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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서 홀가분하게 마음을 수련해 집착을 제거

글/ 토론토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얻어 몇 년을 수련했지만 단지 몸을 건강하게 하고 병을 치료하는데 만족하고 마음 수련은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번거로움과 모순이 밀물처럼 밀려오자 나는 모순을 수련에 연결시키지 못하고 ‘좋은 사람이 왜 모순이 끊이지 않지?’라고 생각했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가정의 모순과 일의 순조롭지 못함에 가슴이 답답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남을 탓하고 하늘을 원망하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명확히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금후 연공(煉功) 중에 당신은 각양각색의 마난(魔難)과 마주칠 것이다. 이런 마난이 없이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1] “사람은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자신을 연마(魔煉)해야만 비로소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1]

진정으로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지 못한 것은 자신이 충분한 마난과 실천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몇 년간 곤두박질하며 나는 깨달았다. 내가 명리를 구하려 하면 오히려 얻을 수 없었다. 특히 본래 행복한 가정생활도 이상하게 모순과 충돌로 가득 찼고 몇 년간 시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데 거의 나의 생사관이 됐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언제든지 이 시한폭탄을 건드릴 수 있었다. 거의 절망에 이르렀고 늘 고통에 시달렸다. 내 마음속 탈출구는 어디에 있을지 고민했다.

밍후이왕에서는 수련생들이 수련을 거쳐 시어머니와 관계를 개선했다는 글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나는 항상 그런 글들을 거들떠보지 않았고 자신의 강렬한 집착심을 외면하며 그것을 건드릴까 봐 두려워했다. 고통이 극히 절망에 이르면 남몰래 눈물을 많이 흘렸다. 자신이 정말로 갈 길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문뜩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깨닫게 됐다. 아마 자신이 전생에 시어머니에게 잘 대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연(緣)을 깨달았다. 사람과 사람사이는 모두 다 인연관계가 있고 우리는 다 보이지 않는 인연으로 연결돼 있으며 사람이 생생세세 윤회환생에서 고통을 감당하는 것은 이전에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조성한 것에 대한 보응이다. 이 일생에 모욕을 당하는 것은 이전에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가한 것이다. 표면상 내가 모욕을 당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이전에 다른 사람을 괴롭혔던 것이다. 혹은 내가 전생에 악한 시어머니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번 생에 시어머니가 나를 원망하고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 나를 괴롭힌다.

다행이 나는 법을 얻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1] 나는 가슴이 확 트였다. 사실 원망하는 마음은 그런 나쁜 마음이 층층이 나를 덮어 감춘 것으로 그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었다. 기왕 내가 아닌데 왜 그것을 내려놓지 않고 그것들에게 통제당해 원망만 하는가? 깨닫게 되자 마음이 환해졌다. 원망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몇 년간 억울함을 당한 것을 더는 원망하지 않기로 하고 진정하게 수련인이 되려고 다짐했다. 고생을 하고 시달림을 받으면 좋은 일이고 모두 다 이전에 빚진 업을 갚는 것이며 고생을 많이 할수록 더욱 빨리 빚을 갚는다. 과거에 수행하는 사람은 행각을 해야 했는데, 모든 사람들의 얼굴과 마주쳐야 하고 인간세상의 모든 비웃음을 받아야 하며 많은 고생을 해야 빚을 갚고 정과를 성취할 수 있었다. 다행히 사부님의 법신이 나의 수련을 지켜준다.

마음속으로 몇 년간 짊어진 큰 돌을 내려놓자 정말로 다시 살아난듯했다. 내심 홀가분하고 행복한 느낌이었다. 그것은 여태껏 있어 본적이 없는 느낌이었다. 진정으로 수련의 내포를 알아야 비로소 수련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고 폭력과 모욕을 당하고 설사 생명을 위협받아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수련은 당신으로 하여금 반본귀진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한 층을 깨달아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려면 무수한 곤두박질의 실천을 거치고 고통이 일정 정도까지 도달해야 비로소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 후 행동으로 시어머니와 몇 년간 쌓인 원한을 풀었다. 기회를 찾아 시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 드렸다. 시어머니는 웃으며 “그래그래, 부처님은 사람 마음만 보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일념으로 시어머니의 신체는 갈수록 좋아졌다. 그렇다. 이것이 대법의 위력이다. 그 몇 년간 시어머니는 자주 신체가 불편하다고 원망하셨다. 혹시 나의 거대한 원망이 시어머니에게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항상 도도하게 굴며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쟁론하기 좋아하는 나는 마침내 남편과의 거듭되는 다툼과 곤두박질 중에서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았다. 남편 앞에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히 절망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그에게 사과했다. 항상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교만한 사람으로서 이 한발자국을 내디디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10년이란 시간을 거쳤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결심하자 사부님의 법신은 나를 위해 많은 나쁜 물질을 떼어 주셨다. 여태껏 느끼지 못한 편안함을 느꼈다. 내가 변하자 남편도 변했다. 남편은 더는 쉽게 화를 내지 않았고 사업도 갈수록 나아졌다. 나도 남편의 말을 잘 들어주고 부부간에 더는 격렬한 쟁론이 없었다. 물론 매일 심성의 고험에 끊임없이 부딪혀도 수시로 대법에 대조해 안을 향해 자신의 집착심을 찾았다. 가정 분위기는 갈수록 조화로워지고 수련환경도 갈수록 편해졌다. 남편도 마침내 나의 수련에 귀를 기울이게 됐고 과학만 믿던 관념을 바꾸게 됐다. 우리 오늘날 일체는 다 부처님이 가호해 주고 계심을 믿었고 나의 수련과 션윈(神韻)을 선전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三退)를 하고 사람을 구하는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됐다.

나와 시어머니와의 원한도 남편의 걱정거리였는데 지금은 해결됐다. 수련하지 않으면 영원한 미혹이다. 남편은 마침내 마음속에서 대법을 받아들이고 갈수록 밝아졌다. 그 후 나는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리고 홍법을 해도 그에게 숨기지 않았다. 매번 발정념을 하고 연공, 혹은 진상전화를 걸어 삼퇴를 할 때 남편은 조용히 가버리거나 애들에게도 조용히 하라고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에 달렸다”[1]와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1]는 이 한 층의 법리를 체험했다. 내가 진정으로 숨겨져 있는 진실한 나의 집착심을 내려놓았을 때 상황은 확 달라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막다른 골목에서 길이 열린다(柳暗花明又一春)”였다[1]

자신의 가장 큰 심성관을 넘기니 본격적인 시험에 참가한 것 같다. 남은 관은 그다지 두렵지 않고 어떻게 시험에 응시해야 할 줄 알았다. 그 후 나는 항상 엄격하게 자신이 어떤 집착심이 있는지 검사했다. 새로운 집착심이 발견되면 내가 쓴 사십 몇 개 집착심 목록에 첨가해 두고 수시로 대조한다. 어떤 집착심이 적어지고 어떤 집착심을 붙잡고 놓지 않는지 보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하다”[2]를 해낼 것이다.

관은 잇따라 넘었지만 다 완벽하지 못했다. 지금 매사가 나에 대한 사부님 법신의 고험이라고 생각한다. 순조롭게 관을 넘기려면 평소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착실히 해야 하며 시험에 진정으로 사용해야 한다. 자신이 아무리 바빠도 매일 법공부를 보장하며 매 구절을 읽어도 자신이 법의 표준에 부합되게 했는지 생각하며 읽고 자신의 일사일념이 법에 용해하게 한다. 나쁜 염두가 있으면 사부님의 수구(修口)에 관한 법을 외운다. 수구는 반드시 심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쁜 염두는 사라지고 나쁜 말도 하지 않게 된다. 오해나 언짢은 일을 당할 때 사부님의 ‘홍음3-논쟁하지 말자’를 외운다. 자신이 언제나 수련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쟁론할 필요가 없다. 사부님의 법신은 수시로 각종 방식으로 법공부를 착실히 한지 검증하신다.

이상은 자신의 층차에서 법리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우리가 모두 법리에서 제고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에서 늘 정념정행하기를 바란다.

주:[1]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홍음-미혹 속에서 수련’

문장발표: 2013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5/276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