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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이, 선생님 저는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겠습니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대륙에서 출생한 어린 대법제자다. 어릴 때 엄마는 나를 품에 안고 법을 외웠는데 그래서 나는 두 살 때 이미 ‘홍음’을 외울 수 있었다.

일곱 살이 되자 초등학생이 되었다. 성적은 학급에서 늘 3위 안에 들었는데 선생님은 그런 나를 예쁘게 봐주면서 소선대(중국 공산당 3개 조직 중 하나) 가입을 추천했다. 선생님이 나를 소선대에 추천했다는 말을 듣고 문득 엄마의 말이 생각나서 대담하게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 저는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가입하고 싶지 않으면 그만이고.”라고 말하며 사무실을 나갔다. 나는 마음속으로 기뻤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월은 순식간에 흘러 벌써 6학년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한 번은 체조 시간 중간에 새로 부임한 선생님이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너,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겠는가? 가입하지 않으면 우등생이될 수 없다.” 나는 확고하게 대답했다. “아니요!” 비록 지금까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나는 지난 5년간 우등생으로 선발됐다. 그러나 곧 졸업을 앞두고 그것 때문에 우등생이 될 권리를 박탈당한다고 생각하니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유혹에 굴하지 않고 나 자신의 선택을 굳게 지켰다.

나는 수업을 할 때면 언제나 주변의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사악함을 알려 그들이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했다. 어려울 때면사부님의 ‘홍음2-견정’을 매번 외웠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로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친구가 거부하거나 반대하더라도 나는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들은 단지 사당(邪黨)의 무신론에 빠져 깊게 미혹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이미 중학생이다. 법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가 있다. 나는 대법수련에 더욱 정진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제자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9/2768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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