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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는 수련이 아니다

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에 대한 사당(邪黨)의 박해는 지금도 여전히 사악하지만 일부 지역 세뇌반에서는 흉악한 몰골을 거짓 웃음으로 바꾸었다. 그들은 잔혹한 수단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2012년 9월, 불법적인 노동교양이 만기된 후 나는 연속 세뇌반에 납치됐고 불법 감금돼 강제적으로 십 며칠 동안 세뇌를 받은 후에야 비로소 집에 돌아오게 됐다. 당시 세뇌반에서는 수단을 개변해 중국 5천년 전통문화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떨어뜨리려고 하면서 나에게 ‘제자규(弟子規)’, ‘삼자경(三字經)’ 등 경전과 이른바 국내 학자 교수들의 ‘논술’을 보게 했다. 나는 대법제자는 절대 이러한 가식적인 거짓웃음에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몇 천년동안 이러한 역사적 경전은 모두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사람의 도덕성이 떨어져 내려가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것은 우주대법으로서 좋은 사람이 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련의 목적은 도를 얻고 원만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수련해 올라가야 하는 대법제자이지만 전통문화는 속인의 것이다. 그것으로 수련할 수 있겠는가? 일부 수련생은 세뇌반에 붙잡혀 들어간 후 두려운 마음 때문에 사악의 요구대로 전통문화를 본 심득체험을 썼고 일부 사람들은 결국 연마하지 않겠다는 ‘사서(四書)’를 쓰기도 했다. 집에 돌아간 후 지금까지 아직 걸어 나오지 못했는데 정말로 안타깝다.

우리는 이미 10여 년 박해를 넘어 지나왔고 가장 어려운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천만년의 기다림 속에서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를 기다려왔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관건적인 시각에 떨어지면 안 된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이러한 세뇌반에서 절대 사악에게 협조해서는 안 되며 오로지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개인적인 인식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4/2771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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