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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에 원용하는 법의 입자가 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사건을 통해 대법제자의 정체는 법공부하여 연마해낸 것이고 속인의 일하는 방식, 능력, 관리 수단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의 방법으로 어떻게 대법제자의 정체를 형성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다만 속인의 조직이다. 정체적으로 심성이 올라오면 누가 추동하지 않아도 모두가 책임자, 협조인이어서 자연적으로 협조를 잘할 수 있다. 지금 수련생들과 함께 다시 기초부터 시작해 단체 법공부하고 서로 교류하는 것을 조성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본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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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협조하는 과정 중, 사람의 마음을 없애고 관념을 전변하여 정체에 원용한 체득을 사존님과 수련생 여러분에게 보고하겠다.

1. 두려움을 없애고 자아를 내려놓고 협조하는 것을 담당하다

내가 있는 도시는 대법이 심하게 박해당한 지역이다. 특히 2008년 올림픽을 전후해 우리 지역 대법제자의 정체는 매우 심하게 파괴되어 간격이 많이 벌어졌다. 다른 지역 수련생들이 아주 잘하는 것을 보고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매우 마음이 급했다. 우리 지역의 정체도 될수록 빨리 성숙해지고 싶었다. 여기에 집중된 모든 사악을 바른 에너지가 주동적으로 제어하고 해체하고 중생을 구제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협조하는 일을 담당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노동교양소의 소굴에서 나온 후 주위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교류문장을 쓰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주위에서도 신임하고 명백한 사람을 골라 진상을 알리고 문장을 써서 인터넷에 발표한다면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비교적 안전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11년 하반기부터 내가 접속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수련생은 약속하지도 않았는데 모두 정체에 관해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밀고 앞으로 나가시는 것 같았다. 처음에 수련생은 내 조건이 협조하는 일에 비교적 적합하다고 했으나 나는 언제나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이미 정해 놓았다’라고 하면서 바깥으로 밀었다. A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우리 지역 수련생을 구원하는 것을 응당히 첫자리에 놓아야 하고 자신이 하려는 항목만 해서는 안 된다. 대법에 무엇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 말은 대법의 항목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덮어 감췄던 더러운 두려움을 보게 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이전에 구우주가 변이되어 생명의 기점은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하게 되었고 군체 중에서 사회관계가 발생할 때면 이 사심을 증가시키고 아래로 떨어져 갈수록 나쁘게 변했지만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은 무사무아(無私無我) 신우주의 각자, 위대한 신이며, 그의 본성은 군체 관계 에서 정체에 협조해 타인을 구제하는 과정 중 단련해 나온 것이다. 오직 이 구 생명에서 새 생명으로 갱신되어야 만이 대법제자의 칭호에 어울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을 짊어질 수 있다. 우리 지역에서 법을 실증하고 협조가 필요할 때 응당 개인의 안위를 도외시하고 주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깨달은 후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원래 모 방면에 관한 진상을 쓰기 위해 계속 다운한 자료를 단독적으로 컴퓨터 파일에 넣어뒀는데 어느 날 아무리 찾아도 이 파일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찾았는데 이 파일은 중요하지 않은 다른 파일 안에 들어가 있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정체에 협조하는 것이 힘써야 할 급선무라는 것을 점화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체로 협조하는 첫 항목은 납치된 B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또한 우리 지역 민중에게 우리 지역 사악을 폭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과 변호사에게 연락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었다. 그러나 B 수련생은 사악에게 감시된 ‘중점인물’이고 평소에 내가 그와 자주 접촉했는데 내가 폭로 되었을지 몰랐다. 어떤 수련생은 안전을 위해 나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권했다. 나 역시 폭로되지 않는 수련생 1, 2명을 찾아 전문적으로 가족과 변호사에게 연락하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와 C 수련생만이 가족을 잘 아는데 그녀는 나보다 더욱 심하게 감시를 받고 있어 위험을 그녀에게 넘겨줄 수 없었다. 수련생 모두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변호사와 가족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럼, 내가 하자고 결심했다.

처음에 가족과 함께 정의로운 변호사를 찾아갔는데 변호사는 자신도 시 국가보안이 중점으로 감시하는 대상이며 금방 시 국가보안 경찰이 내일 오후에 면회하자고 약속했다고 했다. 나는 과거에 변호하는 일로 누가 잡힌 적이 있는지 넌지시 물어 보았다. 변호사는 “보통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은 가족의 정당한 권리고 변호사의 일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가족과 함께 온 파룬궁 수련생은 미행당하고 위험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변호사가 이 말을 할 때 그의 핸드폰은 바로 책상위에 놓여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두려움을 향해 온 것이고 여전히 감히 앞으로 나아가는가를 시험해 보려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음을 먹고 오직 정념으로 관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고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고 제거될 대상일 뿐이다. 후에 매번 가족과 변호사를 만나러 갈 때 이 마음을 유지하고 보조로 안전조치를 했다. 갈수록 많은 대법제자가 이 일을 위해 합류하여 발정념하고 교류하고 폭로하는 문장을 써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점차적으로 정체를 형성해 구원하는 일도 발전이 있었다.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 중 수련생의 정체 정념 중 보호를 받았고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두려움은 많이 연마해 없앴다. 당초 변호사를 만나는 장면을 회상하면 분명 가상이었다.

2. 협조하는 일을 하면서 수련하다

이전에 몇 번 박해받은 원인을 규명해봤는데 모두 일하려는 강렬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일을 얼마나 하는가가 정진하는가? 하지 않는가? 심성의 높고 낮음을 가늠하는 표준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법에서 이탈하게 했던 것이고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생각하고 일하는데 빠져 사악이 틈을 타게 한 것이었다.

법공부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대법제자야말로 우주 중 최고의 칭호이며, 협조인은 다만 기타 수련생과 법을 실증하는데 분공이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의 일은 크고 작은 것을 가리지 않고 진정한 수련자처럼 무슨 일을 해도 착실하게 그것을 잘 해야 한다. 협조하는 일을 할 때마다 내 자신의 수련이라고 생각하고 수련인의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다.

평소에 출근하고 집안의 노인을 돌봐야 하고 주위 속인을 구도해야 하며 수련생의 항목을 협조해야 했다. 매일 일이 많더라도 법공부하는 것을 첫자리에 두었다. 만약 오늘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일을 놔두고 법공부를 먼저 했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지체되지 않고 더욱 질서가 있고 머리가 청성해져 당황하지 않는다.

나와 수련생은 단체 법공부하는 수련형식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리 지역 대법제자를 다시 정체로 응집시키는 기초라고 인식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 하에 하나하나의 법공부 팀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한 법공부 팀에 참가했는데 앞 두 번은 법을 다 읽은 후, 바삐 일을 상의했는데 시간을 많이 썼지만 수확이 없었다. 그리고 또한 참석자들의 열정이 높지 않아 이렇게 한다면 이후에 수련생들이 오기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자신이 또 속인이 일하는 방식에 빠져 들어갔다는 것을 발견하고 방법을 바꿨다. 법을 읽은 후 우리는 우선 각자 심성 수련의 체득과 문제를 교류하고 서로 논의했다. 이렇게 하자 법공부를 할 때마다 많은 수확이 있었고 열정이 갈수록 높아졌다. 마지막에 시간을 좀 남기고 일을 상의했는데도 매우 빨리 끝났다. 심성이 제고되자 사람마다 주동적으로 일을 책임졌으며 어디에 부족이 있으면 주동적으로 보충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법제자는 마음으로 일을 했다.

D 수련생이 심한 병업관을 넘고 있어 자주 가서 그녀를 위해 발정념하고 그녀를 도와 안을 향해 찾았으나 그녀의 상태는 여전히 좋아지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어떤 치료방법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그녀가 오랫동안 법공부할 때 마음에 와 닿게 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고 수시로 사악에게 육신을 빼앗길 수 있다고 일깨워줬다. 이후에 우리가 그녀를 보러 갈 때 말은 적게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자고 했다. E 수련생은 매일 오후 휴식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무더운 여름날의 더위를 무릎 쓰고 버스를 타고 병원에 가서 그녀에게 법을 읽어줘 나를 몹시 감동시켰다. 우리 몇 명의 작은 정체의 노력으로 D 수련생은 퇴원했다. 그녀는 주동적으로 여러 사람들과 법공부 계획을 짰다. 그녀는 낮에는 노인 수련생과 함께 ‘논어’, ‘홍음’을 외우고 ‘전법륜’을 읽었다. 저녁에는 지식이 있는 젊은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의 후기 설법을 배웠다. 일주일 후 그녀를 보러 갔는데 그녀의 변화는 매우 컸다. 얼굴이 볼그스레하고 윤기가 돌고 기운이 있어보였다. 음식도 조금씩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법에서 청성해지고 안을 향해 찾을 줄 알았다.

나는 신경문을 들고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어주기 시작했다. 읽고 있는데 우리 둘이 대법의 커다란 에너지 속에서 융해되고 단련되고 있으며 머리에 담은 것은 모두 법이었고 주위에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법을 듣고 머리를 끄덕였다. 그녀가 법공부 하는데 마음에 닿았다는 것이 보였다. 그날 그녀 집에서 나온 후 맑은 밤하늘 아래 있는 나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고 법공부하는 아름다움을 깊게 느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된다(朝聞道 夕可死)’[1]라는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다. 그렇구나, 생명의 모든 입자 세포가 대법에 용해해 들어갔을 때 그는 아직도 속인의 신체인가? 그가 바로 신이다. 사악은 그를 움직일 수 있는가? 수련생이 병업의 마난 중 걸어 나올 수 있다는 신심이 더욱 많았다. 이후로 사존께서 왜 반복적으로 법공부하라고 하셨는지 더욱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 하고 조건 없이 법에 동화하면 대법은 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

B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 중 나는 제때에 수련생에게 사건이 어느 단계에 있고 변호사 혹은 가족이 뭘 하는가를 수련생에게 알려줬다. 수련생들이 집중적으로 발정념 하고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으며 사악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했으며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다운하고 배포하는 등을 했다. 그러나 수련생들의 호응은 매우 적었다. 몇 명의 수련생들에게 물어봤는데 그다지 움직이지 않았다. 일의 추진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구호만 외치고 일하는 마음이 있어 압력을 느끼게 하고 사람의 마음과 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하며 매 사람이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을 방해한다고 했다. 등등.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억울해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정체를 형성하자고 하지 않았는가? 어째서 진짜로 행동하면 협조하지 않는가? 왜 그렇게 무관심하고 오직 나 혼자만 바쁘게 하는가. 계속 할 마음이 있는가? 의문스러웠다. 정말로 그만두고 협조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본성의 일면은 매우 똑똑하게 알고 있었다. 본 지역 정체적인 협조는 이제 시작 단계인데 다른 공간의 사악은 죽기 살기로 방해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인데 이때 만약 내가 곤란을 알고 물러서면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노력해서 자신의 좋지 않은 일면의 정서를 억제하고 일이 순조롭지 않을 때는 나 자신의 어느 곳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느껴 마음을 가라앉히고 원인을 찾기 시작했지만 한가득 정체의 문제만 찾았다. 법공부 팀은 보편적으로 건립하지 못했다. 수련생간에 서로 교류가 부족하다. 협조인간에 연락이 부족하다. 등등. 그날 나는 A 수련생에게 이 생각들을 꺼내놓았다. 그는 내가 일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전히 속인처럼 조직하고 일한다고 했다. 상사가 지휘하고 안배해서 아랫사람이 일하는 그런 방법이라고 했다. 정법시기 수련의 정체는 완전히 다른 것이고 매 입자가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하고 동시에 여러 사람이 함께 법공부하고 서로 교류하고 함께 정진하고 정체로 심성을 제고해 올라오면 일은 자연적으로 잘 되고 협조하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것은 수련이기 때문에 매우 행복한 일이다. 수련생의 말은 갑자기 나를 일깨워줬다. 자신이 줄곧 밖을 향해 찾고 있다는 것을 보게 했고 문제의 근원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봤다. 나는 수련인답게 대법의 일을 하고 싶었지만 대법의 일을 하는 방식은 여전히 사람의 것이고 관념은 전변되지 못했다. 그러면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악에게 정체를 파괴하는 구실을 주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방해가 이렇게 많은 것이었다.

나는 또 일하는 방식에 당 문화의 독소가 있다는 것을 봤다. 실속이 없고 크고 공허한 원칙으로 호소, 안배, 촉진은 충분히 수련생을 생각하지 않았고 일을 깊고 세밀하게 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될수록 근거리 발정념하는 구체적인 시간, 지점, 노선, 정체 발정념하는 내용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고 될수록 미리 알려주고 어디에 가서 본지 진상을 하고 주로 어느 부문에 관한 사람들에게 배포하거나 진상 전화를 한다는 등을 알게 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많은 일을 혼자서는 절대 해내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단독으로 행동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상의하고 진행하지 않고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일을 잘해 보겠다는 성의(誠意)”[2]를 품지 않으면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은 이미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안을 향해 찾아 이상 논술한 집착과 관념을 찾은 후 마치 큰 짐을 내려놓은 듯 마음속은 상쾌해졌다. 이후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도 명확해졌다. 후에 본 지역은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수련생들 사이에 개인적으로 공격하고 정체를 파괴하는 말을 만들어 냈지만 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마침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을 배웠다. 사부님께서는 “왜 대법제자들 속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지 않는가? 그는 어떤 사람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닌가? 틀림없이 그렇다.” “수련 중에서 자신을 많이 보아야 한다.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일을 할 때의 군체(群體)를 생각한다면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단체 법공부 할 때 수련생에게 자신의 집착을 폭로하고 분석하고 법 중에서 깨달은 것을 교류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나서서 법리, 정념으로 방해를 제어했고 어떤 수련생은 교류 편지에서 “우리 본지 대법제자는 지금 점차적으로 정체를 형성하고 있고 사악은 두려워 방해하고 있다. 우리는 더욱 자신을 잘 연마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온전하게 협조하고 타파할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하자.”라고 썼다. 사악은 우리를 방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우리의 정체가 단련하여 더욱 성숙하게 됐다.

이 사건을 통해 대법제자의 정체는 법공부하여 연마해낸 것이고 속인의 일하는 방식, 능력, 관리 수단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의 방법이 어떻게 대법제자의 정체를 형성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다만 속인의 조직이다. 정체적으로 심성이 올라오면 누가 추동하지 않아도 모두가 책임자, 협조인이어서 자연적으로 협조를 잘할 수 있다. 지금 수련생들과 함께 다시 기초로부터 시작해 단체 법공부하고 서로 교류하는 것을 건립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3. 정체에 원용하는 법의 입자가 되자

법률 형식으로 B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에 대해 본지 수련생들은 부동한 인식이 있다. 나는 전력을 다하여 하자고 주장하고 다른 협조인은 정력을 법을 실증하는 기타 항목에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가 이 항목의 의의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면 그들은 또 다른 항목을 내세워 나를 설득했고 모두들 모여 정체를 형성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데 더욱 적합하다고 했다. 내가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수련생들은 나의 말을 받아들였고 그들은 대법을 위해 고려하고 나보다 생각이 더욱 넓다는 것을 발견했다. 항목에만 집착해서는 안 된다.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자아-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어떻게 하려는 것이다.’에 집착하는 것이다. 조건이 만약 성숙하지 않으면 무리해서는 안 되며, 표면의 결과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과정 중 사악을 폭로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고 정체에서 수련해 올라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눈앞의 항목이 헛된 것이 아니라 이후에 기타 항목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닦아놓은 것이고 폭로해 나온 문제는 이후에 처리할 수 있다. 그리하여 다시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았고 즐겁게 수련생이 제의한 항목에 협조했다.

협조하는 일을 하면 자주 부동한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질책, 어떤 때는 오해도 있었다. 체면을 중시하고 자존심이 강한 나는 이런 문제에 부딪히기만 하면 본능적으로 해명하고 변명했다. 한번은 수련생과 격렬하게 싸웠다. 수련생의 말투, 태도의 잘못만을 찾고 조금도 안을 향해 찾지 않아 사후에는 몹시 후회한 적도 있다. 법공부하는 중 사실 그 표면의 시비,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고 신이 중시하는 것은 당신의 어느 방면의 심성이 제고해야 하는지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 귀에 거슬리고 마음을 건드리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의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없애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이것은 협조하는 일을 하여 얻은 것이다. 지금 내가 부동한 의견을 들으면 될수록 수련생의 선의적인 마음을 이해했다. 설령 상대방의 말에 만분의 일의 이치가 있더라도 받아들여야하고 마음속으로 감사해야 한다고 자신에게 교훈했다. 수련생에게 오해를 받을 때, 만약 대법의 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더는 해명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선념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 완전히 담담하게 되었다

이전에 수련생에 대해 좋지 않은 일면의 생각이 많았고 수련생의 결점을 말하기 좋아했다. 근원을 파악해보니 그것은 질투심이고 과시심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좋지 않은 일면의 인소들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체를 흔들어 악영향을 미쳤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생과 속인의 생각에 대해 정면적으로, 자선, 자비하게 대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노력해서 좋지 않은 일면의 일사일념을 닦고 수련생들의 좋은 점을 보고 모순이 지나간 후에 수련생에 대해 관념을 형성하지 말며, 한 사람은 변화하고 있는 것이고 수련생은 아직 연마해내지 못한 것을 많이 포용할 것을 자신에게 교훈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이 단체로 일을 하든지 아니면 자신이 단독으로 일을 하든지 여러분이 하는 것은 모두 같은 일이며 이것이 바로 정체이다. 모두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하며 법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하는 일이 같지 않으나 질서 있게 분담한다면, 모이면 형태를 이루고 흩어지면 입자로 된다.”[4]라고 말씀하셨다. 명혜 편집부의 문장에서는 중국 대륙 대법제자는 정체로 계속 대도무형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고 했다. 협조인은 우선 대법제자이므로 대법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잘 하고 특수가 없으며, 더욱 많이 지불해야 하고 계획하고 협조하는 일에만 만족하고 개인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게을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시로 자신을 대법정체의 한 입자로서의 작용을 발휘하는데 주의했다. 예를 들면 본지 수련생이 본지 사악에 대해 정각에 릴레이 발정념을 제의하여 나는 저녁 10시에 할 것을 맡았는데 저녁에 어떤 때 바쁘면 시간을 놓쳤다.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가, 내가 발정념 하는 시간을 맡았으면 정체, 중생에 대해 약속을 한 것이다. 신이 약속하면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 입자가 잘못하여 정체의 법력을 감소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의식했다. 이후로 전 세계 대법제자와 함께 정각에 발정념하는 외에 매일 저녁 10시에도 진지하게 발정념을 했다.

외지 수련생이 본지 공검법(公檢法) 부문에 반박해 자료를 제출하면 나는 거기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으로 협조했다.

직장에서, 동창, 친구의 가게에서, 거리에서 물건을 살 때, 택시를 탈 때 될수록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을 요구했고, 면대 면(面对面), 션윈 CD, ‘9평공산당’을 배포하고 진상화폐를 쓰고 삼퇴를 권하고 박해진상과 대법진상 등을 알렸다. 어쨌든 뭘 할 수 있으면 그것을 했다.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아직 못 미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과거 수련의 길에서 크고 작게 곤두박질을 많이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잘 하라고 끊임없이 기회를 주셨다. 사존께서는 반드시 나를 구도해내려고 하셨다. 금후, 오직 분발하고 잘 연마하여 무량하고 자비하신 사부님의 마음에 합당한 제자가 되어 만고의 기연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사부님께 절을 올려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어떻게 보도할 것인가(如何輔導)’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정월대보름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8/26451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2/11/136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