했다. 쟁론하는 기간 그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고 나의 목소리도 그의 목소리보다 작지는 않았다. 후에 나를 감시하는 형사범은 내게 “대장과 싸웠는가? 당신의 목소리가 왜 그렇게 큰가?” “독방에 감금될까 두렵지 않는가?” 라고 물었다. “나와 당신들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무슨 근거로 독방에 감금하는가!?”라고 했다.

2011년 4월, 당초 5명 사오분자와 겨룰 때 그 중 한 사람이 내게 “만약 대장이 당신에게 그의 말을 듣겠는지 듣지 않겠는지 물으면 감히 따르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말 못할 것이 무엇인가? 내게는 쉬운 일이다. 당신에게는 천근처럼 무겁구나?”라고 했다. 그녀의 두려움은 이런 정도로 커졌는데 전화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튿날 저녁 과연 교육과 과장은 내게 그의 말을 따르겠는가고 물었다. “아니, 조금도 듣지 않겠다.”라고 하자 그는 불쾌해 하며 나를 방에 불러놓고 한바탕 교육했고 마지막엔 스스로 위로하면서 “어느 날 당신도 주동적으로 우리를 찾아와 죄를 인정하고 사서를 쓸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그럼 인내성 있게 기다려라!’라고 속으로 말했다.

나도 그 다섯 사오자에게 “한 명의 경찰이든 온 집안이 경찰로 가득하든지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경찰이 형사범을 대면할 때는 정의롭고 합법적인 것이지만 나를 대면할 때는 그들은 정의롭지 못하며 불법이다.”라고 했다. 나는 특별히 경찰을 무서워하지 않는 세 가지 이유를 말해줬다. 첫째,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헌법을 어긴 것이고 불법이고 참여한 경찰은 마치 통제를 받은 로봇처럼 선악표준과 시비관념이 조금도 없고 눈앞의 그까짓 이익을 위해 어리석게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심지어 여러 가지 비천한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죄가 극도로 크기에 진짜로 범인이 되는 것이다. 둘째, 표면상으로 봐서 박해당하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이지만 사실 당신들이야말로 진정 가장 큰 박해를 당하는 사람이다. 당신들은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선악을 가리지 않고 누가 당신들을 구하고 있는지도 가리지 못한다. 우주 중 가장 무서운 재난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알지 못한다. 셋째, 당신들의 대장이 사용한 것은 전부 헌법을 어긴 사악한 방법이고 악한 방법이다. 당신들 배후의 사악한 상급 지도자, 사악한 정부는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이는 짓을 가장 잘한다. 최종은 의지할 데가 없다. 당신들의 마지막 비참한 운명은 의심할 바 없다. 그러나 확고한 대법제자가 신앙하는 것은 파룬불법(法輪佛法)이고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이며 우리는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으며 가장 보기 좋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다.”라고 했다.

몇 번 격렬한 대결을 한 후 그 당대에 자기가 제일이라고 뽐내던 대장은 뜻밖에 연속 1년 동안(내가 감옥에서 나가는 그날까지)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소굴 도처에서도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파출소에서 사람을 구하는 주요 대상은 경찰이다. 나는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위험성’을 대면하여 말해줬으며, 다른 사람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도 해치는 것이고 가족도 평안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경찰이 나를 구치소에 보내는 길에서도 해외 및 국내의 ‘삼퇴’ 형세와 의의를 알려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구치소에서 주요 목표를 구치소에 갇혀있는 인연 있는 사람으로 정했고 동시에 주관하는 대장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대다수 구치당한 사람은 ‘삼퇴’를 동의했고 그 중 어디에도 들은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얻을 것이고 전화위복할 수 있다는 이치를 알려줬다.

불법으로 감옥에 갇힌 후 감옥 안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전개했다. 비록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틈틈이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어떤 때 나를 협박했고 대장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했다. “가서 일러바치라, 그 교육과 부과장, 중대장, 주관 대장은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당신이 그들한테 가서 나를 고발해도 난 두렵지 않다.”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여기가 어떤 곳이냐, 당신이 감히 이런 일을 하다니.”라고 했다. “여기가 어떤 곳이든 어디에 가든 사람을 구할 필요가 있다. 대장도 사람이고 그도 생명을 아껴야 하고 그도 구제할 대상이다.”라고 했다. 나는 또 기타 중대의 수련생들을 만나면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알려줬다. 어떤 수련생은 매우 좋았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다는 말을 듣고는 그대로 했다. 어떤 사람은 감옥에서 나갈 때 열매가 주렁주렁했는데 자신이 있던 중대에서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모두 구했고 또 십여 명의 ‘삼퇴’명단을 가지고 나가기도 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 정확하게 했고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것은 정말로 시시각각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두 가지 정황 하에서 그것들은 대법제자를 건드릴 수 없다. 하나는 확고하기가 반석(磐石)과 같으면 그것들이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럴 때면, 구세력이든 구 이치든, 이 제자가 바르게 걷고 잘 하는데 누가 가서 박해한다면 내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것들은 알고 있다. 나의 신변에는 또 무수한 정신(正神)들이 있다! 나는 또 무수한 법신(法身)이 있으며 모두 정법을 할 수 있다. 염려되는 것은 제자 자신의 마음이 불안정한 것인데, 이러한 집착이나 그러한 두려워하는 마음을 구세력이 보면 그 누락이 있는 마음을 틀어잡고 박해할 수 있다.”[2] 라고 말씀하셨다.

감옥에서 나를 감시하는 사람은 6, 7명이었는데 그 중 두 사람이 현세현보를 받았다. 한 사람은 나를 매우 존중하지 않고 자주 고발하겠다고 협박했는데 감옥에서 나간 지 얼마 안 돼 다리 하나가 부러져 악보 받았다고 들었다.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의 선동 하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고집스레 막았다. 한번은 그는 생트집을 잡으며 한 범인에게 “그(나를 가리킴)가 당신보고 탈퇴하라고 했니?”라고 물었다. 그 사람은 어찌 된 일인지 몰라 탈퇴했다고 했다. 그리하여 그는 그 사람을 협박해 꼭 대장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다. 평소에 나는 자주 그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다.”라고 권했다. 그러나 그는 믿지 않고 방법을 바꿔가며 나쁜 짓을 했다. 결과 감기에 걸렸고 감기가 채 낫지도 않았는데 저녁에 물을 뜨다가 넘어져 일어날 수 없었고 다리가 부러진 것 같지도 않았지만 잘 움직일 수 없었고 또 경련이 일어나 아파서 하루 종일 소리를 질렀으며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는데 먹고 대소변 보는 것까지도 침대에서 해결해야 했다. 그의 두 친구 중 뒤에서 계속 나쁜 일을 하라고 한 사람은 그의 똥오줌을 받아내고 다른 한 사람은 오줌을 받아냈다. 그들은 자신이 파룬궁을 감시하다가 악보를 받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후로 대장은 또 다른 한 사람을 보내 나를 감시했는데 유명무실했고 얼마 안 되서 그도 ‘사직’했다. 이후로 1년 동안 내 주위는 철저히 깨끗해졌다. 감시자의 방해가 없자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편리했다. 내가 있는 중대에 80, 90명, 접촉할 수 있는 다른 중대의 사람 수까지 100여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3. 일 처리하는 세 가지 원칙을 엄격히 지키다

감옥 4년 동안 대법제자로서 언행은 최대의 한계가 있어야 한다. 나는 시종 엄격히 3가지 ‘원칙’을 지켜왔다. 수련생을 팔아먹지 않는다. 집착심을 닦아 없앤다. 법률로 방어한다.

수련생을 팔아먹지 않는다

대법제자로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사고가 안 나면 가장 좋겠지만 일단 자신에게 누락이 있어 사악에게 불법으로 소굴에 갇혀 박해를 받을 때 우선 하나의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 악한 경찰이 심문할 때 우선 (반드시 해내야 함) 수련생을 팔아먹어서는 안 되고 무슨 일이든 스스로 떠맡아야 하며 수련생을 보호해야 한다. 수련생을 팔아먹는 죄는 너무 크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에 관하여 설법하신 적이 있고 수련생을 팔아먹은 사람은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셨다.

나를 전화하는 데 참여한 한 사람은 원래 집에서 자료를 만들던 수련생이었는데 그는 바로 그한테서 자료를 가져가던 수련생이 팔아먹었던 것이다. 구치소에서 악한 경찰은 그보고 ‘사서’를 쓰기만 하면 집으로 가게 한다고 했지만 그는 응낙하지 않았다. 그러나 감옥에 들어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오했고 주동적으로 대장을 찾아 ‘죄를 인정’했으며 ‘사서’를 쓰고 또 다른 사람을 ‘전화’하시키는 데 참여했다. 그를 팔아먹은 그 수련생은 얼마나 큰 책임을 져야 하겠는가? 이 수련생은 최종 불법 8년의 징역을 받았고 2016년에야 석방될 수 있다. 후과는 얼마나 엄중한 것인가!

구치소에 있을 때 한 속인은 자신의 경력을 내게 말했다. 그는 9평 공산당’을 100여 번 봤는데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고용해 대형 기계로 ‘9평 공산당’을 만들었고 몇 만권이나 만들었다. 1만 여권을 배포했는데 그만 경찰에게 잡혔고 남은 5000여권을 수색 당했다. 만약 그가 10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불면 풀어주겠다고 했다 한다. 나는 그에게 “절대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죄가 너무 크다.”라고 했다. 후에 악한 경찰이 그에게 ‘9평 공산당’을 만드는 도구는 어디에서 구했느냐고 묻자 그는 혼자서 샀다고 했고 누가 돈을 주었는가? 어디에서 샀는가? 하고 묻자 인터넷에서 샀다고 했으며 CD는 누가 구웠느냐고 묻자 혼자서 했다고 했고 그런데 왜 컴퓨터에는 굽는 소프터웨어가 없냐고 묻자 컴퓨터가 고장 났는데 시간이 없어 다시 설치하지 못했다고 했다. 사실 자료를 만드는 많은 도구는 수련생이 산 것이고 CD도 다른 수련생이 구웠던 것이다. 악한 경찰은 스스로 했다고 하자 다시는 묻지 않았다. 같은 정황 하에서 자신이 벗어나가기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소하기 위해 수련생을 팔아먹고 수련생의 생사를 고려하지 않는 ‘수련생’은 얼마나 큰 업을 짓겠는가? 물론 정황은 복잡한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복잡하든지간에 절대 수련생을 팔아먹어서는 안 된다.

집착을 닦아 없애다

감옥의 소굴에서 사람들은 육체와 정신상 이중의 박해를 당하고 있고 잘 먹지 못하고 (음식은 더럽고 차하며 정상적인 사람이 먹는 밥이 아니다), 잘 마시지 못하고(겨울에는 따뜻한 물이 없고 자주 찬 물을 마신다), 휴식을 잘 할 수 없다(대장은 이 사람들을 돈 버는 도구로 삼고 하루에 10여 시간의 노동을 하라고 하고 점심때도 휴식하지 못하게 하며 대장이 ‘수감된 사람을 학대하는 죄’ ‘강제노동하게 하는 죄’를 졌지만 누구도 감히 말하지 않고 위에서도 관할하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힘든 환경 속에서 아직 몇 년 동안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견디기 힘들겠는가? 그러므로 빨리 돌아가고 이 지옥 같은 곳을 빨리 떠나려는 생각이 생긴다. 거기에 두려움도 있고 또 악한 경찰의 육체적 박해로 인해 추이에 따라 행동하고 타협하고 ‘전화’할 수도 있으며 감형 등을 구할 수 있다. 주동적으로 하든 피동적으로 하든 모두 내려올 때의 서약을 잊은 것이고 수련이란 얼마나 엄숙한 일이라는 것을 잊은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후과를 잊은 것이다.

소굴에서 여러 가지 ‘고난’을 마주하고 자신에게 절대 그 길을 가서는 안 된다고 자주 경계했다. 비록 나가서 폐지한다고 성명하고 계속 수련할 수 있지만 (매우 많은 사람이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 꼭 정정당당하게 소굴에서 나가야 하고 웃으면서 정법의 큰 흐름에 융해되어 들어가야 한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아니면 그것은 영원히 지워버릴 수 없는 오점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소굴에서의 이런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심성을 닦고 집착을 없애는 좋은 곳이 아닌가?!

‘법률’로 방어하다

사악의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완전히 헌법을 어긴 것이고, 법을 위반한 것이다. 설령 사악에 의해 소굴에 들어왔다고 해도 한 공민으로서 휴식할 권리, 오락할 권리, 인격존엄의 권리, 인신안전의 권리, 모욕 받지 않고 매 맞지 않고 학대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악한 경찰이 법을 어기는 수단으로 당신을 박해할 때 그도 법을 어긴 것을 알지만 사악한 환경 속에서 관계할 사람이 없으므로 그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악보(惡報)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때 만약 용감하게 법률의 무기로 자신을 보호하고 그를 고소하고 고발하고 명확하게 “내가 나간 후 꼭 당신의 모든 불법 범죄를 인터넷에서 전부 공개할 것이고 전 세계에 이 소굴에 당신 같은 모모란 악한 경찰이 있으며 어떻게 악하고 어떻게 인간성이 없다는 것을 알릴 것이라고 알려줘야 한다. 이것에 대해 보통 악한 경찰은 모두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매일 법을 외운 후 발정념하여 대장 배후의 사악을 제거했으며 대장을 묶어버리고 가둬 채워버리고 감금실을 씌어버렸다. 누가 나를 건드리면 모두 죄이고 즉시 이를 해체하며 즉시 보응 받는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수련 중에서 부딪힌 모든 일을 이지로 지혜롭게 처리하라고 하셨다고 깨달았다. 사당의 소굴에서 지혜롭게 용감하게 인간의 ‘법률’로 방어하는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원칙이다.

이상은 본인이 불법으로 소굴에 갇혀 박해당할 때 사용한 일부분의 방법과 개인적인 체득이다.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비평하고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대법(大法)은 금강처럼 영원히 순수하리라(大法金剛永純)’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북미 순회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0/26403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