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타지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자료를 가져왔는데 그 속에 ‘9평’ CD가 있었다. 수련생이 돌아간 후 우리는 연속 2개를 시험해보았으나 오직 화면만 보이고 소리가 나지 않았다. 다른 CD를 틀어보면 모두 정상이었다.
나는 그때 안으로 찾지 않고 수련생이 책임지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어떤 수련생은 그것으로 다른 장식품을 만들자고 했고, 나는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했다. “다른 진상자료와 함께 포장해 배포합시다! CD에 소리가 없으나 자막이 있으므로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조금 포장했고 오후에 법 공부가 있어 그곳으로 갖고 갔다.
한 수련생이 ‘9평’ CD가 자료와 함께 포장돼 배부될 것을 생각하고 너무나 낭비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배부한다면 얼마를 만들어야 하겠어요!”고 말했다. 나는 CD에 화면만 나오고 소리는 없는 상황이라며 내 생각을 곁들여 말했다. 수련생은 매우 엄숙히 말했다. “배포할 수 없습니다. 소각해야 합니다!” 나는 곧 그와 다투기 시작했고 화도 냈다. “당신이 만든 자료는 모두 품질을 보장할 수 있나요? 왜 원용하려 하지 않나요?!”
쟁투심으로 화가 치밀었고 이때 그들은 내가 가진 스티커에서 두 가지 종류는 몇 년 전의 탈당 숫자로 된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위에 사진 등은 모두 진상내용이었다. 그때 몇 명 수련생은 나의 방법에 반대했고 나는 그제야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법 공부 후 나는 매우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그 속에는 매우 강한 체면과 이익의 마음,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말하면 곧 폭발하는 마음이 있었다. 아울러 대법자료의 엄숙성을 명백히 알았고, 그건 대법의 풍모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마땅히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셨고 션윈 공연을 지도하시어 세계 정상급 일류의 공연으로 되게 하셨다.
나는 이후에 조사정법의 어떤 항목을 하든지 일류로 만들어내야 하며 자신의 최대 노력을 들여야 함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곧 그 수련생에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내가 말했다. “우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 수련생을 통해 저의 집착심이 폭로됐고, 대법을 첫 자리에 놓지 않고 이익을 첫 자리에 놓았습니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사존의 저에 대한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쟁투심, 명을 구하는 마음, 당(黨)문화 요소, 일함에 있어서 성실히 하지 않고 대충하는 심태, 저는 성심으로 노년 수련생에게 사과드립니다.” 그때 그 수련생은 감동돼 눈물까지 흘렸다.
나는 곧 모든 CD를 꺼냈다. 그중에는 ‘밍후이시방(明慧十方)’과 또 이전에 제작한 ‘9평’ 책이 있었다. 다시 EVD로 틀었더니 소리가 났다. 나는 타지 수련생이 가져온 ‘9평’을 다시 틀어보자고 했다. 검사해 쓸 만한 것을 골라내자고 했다. 옆의 한 여자 수련생이 말했다. “모두 소리가 날 것입니다. 당신이 안으로 찾았기에.”
시험해보니 정말로 모두 좋아졌고 정상으로 됐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문장분류: 2013년 7월 2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3/277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