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위쯔(玉子)(가명)는 2011년 8월에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다. 그녀의 이웃과 친척은 대법이 그녀의 몸에서 체현한 초상함을 보고 적지 않는 사람이 잇따라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2013년 3월, 그들은 법 공부팀을 하나 건립했다. 아래는 이들 신 수련생의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이다.
1. “어디에 대법이 있니? 빨리 줘!”
위쯔와 알게 된 것은 20년이 넘었는데 그녀는 아름답고 선량했다. 2001년 그녀에게 대법 책을 준 뒤 며칠 후 직장 상사가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면서 책을 되돌려 주어서 매우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다.
2011년 8월 어느 날, 한 친구가 위쯔가 심한 병에 걸려 위독하다며 빨리 가보라고 전화를 하면서 그녀에겐 천마 같은 약이 필요하다고 했다. 당장 전화를 했더니 위쯔는 쇠약해진 목소리로 매일 많은 약을 먹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했다. 마침 수련생 언니의 집에 좋은 천마가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가려고 했다. 수련생 언니는 당장 천마를 찾아놓고 위쯔에게 보내주라고 했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까 천마가 든 봉지를 아무리 해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마침 뒷날 윈난에 볼일이 있어서 거기에 가면 사주자고 생각했다. 윈난에서 생산된 야생 천마를 산 뒤에 이번에는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 천마 봉지가 또 없어져서 보이지 않는 게 너무도 이상했다. 그 일을 수련생에게 말했더니 그녀는 “왜 아직 깨닫지 못하는가, 그녀는 약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법이다!“라고 했다. 그렇구나, 그녀가 비록 대법 책을 되돌려 준 적이 있지만, 정법이 오늘까지 왔으니 모든 것은 개변할 수도 있다.
위쯔의 집에 도착해 그녀를 보았을 때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아름답고 우아하여 공인되었던 미녀가 지금 여위어서 피골이 상접했고, 얼굴이 새까맣고 주름살이 많았으며, 눈가죽도 축 늘어져 있었다. 무더운 여름인데도 앞뒤로 더운 물주머니를 4~5개나 덮고 있었는데, 집안 문을 꽁꽁 닫아걸고는 바람이라곤 한 자락도 쐬지 못했다. 그녀는 맥이 빠진 채 심한 현기증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하늘과 땅이 돈 지 이미 반년이 되었다고 했다. 온 가족이 의사와 약을 찾아다녔고, 남편은 날이 밝기도 전에 그녀를 대신해 줄을 서서 접수해야 했고, 수없이 많은 약을 먹었어도 아무런 효과 없이 병세가 갈수록 심해졌다고 했다. 위쯔는 지난달에 침실에 누워 있는데 갑자기 하늘과 땅이 빙빙 돌아 긴급구조 120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침실 문을 바깥에서는 열 수 없었고, 침대에서 문까지 한 발자국 거리인데도 도저히 움직일 수 없어서 결국 출동한 120대원이 문을 강제로 열어서 그녀를 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온갖 방법으로 치료해도 낫지 않아 절망한 그녀는 소능소술(小能小術)의 도움까지 받았다. 무슨 도가의 신의(神醫), 무슨 법사, 이것저것, 온 방 안에 향을 피웠고, 엉망진창이 된 초상을 걸어놓은 채 녹음기에서는 불교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런 것들이 어떤 효과가 있는가 물었더니 여전히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했다.
위쯔에게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심한 류머티즘과 심각한 심장병을 앓아 심장수술을 한 적까지 있다. 그런데 파룬따파를 연마한 후 다 나았다는 거 알고 있지. 지금 대법이야말로 너를 구할 수 있으니까 대법을 배워라.”라고 했다. 그녀는 “되겠어?”라고 되묻기에 나는 “우선 션윈을 봐라.”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몸을 기댄 채 누워 션윈만회를 보기 위해 TV를 켰다. 그녀는 바짝 정신을 가다듬자 눈도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 색깔은 왜 이렇게 예쁘냐, 이 춤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가, 보니까 정말로 편안하다. 정말로 편안하다.”라고 했다. 처음에는 누운 자세로 보던 그녀가 일어나 앉았고, 그렇게 앉아서 (중간에 좀 휴식했음) 3시간 가량 되는 션윈 연출을 다 보는 것이었다. 위쯔에게 이미 3시간을 봤다고 하자 그녀는 “야, 그렇구나, 3시간 봤는데도 어지럽지 않았다. 조금도 어지럽지 않았다! 이는 내가 병에 걸린 후 여태까지 없었던 상태다. 너무 신기하다! 너무 신기해! 법을 배우겠다. 파룬궁을 연마해야겠다. 어디에 법이 있니 빨리 줘!”라고 했다.
“지금은 사부님의 설법녹음밖에 없다.”라고 하자 그녀는 절박하게 “빨리 듣게 해 달라.”고 했다. MP3를 귀에 끼워주자 그녀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의 목소리구나, 아, 너무 편안하고 편안해! 아, 가져가지 마, 내가 가지고 있다가 들어도 괜찮겠는가?”라고 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위쯔는 얼굴 가득히 자주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위쯔는 법을 얻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하늘과 땅이 빙빙 돌고 해골같이 무섭게 생긴 환자였던 그녀가 많은 사람이 공인하는 미녀로 회복되었다.
대법제자가 된 위쯔는 구도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너무도 감사했다. 그녀는 “이전에 내가 대법 책을 되돌려준 적이 있었지만, 사부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시지 않으셨다. 이번의 병은 바로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또 한 번의 기회다.”라고 했다. 그녀는 모든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절대 사당에게 기만되지 마라!”라고 간절히 외치고 싶었다.
대량으로 법을 배우게 된 위쯔는 법리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또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1]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신 수련생이지만 정법시기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상을 알리고, 조사 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매개 대법제자에게는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그녀는 매우 빨리 친척, 친구들에게 법을 선전하고 삼퇴를 해 주었으며 적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수련에 들어오게 했다.
2. ‘원래 그들은 이미 대법제자였다.”
하이칭(海卿) (가명)은 위쯔의 친구다. 그녀는 위쯔 몸에 발생한 기적을 보고 2012년 9월에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는 글자가 몇 개 되지 않는 하이칭에게 위쯔는 매일 ‘전법륜’을 읽어주었다. 위쯔는 그렇게 읽어주면서 끊임없이 “아, 원래 이런 것이구나!”라고 크게 깨달았다. 하이칭은 다른 지역에 살지만, 외손주를 돌보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었다. 하이칭이 젊었을 때 마침 기공이 고조에 올랐을 때였다. 그런데 그녀는 원인도 모른 채 1, 2년 동안 미쳐있었고, 청성한 후에는 뜻밖에도 초능력이 생겨 손으로 만지면 환자의 병이 나았다. 또, 다른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곳에 있는 생명과 교류할 수도 있었다. 그녀는 많은 사람의 병을 봐 준 적이 있어 그 지역 사람들은 그녀를 ‘신선’이라고 불렀다. 후에 다른 공간에서 그녀에게 다시는 다른 사람의 병을 봐줘서는 안 되고 공능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는 메시지를 보내와 그녀는 더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의 몸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 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미망 중이었던 그녀는 절에 가서 절을 하고 거금을 기부했다. 그 지역의 많은 사람에게 ‘신선’이라고 불리었던 그녀가 절에 귀의하는 것을 본 승려는 그녀를 더욱더 총애했는데, 그녀는 절의 ‘돈줄’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풀리지 않는 의혹으로 인해 줄곧 마음이 개운하지 않았다.
법 공부를 한 후 그녀는 마음이 확 트이고 많은 일의 근원이 명백해 졌다. 그러나 글을 몰라 혼자서는 대법 책을 읽지 못해 매우 조급했다. ‘다른 사람에게 자꾸 읽어달라고 할 수 없고 스스로 봐야 한다.’라고 생각한 그녀는 대법 책을 들고는 “저는 책을 읽어야 해요.”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그녀의 성심을 보신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도와주셨다. 어느 날 갑자기 책의 글자를 모두 알게 된 그녀는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법 공부팀에서도 그녀는 여러 사람과 함께 번갈아가며 책을 읽었다. 비록 몇몇 글자는 아직도 수련생이 알려줘야 했지만, 그녀는 사부님의 도움이 있으면 이 난관도 반드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법을 얻은 후오랫동안 마작을 하던 나쁜 습관을 단번에 끊었다. 그녀의 딸도 매우 놀랐고 파룬궁에 대해 그지없이 탄복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딸은 180도로 전변한 채 어머니를 크게 욕하고, 또 욕을 하면서 대법이 좋지 않다고 했다.그것이 심성 고험임을 안 하이칭은 예전 같으면 당장 짐을 싸서 떠났겠지만, 지금은 대법제자이므로 우선 때려도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함을 깨달았다. 그녀는 웃으면서 그런 상황을 대면함과 동시에 자신의 안을 향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찾아냈다. 그녀는 발정념으로 그것을 없애자 딸은 뜻하지 않게 그녀에게 사과하면서 모든 것이 평정되었다.
한동안 법을 배운 뒤에 위쯔는 하이칭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었다. 갓 제1장 공법을 할 때 손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자 놀란 하이칭은 큰 소리로 “야! 혈관이 통했다! 사부님께서는 도와서 혈관을 통해주셨다!”라고 했다. 또,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병업관이 잇따라 왔다. 먼저 혈뇨를 한 대야 배출했고, 잇따라 머리가 깨질 정도의 두통이 이어졌고, 후에는 또 허리가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자신의 몸을 청리해 주심을 알고는 심성을 지키며 관을 하나하나씩 넘겼다. 매번 관을 하나 넘었을 때 청황색이었던 그녀의 얼굴이 조금 나아졌고, 몇 개월 후에는 피부가 연하고 부드러워져 젊은 처녀보다 더 예뻐졌다. 이렇듯 강렬한 변화로 인해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이 불가사의한 신기함을 느꼈다.
정법 대도를 찾은 하이칭은 이전에 자신을 따라 흐릿하게 절에 귀의한 고향 사람이 생각났다. “안 돼, 돌아가서 그들을 구해야겠다.”라고 생각한 그녀는 먼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 사람들은 그녀의 연하고 부드러운 피부와 확 달라진 새로운 정신면모를 보더니 깜짝 놀랐다. 그녀는 대법의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내가 이것저것에 절을 하고 했는데 그것은 참으로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오늘에서야 진정한 보배를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대법의 진상자료를 꺼내자 모두가 웃었는데, 원래 여기에서 대법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갔다.
중소 도시인 하이칭의 고향은 매우 보편적으로 대법이 홍전(洪傳)했다. 수련생들의 집 객청에 사부님의 법상을 정정당당하게 걸어놓았고, 길목마다 진상표어, 진상자료를 붙여놓아 어디에서나 다 볼 수 있었다. 진상 화폐는 더욱 보급되었고, 경찰과 대법제자가 한 동에 살았으며, 표어는 경찰 집 문에도 붙어 있을 만큼 진상에 명백해진 경찰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하이칭도 그 지역 법 공부팀에 참가해 법을 배웠는데, 법 공부팀에는 박사도 있고, 샐러리맨도 있고, 또 글을 아예 모르는 노인과 아이도 있었다. 여러 사람이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었는데, 먼 곳에서 신 수련생이 돌아온 것을 보고는 모두 열정적으로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녀를 데리고 표어를 붙이고 전단지를 돌렸으며 많은 대법 책을 가져가게 했고, 진상을 알리는 좋은 방법을 많이 알려 주었다.
(계속)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07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8/277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