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씬탕런(新唐人-NTD)이 무궁화 5호 위성에 가입된 후 나는 마땅히 무조건 위성설치에 협조해야 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씬탕런을 보게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중생을 구도하든 씬탕런 일 자체든 모두 해야 한다. 특히 해외 수련생이 무궁화 5호 위성프로그램을 임대하고 5년 계약을 맺었다. 1년에 1억 위안이 넘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모두 길을 걷게 펼쳐주셨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무궁화 5호는 중문 채널이 씬탕런 하나밖에 없었다. 속인의 집착에 따라 중생을 구하기 위해 나는 한 위성접시에 두 위성채널(一鍋雙星)을 볼 수 있게 했다. 듀얼모드(雙模機 CDMA/GSM) 변환을 잘 모르면 기술 게시판에 들어가 배웠다. 나는 씬탕런이 널리 보급되기를 희망해서 위성 설치를 배우려는 수련생을 불러 협조하게 했다.
수련생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많은 나쁜 집착심이 폭로됐다. 쟁투심, 과시심, 조바심, 원망심, 명을 구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압제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마음, 이런 마음이 나올수록 모순은 더욱 크다. 아내가 그렇게 가르치면 안 되고 저렇게 가르쳐야 빨리 배우고 알기 쉽다고 지적해 주었다. 그때 나는 기뻐하지 않고 ‘당신이 알면 당신이 가르쳐 주던지?’라며 쟁투심과 질투심이 나왔다. 안으로 찾지 못하고 밖으로 찾으면 마도에 들어간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1] 사부님의 법과 대비해 자신의 수련상태를 생각해 보면 수련인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라고 한다.” [2]라고 하셨다. 자신의 집착심을 찾으면 마음과 신체 두 방면에서 가벼워진 느낌이며 밖으로 찾으면 무거운 억압감이 든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린다. 그 후부터 위성안테나를 설치할 때 수련생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자세히 가르친다. 수련생도 애써서 배우다 보니 금방 배웠다.
나의 체험은 법 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한 상태에서 위성안테나를 설치하면 순조롭고 그렇지 않으면 교란이 크다.
한번은 수련생에게 안테나를 설치해 줄 때였는데 6층이라 위치가 좋았다. 75cm 안테나를 고정하고 위로 올리자 씬탕런 화면이 나왔으며 매우 기뻤다. 처음에 다른 위성의 속인 방송 신호를 찾을 때는 2시간이나 걸려 조급해 온몸에 땀이 났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법륜’에서 “그는 이 명성을 잃을까 봐 몹시 두려워하는데, 명성을 추구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렬한가!” [3]가 생각난다. 신호가 잡히지 않으면 더더욱 조급해한다. 수련생은 이 상황을 보고 웃었다. 그가 웃자 나는 즉시 안으로 자신이 금방 과시심과 환희심이 있다는 것을 찾았다. 사부님께 잘못을 빌고 가지(加持)를 청했다. 얼마 후 생각이 떠올라 접시를 밖으로 움직이자 단번에 신호가 잡혀 설치했다.
올해 초여름에 사당의 교란을 받아 우리 지역에서 안테나 몇 개를 빼앗겼다. 적지 않는 사람은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정체로 안을 향해 찾은 후 씬탕런 설치를 중시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어떤 수련생은 설치한 접시를 뜯어냈다가 법에서 인식하고 다시 설치했다. 또 한 집은 먼저 모르고 있다가 이후에 접시를 빼앗는다는 소문을 듣고 뜯어냈다. 이후에 수련생은 교류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설치하려 나를 찾아왔다. 나는 원망심을 갖고 그 수련생에게 두려우면 보지 말라고 했다. 이 말을 한 후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애초 자신도 두려운 마음이 있지 않았는가? 다른 사람도 인식과정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선한 마음이 없고 관용이 없었다. 그가 두려워 접시를 뜯어내고 다시 나를 찾아오는 것은 나를 도와 심성을 제고하러 온 것이 아닌가? 어떻게 거절하겠는가? 다른 사람이 대놓고 욕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괴로워 울 뻔 했다. 그리하여 나는 자발적으로 시간을 약속해 위성을 다시 설치해 주었다. 다시 설치해주자 수련생의 가족은 특별히 감격해 했다.
초여름, 한 협조수련생이 80리 밖의 100가구 마을에 접시를 설치하면 얼마만 한 시간이 필요하며 몇 사람이 가야 하는지 물었다. 마땅히 가야 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이것은 진상을 알리고 더욱 잘 협조하고 발정념을 해 중생을 구하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평소 외지에 간 적이 없었다. 게다가 사당이 접시를 빼앗는 일이 발생하고 대법제자를 찾아 교란하는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었다. 두려운 마음이 나와 가야 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 머뭇거렸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설법 ‘씬탕런회의에서의 설법’을 한 마디 한 마디 보았다. “제자: 션윈(神韻)이 대륙에 가서 공연하면, 씬탕런 방송국(新唐人電視台)은 장래에 대륙에서 어떻게 발전합니까? 사부: (웃음) (뭇 사람 웃음) 농담이 아니고, 여러분이 보았듯이, 이 관건적인 역사 시기에, 씬탕런 방송국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거대한 정면 작용을 일으켰다. 그 중공사당의 나팔수 ‘재앙방송(殃視)’, (웃음) 그것은 바로 마귀굴이고, 날조와 거짓말의 망나니굴이며, 사당을 위해 민중을 기만하는 전문기구인데, 장래에 또 그것에게 목소리를 내게 하겠는가? 없어진다. 확실히 없어진다. 그것은 당연하다. 씬탕런 방송국이 사회를 위해 책임질 수 있고 민중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데, 장소를 좀 옮긴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있는가? (뭇 사람 웃음, 박수) 내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法輪功(파룬궁)은 결코 속인의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씬탕런 방송국은 본래 바로 속인 사회에 발붙인 회사가 아닌가. 당신들은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중생 구도의 위대함은, 미래 사람들에게 당신들을 아주 높이 평가하게 하고, 대법제자가 한 일체 일을 계승해 나가게 할 것이다. (박수)“ [4]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배우고 우리 대륙 대법제자의 정체 협조로 위성안테나를 많이 설치하면 씬탕런을 보는 시청자가 많아지며, 대륙 시청자가 모두 다 씬탕런을 보면 중공 사당의 ‘재앙’ 방송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이것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마음속에 대법을 담으면 중생뿐이지 두려운 마음이 있을까?’라고 나는 자문했다. ‘두렵지 않다.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도될 중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두 지방 수련생이 정체 협조 발정념을 통해 우리 세 명의 수련생은 십몇 개 안테나를 갖고 마을에 가서 절반을 설치했다. 효과가 좋고 빨랐다. 여기에서 발정념을 한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전에 순조롭게 설치한 탓에 환희심과 명을 구하는 마음이 나왔다. 사악이 틈을 타서 오후에 두 개를 설치했는데 3번째는 교란이 있었다. 이 집은 협조인의 남동생 집이다. 진상은 다 알고 있고 대법도 지지해 주고 대법 일도 적지 않게 했으며 자발적으로 씬탕런을 설치하려 했다. 집은 아름답지만, 안테나를 앞에 설치하면 효과가 좋았고 다른 데는 설치할 수 없었으며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여자 주인은 앞에 설치하는 것을 반대했다. 협조인 수련생은 누나라며 평소 그들의 집안일은 자신이 결정한다며 괜찮다고 했다. 전기드릴로 구멍을 내어 안테나 다리를 고정했다. 나는 일하고 있는 동안 여자 주인이 옆에서 중얼거려도 상관하지 않았다. 얼마 후 남자 주인이 돌아와 보고 큰소리를 외치며 안테나 발을 뜯어내고 벽을 복구하라고 하면서 안테나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를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안을 향해 찾으며 발정념을 했다. 누나도 안을 향해 찾고 공손하게 남동생에게 잘못을 인정한 후 일은 조용해 졌다. 씬탕런을 설치한 후 신호가 나왔으며 강했다. 온 가족은 기뻐하며 웃었다.
오전에 안테나를 설치할 때 30여 세 되는 남자가 신기해하며 씬탕런 프로를 시청하고 설치하려면 비용이 얼마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를 따라다니며 하나를 설치해 달라고 했다. 협조인은 그가 술을 마시고 빈둥거리며 아직 장가도 가지 않는 것을 보고 싫어했다. 그러나 그가 우리를 밤늦도록 따라다녔다. 마지막에 안테나 하나가 남았는데 다른 집에 가니 멀어서 그의 집이 가까워 무료로 설치해 주었다. 다른 마을의 기타 사람이 씬탕런을 보고 잇달아 설치해 달라고 했다. 마지막에 통계하니 30여 가구나 줄을 서서 씬탕런 설치를 기다렸다.
수련생 여러분이 모두 다 참여하여 씬탕런 항목을 잘 이용해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하자.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우리 사전 서약일지도 모른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씬탕런토론회의에서의 설법’
문장발표: 2013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30/277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