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질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한다는 이야기는 밍후이왕에서 자주 싣는 문장이고 대법 진상을 말하는 중에서 매우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종종 이러한 문제가 나타난다. 작가는 수련 전의 병을 매우 상세히 묘사해 사람에게 매우 진실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수련한 후 병을 제거한 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심지어 한 마디 말에 그친다. “수련 후 모든 증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렇게 하면 진실성이 감소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이야기하는 방식에 더욱 주의하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밍후이왕 2013년 7월 28일 ‘한 무리 신 수련생 몸에서 발생한 이야기’ 중의 위쯔(玉子)의 질병을 제거한 이야기가 바로 이러한 사례다. 앞에서 위쯔의 병세를 매우 상세하고 진실하고 적절하게 묘사했지만 마지막 병을 제거하는 과정은 한마디였다. “이렇게 위쯔는 법을 얻었다. 이때부터 정신이 아찔하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과 고별했다. 해골 같은 환자가 공인하는 미녀로 변모했다.” 그러면 독자는 의문이 생긴다. 그녀의 병은 도대체 어떻게 좋아진 것일까?
많은 수련생은 확실히 하룻밤 사이에, 심지어 수련을 결정한 순간에 병이 제거됐다. 그러나 이러하더라도 마땅히 되도록 비교적 상세하고 확실한 묘사가 있거나 혹은 그 중의 이치를 설명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명백한 법 중의 이치를 똑똑히 말하거나, 오직 마음을 닦고 선(善)을 지향해야만 신체가 건강해질 수 있으며 수련을 결심한 후 기적이 발생했다는 등이다. 그 다음 언제, 어떻게 원래의 증상이 소실됐다는 것을 발견했고 가족, 친구는 어떻게 놀라고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등을 묘사한다. 이러면 원래의 진실한 이야기를 더욱 잘 복원할 수 있다.
대법이 좋다고 정성껏 염하여 복을 받은 후 질병을 제거한 이야기를 포함해 속인에게 물어서 더욱 상세하고 빠짐없이 자세한 정황을 적절히 서술할 수 있다. 여러분이 되도록 이야기를 상세하고 확실히 쓰기를 건의한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6/277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