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구술에 근거하여 정리
[밍후이왕]이것은 허난(河南)의 한 지역에서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이다.
나는 올해 40여세로 여성이며 1999년 7.20 박해 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늘 미열이 나고 사지가 무력하였다. 중의와 양의를 찾아다니면서 약을 먹고, 정맥주사를 맞았지만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특히 겨울이 되면 항상 10시가 넘어서야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일어난 후에 하는 첫 번째 일이 불을 지피는 것이었다. 하루 종일 불 옆에 있어도 여전히 추위를 느꼈다.
97년, 대법이 나의 고향까지 홍전 되었을 때 나는 적극적으로 법학습, 연공, 홍법에 참여하였고,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을 청했으며, 선생님 법상을 공손히 객실 중간에 모셔놓았다. 대법은 너무 신기하였는데 반년도 되지 않아 모든 병이 몸에서 다 사라졌다.
99년 7월 20일, 강 마귀를 우두머리로 한 사당집단은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하였는데 신문, 라디오, TV에서는 하루 종일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 뉴스를 내보냈다. 정말 거센 파도가 하늘땅을 뒤엎는 기세로 중화대지를 휘몰아쳤다. 법학습이 깊지 못한데다 사람을 괴롭히는 사당의 운동에 대한 공포, 또 사당의 공안이 늘 마을에 와서 책을 수색하고 학습반을 꾸려 검사서(확인서)를 쓰라고 핍박하였기에 나도 다른 수련생들처럼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을 모두 감추어놓았다. 하지만 대법의 신기함은 영원히 대법 수련자의 마음에 새겨져 있었다.
시간은 어느새 2004년이 되었고 나는 병이 또다시 도졌는데 늘 머리가 흐리멍덩하였다. 나는 속으로 4년 넘게 법 학습과 연공을 하지 않았으니 이제 선생님께서는 틀림없이 나를 관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는 수 없어 양의한테 갔는데 의사는 정맥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처음 주사를 맞았을 땐 많이 좋아졌지만 두 번째에는 다시 심해졌고 세 번째는 더욱 심해졌다. 그래서 중의한테로 갔는데 의사는 약을 먹고 신체를 보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한꺼번에 일곱 첩을 지어주었다. 처음 먹었을 때 병이 많이 나아졌지만 두 번째 먹자 다시 심해졌고 세 번째로 복용했을 때는 더욱 심해졌다. 방법이 없어 성시 큰 병원들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의사가 결과를 보더니 내게는 병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병이 있다고 하자 의사는 귀찮아하면서 큰 소리로 “내가 병이 없다면 없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도 큰 소리로 “나는 몸이 괴로워 죽겠는데 왜 병이 없어요? 당신은 의사로서 병을 볼 줄도 몰라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남편이 재빨리 나를 끌어내면서 “다른 사람들은 병이 있을까봐 두려워하며 검사 후 의사가 병이 없다고 하면 아주 좋아하는데 당신은 그렇게 병이 있기를 바라는가?”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의 병은 갈수록 심해져 마지막에는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했다. 어머니는 딸의 병을 보며 가슴아파하면서 신기가 있는 할머니를 모셔 나의 병을 보게 하였다.
그 할머니는 우리 집 대문에 들어서자 멍해지면서 “당신 보세요. 당신 딸 집안 마당에 큰 법륜(파룬)이 돌고 있어요. 당신 딸은 신을 모시고 있네요.”라고 말했고 나의 어머니는 “우리 딸은 신을 모신 적이 없는데요?”라고 했다. 할머니가 방안에 들어오자 나는 겨우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는데 신기가 있는 할머니는 나에게 모시는 신이 있다고 말하였다. 내가 “나는 신을 모신 적이 없어요.”라고 하자 할머니는 “당신이 모시는 것은 아주 큰 신이예요.”라고 말했다. 갑자기 생각나서 “사부님.”이라고 말하자 신기 있는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 “리 선생님, 제자는 당신에게 죄송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연공도 하지 않고 법 학습도 하지 않았기에 저는 사부님이 저를 포기하신 줄로 알았어요.” 내가 빨간 봉투에 사례금을 넣어 할머니한테 주자 할머니는 “나는 이 돈을 감히 받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를 보낸 후 나는 사부님의 법상을 청해왔고, 집에 있던 약들을 모두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이튿날 병은 쾌유되었다.
내가 이번의 경험을 수련생들에게 들려주자 모두들 아주 감동을 받았고 다시 법학습과 연공, 진상 알리는 것과 발정념을 조직하였으며 해이해지지 않고 더욱 견지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한 마디 더 하고 싶다.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 여러분, 사부님이 우리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말라. 사부님께서는 어느 한 제자도 버리시지 않는다. 이는 내가 직접 체험한 것으로서 문화 수준에 한계가 있기에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3년 7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8/2771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