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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정념정행 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두 달 전 현지의 한 대법제자가 불법 납치되어 성 세뇌반에 가서 박해를 받았는데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일주일 전 또 두 명의 대법제자가 경찰들의 소란을 받았는데 그 중 한 대법제자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몰수당했고 다른 한 제자는 현금 몇 천 위안을 빼앗겼다.

어제 출근할 때 사악한 경찰 2명이 회사에서 기다리면서 의외로 나를 찾아와 이야기 하겠다고 했다. 이미 왔으니 회피할 수 없어 그들을 데리고 내 사무실로 왔다. 나는 그들과 말할 것도 없어 그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으면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갈 때 한마디 말을 남겼는데 나에게 인식을 쓰라고 하면서 내 인식이 어떠한지 보겠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만약 인식이 깊지 못하면 나를 처리한다는 뜻이었다.

사무실에 앉아 나는 약간 긴장됐다. 한 면으로는 그들이 올 때 이미 회사 여러 명 상사들에게 그들이 오는 이유를 이야기했는데 내 성격은 내성적이고 담도 작으며 평소 비교적 신중했기에 나는 다른 사람들이 최근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상황을 몰랐으면 하고 생각해왔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도 회사 간부로서 마침 승진 시기에 처해 있었다. 지금 사악한 경찰이 이미 문 앞까지 찾아 왔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발정념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발정념을 하여 흑수(黑手), 난귀(爛鬼), 공산사령을 제거하고 동시에 두려워하는 마음,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을 제거했다. 한 시간이 지나자 나는 자신의 상태가 좀 좋아졌음을 느꼈고, 나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회사의 제일 책임자가 나를 찾아와 이야기할까 봐 두려워 그를 피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처리해야 할 일이 그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된 이상 나는 이 마음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그를 찾아야한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인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한단 말인가?

점심때 퇴근하여 집에 돌아와 한 시간 발정념을 했다. 오후에는 밍후이왕에 들어가 일부 수련심득을 보았다. 동수들의 정념정행하는 경험은 나의 정념을 점차 증가시켰다. 나는 이어서 밍후이에서 구세력을 부정함에 대한 수련심득들을 자세히 찾아보면서 수련생들이 사악을 마주하고 어떻게 했는지 보았다. 나는 한 수련생이 다른 한 수련생에게 ‘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을 보라고 건의한 것을 보고 나도 그 설법을 찾아 한번 보았다. 그 중에 한 단락은 전문적으로 어떻게 구세력을 대해야 하는지 하는 설법이 있었다.

“물론 구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들은 필경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했는데, 대법제자는 더욱 마땅히 더 잘해야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마난에 부딪칠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이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 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구세력에 대한 전반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의 설법은 아주 명백했다. 그의 내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나는 이 단락 법을 암송하기로 했다. 나는 한 구절 한 구절 암송하면서 한 구절을 기억하면 아래 구절을 암송했다. 하지만 아래 구절을 기억한 후 돌아와 앞 구절을 복습할 때면 앞 구절이 또 생소함을 느꼈다. 비록 한 단락 법이지만 나는 근 한 시간 암송했으나 숙달되지 않았다. 내가 ‘전법륜’을 암송할 때는 이런 상황이 없었다. 나는 이것은 확실히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좋다, 네가 교란할수록 나는 더 암송하겠다. 다음날 오전이 되어서야 나는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모두 기억하게 됐다. 암송 후 나는 이 단락 법을 워드에 타자하여 넣고 원문과 매 글자, 매 하나의 문장부호마저 모두 대조했다.

이 단락 법을 암송하고 나는 더욱 명백해졌다. 사악이 나에게 인식을 쓰라고 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승인하지 말아야 하며 사악한 경찰이 나를 찾아 면담하는 것도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는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로서 사악의 교란을 허락하지 않는다. 끊임없는 법암송과 법학습, 안을 향해 찾고 발정념 하는 과정 중에 내 마음속의 두려워하는 마음, 근심, 색욕심, 과시심,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질투심, 쟁투심, 구하려는 마음, 의심, 고려하는 마음, 나의 상황을 사악에게 제공한 수련생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 등등이 매우 담담해졌다. 그 따위 사악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해버렸다.

일정한 시간이 되어 사악한 경찰이 와서 이른바 ‘인식’을 달라고 할 때 나는 그들에게 “나는 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내 할 일을 했다. 그들이 갈 때 나는 예의바르게 인사를 했다. 지난 이틀 간 나는 내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어떨게 될까. 승진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등등 좋지 않은 염두를 모두 철저히 없애 버렸다. 보기에는 작은 일 같지만 나는 깊이 인식했다. 사악을 타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전히 법공부다. 만약 입으로 말만하고 마음속으로 ‘부정’ ‘불승인’한다고 생각만 한다면 소용이 없다. 진정으로 법에서 인식했을때에야만 모든 번거로움과 교란 심지어는 박해가 종적 없이 사라질 것이다.

문장완성: 2013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0/276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