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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사람이 어디에 가면 어디에 진상을 알린다

글/랴오닝 대법제자 수련생 구술 정리

[밍후이왕] 다른 수련생들의 장한 정법과정을 보고 다시 자신의 수련의 길을 보면 정말로 평범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한 수련인으로서 과거를 어떻게 걸었든지 응당 자신의 정법 과정을 한번 되짚어 정리해 봐야 이후에 더욱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심득체험 교류회를 통해 이 몇 년 동안의 수련과정과 수확, 깨달음을 사부님께 보고해 보고자 한다.

1. 병을 없애는 것뿐만 아니라 부처(佛)를 연마하는 것이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온갖 질병을 앓고 있었다. 폐기종, 심장병, 비염, 여러 가지 병이 많았다. 몹시 늙어 보이고 걷는 것조차 힘겨웠다. 그러나 아이가 대학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삐 돌아다녔다. 97년 겨울, 날씨가 따뜻해지면 꼭 공원에 가서 좋은 공법을 알아보고 단련하여 병을 없애겠다고 마음먹었다. 뜻밖에 98년 3월 인연이 되어 한 동료가 나를 대법수련으로 인도했다.

처음에는 책 보고 가부좌만 했다. 책을 한 달 동안 보았을 때 ‘전법륜’과 사부님의 기타 서적은 모두 빛나고 오색찬란했고 책을 든 손마저 빛나는 것을 보았다. ‘이번에는 정말로 부처(佛)를 연마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믿었고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기 시작했다. 1, 2달 후에 신체는 뚜렷하게 좋아졌고 얼굴색도 좋게 변했으며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나의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연공만 하면 가래를 뱉었고 콧물이 흘렀으며 토하면 이물질이 많이 나왔다. 한번은 엉덩이뼈에 주먹만한 물집이 생겼는데 소업(消業)하고 있는 것을 알고 안에 있는 고름과 핏물을 짜냈다. 며칠이 지나자 나아졌다. 더욱이 ‘파룬궁은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것은 수련이다. 하늘에 오르고 부처가 되는 일들은 그렇게 먼 일이 아니다.’라는 나의 생각을 실증했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여동생, 남편, 딸 모두 대법을 수련했다. 당시 법이 좋다고만 생각됐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은 하늘에서 파견해 내려오신 것이다.”라고 했지만 나는 “아니다. 우리 사부님이 바로 최고다!”라고 했다.

한번은 딸이 몸이 옥처럼 초록색이라고 했다. 딸과 함께 ‘논어’를 외울 때 딸 몸에서 금빛이 나고 주위를 밝게 비췄고 금색의 빛은 줄곧 지붕 위까지 비춘 것을 봤다.

98년 9월, 집 부근의 한 부대 퇴직간부소에 법공부 팀을 건립하여 나와 딸은 매일 저녁에 가서 법공부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먼저 연공하고 후에 법공부했다. 이렇게 우리는 줄곧 99년 7월까지 견지해왔다.

2. 공산당이 이런 정도까지 나쁘게 됐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99년 7월,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전에 우리는 박해가 나타날 것이라고 미리 예감했다. 남편의 한 친구가 국가안전국에 있어 그들은 미리 이 소식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때가 되면 나가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두렵지 않다고 하자 그녀는 “설마 칼과 총을 막을 수 있니?”라고 했다. 당시 총도 다 준비했다고 한다! 우리도 사악은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법공부팀에서는 이 문제를 토론한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은 그때가 되면 꼭 나가서 호법해야 한다고 했다.

7월 21일, 22일 우리 많은 대법제자는 다롄 인민광장에 나가 호법을 했다. 친히 하늘에 수많은 가지각색의 파룬이 도처에 있는 것을 봤다. 정말로 휘황하고 수승했다! 7월 21일 사당 관련 부문에서는 얼리고 속이면서 우리에게 등록하라고 해서 우리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모두 등록했다. 이튿날 광장에서는 사람을 잡기 시작했다. 나와 딸은 함께 갔는데 경찰이 여기저기에서 잡았지만 나와 딸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원래부터 공산 사당에 대해 호감이 없었으나 그것이 이 정도까지 나빠졌을지는 몰랐다. 이번 박해를 통해 공산당은 바로 사악한 것이고 민원을 신청하러 가도 소용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역시 두려움이 있고 사람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지 않았다.

후에 경찰과 본지 동사무소의 사람은 몇 번이나 집에 전화를 했고 집에도 찾아왔다. 딸 학교에서도 우리에게 큰 압력을 가했다. 남편은 이 일들을 알고 일부 대법서적을 바쳤다. 경찰은 나를 대신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시말서를 썼는데 나는 속으로 그것은 당신이 쓴 것이고 내가 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당시 잘 호법하지 못했고 법을 잘 실증하지 못했다. 나는 잘하지 못했다. 후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여 경찰이 내 대신 쓴 소위 ‘시말서’를 모두 폐지한다고 성명했다.

그러나 종래로 대법을 의심한 적이 없으며 언제나 확고하게 신사신법했다. 당시 어떤 노 수련생도 의심하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 것들(공산당의 요언을 날조한 관련 선전을 가리킴)은 절대 진짜가 아니다. 이 법은 가장 좋은 것이다.”라고 했다. 박해가 시작된 후에도 나는 법공부, 연공을 하루도 지체한 적이 없었다.

3. 어디에서나 진상을 알린다

박해가 시작한 후부터 나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수련하여 내 흰 머리카락이 검게 변했고 매끄럽고 숱도 많아졌다. 2000년, 한번은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는 상반부분에는 흰색이지만 두피부근에 있는 머리카락은 새까맣다는 것을 보고 매우 신기해했다. 나는 그에게 “머리카락이 까맣게 된 것은 파룬궁을 연마해서 그렇게 됐다.”고 했다. 옆에 있는 사람은 “그녀는 정말로 감히 말한다!”라고 했다.

1999년 가을부터 수련생들은 주택단지, 복도, 버스, 백화점 등 각종 장소에서 대량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어떤 때 우리는 이중 버스 안 위층의 좌석마다 모두 진상자료를 놓았다. 한번은 복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몸이 흰 빛으로 유성처럼 빛나고 온 복도를 모두 밝게 비췄으며 우리가 배포하는 진상자료도 빛나는 것을 봤다. 마치 ‘서유기’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당승, 손오공이 부처가 될 때 나는 그런 빛이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기 전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장소에 도착하면 조금도 두려운 마음 없이 평온하게 배포했다. 당시 복도에 한사람도 없었고 내가 다 배포하자 복도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있는 것이다.

딸이 연구원 시험을 보겠다고 해서 우리는 해변 도시에 갔다. 어느 날 거리에서 차 사고를 봤다. 차바퀴가 그 사람 다리위를 지나갔지만 그 사람은 차 밑에서 조금도 다치지 않고 기어나와 기사에게 가라고 했다. 이 사람은 꼭 대법제자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뛰어가서 물었더니 역시 대법제자였다. 이렇게 우리는 이곳의 대법제자와 연락했고 진상자료를 가져와 나가서 붙이고 배포했다. 딸은 시험보기 전날에도 나와 같이 저녁에 나가서 많은 진상 전단지를 붙였고 시험기간에도 매일 가부좌하고 연공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그녀는 순리롭게 베이징의 한 유명한 학교에 붙었고 그해 가장 좋은 전공 성적을 냈다. 다른 사람들은 연구원 시험을 한번 보면 새까맣게 되고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딸은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딸도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셨다고 했다. 영어시험의 마지막 문제는 짧은 문장을 쓰는 것인데 시간이 빡빡했다. 당시 그녀의 머리는 텅 비었고 다만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느꼈다. 결국 문장이 머리에서 흘러나오듯 나와 매우 순리롭게 썼다.

후에 딸은 박사 시험도 봤는데 또 전공 수석으로 붙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이 지혜를 준 덕택이다.

진상자료를 많이 던져 버리는 것을 봤고 또 많이 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낭비하지 않도록 대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일할 때, 나가서 쇼핑할 때, 채소 살 때, 비행기 탈 때, 기차 탈 때, 여행할 때, 어디에 가든지 진상을 알렸고 진상자료를 어디나 보내줬다.

남편은 이전에 군인이었는데 지금은 전업해 공무원을 했다. 그의 적지 않은 친구와 전우는 사법 분야에 일하고 있고 어떤 이는 바로 구치소, 검찰원에서 일했다. 나는 그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그의 친구들이 함께 산장에 여행 갔는데 모두 검찰원 사람이었다. 나는 많은 자료를 들고 갔다. 연공했기 때문에 나의 신체가 좋아졌고 보기엔 하나도 늙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할 때 나는 직접적으로 그에게 “파룬궁을 연마해서 이렇다.”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하나하나 말해주고 또 자료를 배포했다. 이 친구들보고 모두 대법의 진상을 알도록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직장에서 대법을 선전했고 대법을 박해한 후에도 예전대로 진상을 알렸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했고 자신이 비교적 잘 했고 공간장도 매우 깨끗했다 . 나는 성 정부의 본지 사무소에서 일했고 총 책임자는 부청급 간부였다. 98년에 나는 이미 그녀에게 많은 자료를 보여줬으며 그녀도 대법서적을 청하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명백하게 진상을 알고 있으므로 박해 후 종래로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걸왕을 도와 잔학한 짓을 하지 않았으며 내게 아무런 압력도 주지 않았다. 당시 직장에 한 주임이 나와 담화를 했는데 나는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소개했고 내가 왜 파룬궁을 연마하는가를 그에게 알려줬으며 지금 우리가 바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역사는 이 모든 것을 실증한다고 알려줬다. 이후에 그는 다시는 나를 찾지 않았다. 한 과장은 내가 주임과 담화한 후 나와 많은 사람 앞에서 “나는 이 공을 배울 수 없다. 담배 피워도 안 되고 술 마셔도 안 된다. 이것은 너무 올바르다. 난 배울 수 없다.”라고 했다. 암암리에 그는 내게 직장 상장의 열쇠를 주면서 나보고 대법책과 관련자료를 전부 안에 넣으라고 했다. 이전에 우리에게 정보를 알려준 국가안전국의 그 친구도 나의 일부분 대법책과 자료를 안전국에 놔뒀다. 후에 경찰이 우리에게 책을 바치라고 했을 때 나의 책은 그렇게 안전한 곳에 옮겨져서 보관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이 인연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미 대법의 진상을 알았고 나도 그들에게 정기적으로 진상자료를 보내줬다. 후에 ‘삼퇴’할 때 그들은 모두 순리롭게 탈퇴했고 적지 않는 사람은 이미 대법책을 보고 있었다. 그들의 미래는 모두 아름다운 것이다!

본지 동무소의 서기를 본 후 그녀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그녀도 정념이 있었다. ‘한 달에 몇 백 원 주지도 못하면서도 나쁜 일만 시킨다.”라고 했다. 후에 그녀는 사직하고 그만뒀다.

그 국가 안전국 친구의 집에 여러 번 방문해 그가 철저히 명백하도록 했다. 그 아내의 말에 의하면 내가 그에게 ‘삼퇴’를 해주는 그날 그는 매우 기뻤고 지금은 TV도 잘 보지 않고 매일 출근하는 것처럼 아침 8시가 되면 ‘동태망’에 접속해 시사뉴스를 본다고 했다.

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는 군대의 고급관원이고 남편은 정부에서 높은 관직에 있었다. 우리는 먼저 그 집의 신문 넣는 통 안에 진상자료를 넣어주고 ‘9평공산당’을 넣어줬으며 후에는 대면하여 션윈 CD를 줬다. 2011년 나는 직접 그 여 군관에게 ‘삼퇴’를 해줬으며 그녀는 또 남편과 딸을 설득하여 삼퇴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그녀 일가는 끝내 구제됐다.

10여 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동안 잊혀지지 않는 일도 너무 많았다. 거의 매일 있었고 인연있는 사람은 도처에 있었다. 자주 버스를 기다릴 때 금방 한명 탈퇴하면 차가 왔고 다급히 그에게 진상자료를 하나 줬다. 차에 오르면 또 한명 알아 차에서 내리면 잇따라 그녀에게 진상을 반시간 알려 그녀도 구제됐다!

어떤 때는 시장에서 이미 나왔는데 무슨 이유로 또 되돌아가게 되고 결과 인연있는 사람을 만나 그를 권하여 탈퇴시켰다. 어떤 때는 처음 만나면 많이 말할 시간이 없어 다만 몇 마디밖에 못하고 두 번째로 만나면 그에게 션윈CD를 줬고, 세 번째 만나면 ‘삼퇴’를 권하면 비교적 쉬웠다.

어떤 사람은 냉정하여 말을 건네지 않았다. 그러나 연속 몇 번 만나면 꼭 나와 인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직접적으로 다가가 그에게 삼퇴를 권한다. 뜻밖에 그는 믿었고 즉시 탈퇴했다.

나는 여러번 한 정부 사무소의 주임을 만났는데 그 직장에도 대법제자가 있었으므로 그에게 종래로 진상을 알린 적이 없었다. 만나는 회수가 많아지자 이 사람은 꼭 나와 인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9평공산당’을 한권 줬다. 그 후로부터 다시는 그를 만난 적이 없었다. 또 몇 년이 지났는데 다시 그를 만나자 직접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나는 자주 사부님께서 정말로 자비하시다는 것을 느낀다. 매 사람에게 매 중생에게 구제되는 기회를 충분하게 주셨다.

어떤 때는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도 발생한다!

한번은 차를 타는데 90여세 할아버지를 만났다. 어르신은 정념이 매우 많았고 내가 그를 중공 악당에서 탈퇴해줬다. 나는 몇 번이나 손을 가방에 넣고 그에게 어떤 진상자료를 주겠는가 생각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뭘 주고 싶으면 내게 줘라.”라고 했다.

한번은 기차를 타는데 2층 침대의 승객에게 진상을 알렸다. “신체를 좋게 하려면 방법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즉시 침대에서 뛰어내려와 내 옆에 앉아 다급하게 “무슨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고 ‘삼퇴’를 해줬다. 그녀가 차에서 내릴 때 그녀의 짐이 많은 것을 보고 도와줬다. 이때 그녀는 “정말로 ‘전법륜’을 보고 싶은데”라고 했다. 마침 포켓형 ‘전법륜’을 가지고 있어 곧바로 그녀에게 줬다, 만일 이 선념이 없다면 아마 이 인연있는 사람을 놓쳤을 것이다.

한번은 딸과 함께 임신복을 사러 갔는데 한 부부를 봤다. 그의 아내도 임신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아이는 모두 건강할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 남자는 “파룬궁인가요?”라고 하자 나도 웃으면서 “경찰인가?”라고 했다. 그는 정말 경찰이었다. 그러나 그는 신앙문제는 관할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에게도 ‘삼퇴’를 해줬다.

2001년부터 자주 신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그 수련생이 신발 파는 가게 주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도 불(佛)을 연마하는 사람이었고 지식이 매우 해박해 명백하도록 알리지 못했고 오히려 그녀에게 한바탕 훈계를 받았다. 그러나 한동안 지난 후 우리가 또 시장에 갔는데 그 신발 파는 가게 주인이 곧 수련생을 찾아가 “오기를 줄곧 기다렸다.”라고 했다. 원래 한 불교제자의 모임 중에서 한 도사가 그들에게 파룬궁에 관한 녹화 자료를 보여줬고 또 수련하려면 오직 파룬궁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진상을 알렸던 대법제자가 생각났고 줄곧 수련생이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이 가게 주인은 단번에 30여명 불교제자를 이끌어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이 모든 것은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사부가 어떻게 하고자 하면 결코 간단한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주 많고 많은 기반을 다지는데, 당신들은 보아내지 못하지만, 그런 신들도 모두 같이 한다. 모든 것을 다 다져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1]라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많은 사람은 모두 ‘전법륜’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자료점의 수련생에게 부탁하여 매일 포켓형 두 권을 가지고 다니면서 인연있는 사람에게 줬다. 지금까지 이미 몇 십권이나 배포했다.

2009년까지 우리 수련생 몇이서 이미 2만여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지금 헤아리지도 않고 다만 매일 나가고 매일 적어도 10여명 탈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느 해 7월 20일의 그날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셔서 오후에 단번에 50여명을 탈퇴한 적도 있다.

지금 천상도 변화하고 있고 세인도 모두 청성하고 있고 ‘삼퇴’를 권해도 이전보다 쉬워졌다. 그러나 꼭 시간을 다그쳐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어떤 때는 연분은 정말로 사라지는 것이다.

4. 정념의 작용

15년 동안 걸어왔는데 무슨 큰 위협과 고험에 부딪히지 않았다. 오직 3번 정도 있었다.

2000년 가을, 우리 주택단지를 관할하는 경찰이 바뀌었다. 원래 그 경찰은 진상을 알려 이미 모든 것에 명백해 종래로 나를 찾은 적이 없었다. 이 새로 바꾼 경찰은 경찰학교에서 금방 졸업한 사람이고 듣기에 비교적 사악하다고 했다. 그는 전화를 걸어 “지금 아직 연마하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지금 이런 환경도 없지 않는가?”라고 하자 그는 “변명하지 마라, 연마하는가 하지 않는가만 말해라. 연마하지 않는다면 욕해라 (사부님).”라고 했다. 말을 듣자 정작 사실대로 말할 때가 됐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안 된다. 난 파룬궁을 연마하여 신체가 다 좋아졌는데 어떻게 사부님을 욕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이 말을 듣자 그는 오히려 태도가 부드러워지고 집에 찾아와 이야기하자고 했다. 그때 이미 이사를 했다.(이 모든 것은 사악이 나에 대한 박해를 감소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해주신 일부 안배라고 생각한다.) “좋다, 내가 마중 가겠다!”라고 했다.

그를 만나고 싶지 않아 이튿날 남편의 직장에 갔다. 후에 ‘내가 뭘 두려워하냐.’라고 생각하고 또 집으로 돌아왔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 지나갔다. 실제상 이것은 구세력이 그를 이용하여 나를 고험했던 것이다.

한번은 금방 수련생 집에서 나왔는데 계단의 복도에서 경찰 셋을 만났다. 그들은 내게 모모인가? 라고 물었다. 나는 아니라고 했다. 그들은 나의 가방을 빼앗아 가서 한번 뒤졌다. 평소 가방에 진상자료가 들어있었지만 그날은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진정을 유지하고 그들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그들은 나보고 가라고 했다. 골목에 들어서자 마자 수련생에게 전화를 했다.

또 한번은 우리 셋 수련생이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알리고 있는데 한 남자가 다가왔다. 평소에 시력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이 사람이 흉악하게 생긴 것을 보고 한눈에 좀 수상한 느낌이 들었다. 수련생은 마침 노점상에게 진상자료를 주려 했는데 내가 다급히 그녀의 소매를 잡아당겼다. 그 두 수련생이 가자 그 남자는 노점상에게 “그들은 뭘 말했니?”라고 물었다. 노점상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불(佛)을 믿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 노점상은 정말로 좋았다!

보통 이런 일들에 부딪히면 기본상 두려워하지 않지만(어떤 때는 사후에 두려워한 적도 있다.) 확실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만일 당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다면, 사악은 바로 해체될 것이다.”[2]란 정념의 작용을 체득했다.

5. 반성과 총괄

이 몇 년 동안 평범하게 걸어왔다. 아래 몇 개를 총괄하겠다.

1) 법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잘 했을 때 매일 오전에 ‘전법륜’을 2강 보는 것을 보장했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고 저녁에 돌아와 계속 법공부를 했다. 가장 많았을 때 매일 10번이나 발정념 했다. 기타 30여권의 설법도 봤고 평균 한, 두 달에는 한번 볼 수 있었다.

매일 진상을 알리기 전에 일부러 발정념을 하지 않았고 다만 가지해달라고 청했다. 진상을 알릴 때 에너지 장(場)은 매우 순했고 에너지가 매우 강했으며 지혜도 커져 마음가짐도 자연적으로 평온해졌고 두려움이 없자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많은 말은 자연적으로 나왔다. 일부 수련생이 알리기 힘든 사람도 나는 명백하게 알릴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릴 때 어떤 때는 물의 파동 같은 것이 내 몸에서 바깥으로 확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아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禮義圓明).”라는 상태겠지라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은 정말로 사부님께서 하시고 있는 것이다!

2) 신사신법. 진짜로 법공부하고 수련하기 시작한 후부터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다. 이 법은 가장 좋은 것이고 가장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때도 사부님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한 모든 일은 또한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다.

3) 심성을 닦다. 남편은 부대의 전업 간부고 중공에게 심하게 세뇌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내가 감당하는 가정 마난은 비교적 많았다. 대법이 박해받은 후 그는 자주 나와 크게 싸웠고 화를 냈으며 나와 딸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했다. 이 방면에 잘 연마하지 못했고 한 것이 부족하고 많은 시간을 남편 몰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그의 친구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2005년 남편과 말다툼하고 문을 나서자마자 손을 다쳤다. 심성을 잘 닦지 못했고 자신을 개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남편은 나에게 관여하지 않지만 아직 철저히 그를 바로 잡지 못했다.

딸은 원래 나와 함께 진상을 알리고 정법의 길을 걸었는데 대법제자와 결혼한 후 오히려 속인 중에 미혹됐다. 마음이 조급해 그녀에게 권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여기에 내가 연마할 부분이 있고 없애야 할 정과 집착이 있다는 것을 안다.

나도 모르게 수련한 지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천지를 진동시키는 무슨 큰일을 하지 않았고 다만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온 것이고 우리의 서약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시간이 아직 얼마 있든지 간에 끝까지 연마하고 사람을 얼마 구할 수 있으면 얼마 구하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법제자는반드시법공부를해야한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맨해튼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7/264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