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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자신을 잘 닦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나의 성격은 순한 편이며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어려서부터 부끄러움을 많이 탔으며 그래서 말수도 적었다.특히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더욱 말하기 싫어했다.하지만 수련생이라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더구나2005년‘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의 사부님 말씀이 발표된 후,대법제자가 중생을 대면하여 삼퇴를 권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처음에는 사람에게 삼퇴를 권할 때,몇 마디만 하면 되었고 아주 순리로웠지만 차츰 나는 이 일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어떤 사람은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쩐싼런(眞善忍)은 동의하면서도 삼퇴를 권하는 말만 들으면 동의하지 않았는데,생활조건이 좋은 고학력자이거나 과학연구기관과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일수록 삼퇴를 권하기가 어려웠다.

동료 모임에서 진상을 알리고 마음을 닦다

어느 날 새벽,큰 비가 내릴 때 갑자기 젊었을 때의 몇몇 동료들끼리 한 번 만나자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오래된 동료들인데 한 직장에서 근무하면서도 각자 바쁘다보니 평소에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기회인데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나는 그들에게 진상자료도 주었지만 그들이 삼퇴에 대한 인식은 어떤지,탈퇴는 했는지 등 그들의 근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었다.즉시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했다.동료들이 약속된 장소에 모였으며 그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나는 그들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그런데 생각보다 모두 사는 것이 여의치 않았다.건강이 좋지 않거나 생활 여건이 대부분 좋지 않았다.동료 두 명은 자궁적출수술을 받았고,한 명은 남편이 병사하여 줄곧 우울해 보였다.

정년에 가까운 사람들의 제일 큰 관심거리는 역시 건강문제였다.나는 시간이 충분한 것을 보고 건강을 화제로 하여 대화를 이끌어갔다.거기에 앉은 몇몇의 동료는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다가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다.그들은 늘 그런 나를 안쓰러워하며 나의 정황에 대해서는 말을 꺼렸다.나는“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지금까지 의사를 찾은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비록 그동안 사악의 박해요소 때문에 병업상태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침을 맞거나 약을 먹지 않은 채 법 학습과 연공을 견지하여 병업 상태가 완전히 사라졌다.현재는 얼굴에 불그레한 윤기가 돌고 기력이 왕성하다.”고 말하였다.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신체가 건강해지며,생각이 순정해지는 과정을 통해 신체가 정화되는 사실을 알려주었다.또한,중공(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비방하고 날조하여 중상모략 하는 것을 보면서도 감히 나서서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므로 내가 한 일을 아주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긴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들에게99년’4.25’사건은 공안부 주도로 텐진,베이징 경찰들이 공동으로 모의하여 파룬궁(法輪功)을 모함한 것이라고 알려주었고,텐안먼 거짓분신자살사건도 비열한 중공이 사건을 조작하여 무고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라는 진실을 말해주어 중공체제 하의 중국 사람들이 거짓말과 기만 속에서 사상이 속박당하고 있는 비참한 현실을 알려주었다.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에 대해 말할 때는,쩐싼런(眞善忍)표준에 따라 매사를 대하며 처리하고 있음을 말하면서 심지어 중국대륙에서 이처럼 파룬궁을 잔혹하게 탄압하고 있는데도 파룬따파 제자들은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면서 박해를 반대한다는 것과 그들이 하는 말은 모두 천기(天機)라고 알려주었다.장자석(藏字石)은 하늘이 세인에게 경고하는 것이며,천재인화는 세인을 계시하는 것인바 오직 삼퇴를 해야만 안전하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이처럼 진지하게 말하자 동료 가운데 한 사람이,자기 친척 중에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미 삼퇴를 했다고 하면서 다른 동료 두 명에게 빨리 탈퇴하라고 권했다.그러자 그중 한 동료가“그래 나도 탈퇴하겠어요.우리 엄마 성 씨가 모인데 그 성 씨로 나에게 이름을 지어주어요.”라고 말했다.나는 즉시 그의 특징을 참작하여 아주 상서로운 가명을 지어서 삼퇴를 시켜줬다.비로소 나는 한 걱정거리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맘속으로‘오늘 헛걸음 한 것은 아니로구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맘속으로 기뻐하고 있을 때 아직 태도를 표명하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우리가 탈당하면 당신은 층차가 제고되겠네.”라고 말하였다. 순간 그의 말은 그럴듯하지만 도발과 질투가 확연하게 섞인 말이었다. 99년 사악이 박해를 시작하던 초기에 거짓을 날조하여 파룬궁을 모함했다.이때 꾸며낸1,400개의 예를 들면서TV에서 늘“층차를 높이다.”라고 한 말이 생각났다.중국인의 질투심과 괴상한 당문화는 내가 삼퇴로 사람을 구하려 할 때 또 나와서 말썽을 일으켰다.그러므로 나는 아주 불편해졌으며 평소의 유순했던 심태가 바뀌어 사람의 마음과 쟁투심이 나왔다.큰 소리로“당신은 탈퇴하겠으면 하고 그러고 싶지 않다면 마음대로 하세요!나중에 운수가 사나운 것은 당신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었다.그러나 이지적인 일면으로 자신을 억제하면서‘반드시 상서로운 심태를 유지해야 하고 통제력을 상실하여 그가 구도될 기회를 잃어버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기분을 추스르며 잠시 말을 멈췄다.그리고 나의 진상알림이 제대로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 천천히 다시 그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심성의 제고를 말하고,심성의 승화를 말하는데 오직 심성이 제고돼야만 다른 사람에게 위난이 닥쳤을 때,자신이 고발당하고 붙잡힐 위험을 무릅쓰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줄 수 있어요.심성이 어디에 있으면 층차도 어디에 있는 것이지,날조를 일삼는 매체에서 모함한‘층차를 높이다.’라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또한’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轉法輪)’는 말씀이 있는데 층차를 높이는 것은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시니 수련 중에 있는 사람은 이것을 걱정하지 않아요.그런 언론매체의 선전을 믿지 마세요.그들이 한 말에는 참말이 없어요.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과 근본이지 층차를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당신은 건강이 좋지 않으니 늘’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몸이 좋아질 것입니다.”

나의 말이 진심으로 그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는 웃으며”좋아요,내가 이후부터 자주 그걸 읽을 테니 어디 신체가 좋아지는가를 봅시다.”라고 말했다.나도 웃으면서”진심으로 이 아홉 글자를 자주 외우면 건강은 반드시 좋아질 거예요.아주 신통하죠.”라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이름을 다른 음(別音)으로 해서 탈당시켜 달라고 하였으며,안전하냐고 재삼 물었다.그는 삼퇴를 하면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했던 것이다.현재 전 세계에서1억1천여만 명이 삼퇴를 하였다고 알려주고“이런 사람들은 가장 총명하고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정세를 파악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큰 난이 올 때 가장 위험한 사람은 탈퇴하려고 하지 않는 중공의 당,단,대 인원이라고 알려주자 그는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헤어지기 전에 내가 갖고 갔던 션윈CD를 그들에게 나누어주자 나에게“층차를 높인다.”고 언급했던 그 동료가 계단을 내려갈 때 나의 팔짱을 꽉 끼고 손으로 션윈CD를 받쳐 들었다.그의 눈에서 희망을 보아낼 수 있었다.중생들은 정말 우리가 가서 그들을 구도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대면하여 삼퇴를 권한 일은 진상 중에서 시간이 가장 길었고 심성 연마(魔煉)또한 가장 컸다.상대방이 우호적이지 않다는 확실한 정황이 느껴질 때,수련생이 자비롭고 상화한 심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수련이 착실한지 착실하지 못한지에 대한 하나의 검증이 되기도 한다.모순은 늘 갑자기 나타나는데 설령 자신이 상대방을 위할 때에도 역시 그런 상황이 나타날 것인데 그 때 평소에는 발견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표현되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므로 이 참을‘인(忍)’가 이때에 특히 중요하다.만약 참지 못하면 말을 잘못하거나 일을 그르치게 되어 상대방을 구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두려운 마음,탐욕심을 닦아 없애는 과정이다

몇 년 전,휴대폰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진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위주로 하였다.그때는 매일 모두 대량의 진상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생활 리듬이 아주 빨라져서 전화를 걸어도 진상 내용을 들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혹은 듣기 불편해 할 수도 있다.하지만MMS(멀티미디어 메시지)의 방식으로 보내는 형식은 매 하나하나의 메시지가 모두 실질적으로 진상전단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메시지를 받는 사람은 그가 편리한 시간 즉,차를 기다리거나 지하철을 타거나 식사를 하는 등등의 편리한 시간에 수시로 꺼내서 읽을 수 있고,또 수신자도 아주 안전하다.그래서 나는MMS방식으로 음성전화도 걸고 진상메시지도 보내기 시작하였는데 두 가지 항목은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안전의 중요성 때문에 휴대폰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반드시 이동 중에 실행해야 한다는 특수성이 있다.나의 경우 낮에는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출근한 다음 외출할 때 또는 출장 중일 때,퇴근 후 외출할 때 휴대폰진상을 알렸다.

왕리쥔과 보시라이 사건이 발생한 후,나는 이것은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삿거리로 여겼다. ‘보,왕사건‘의 내용은 악을 행한 공(공안) ·검(검찰원) ·법(법원)요원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소재로 아주 적합하였기에 나는 반드시 이 기회를 잡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구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밍후이왕 대륙종합소식 항목에서 파룬따파 제자 박해에 직접 참여한 공·검·법 요원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였다.그런 다음“왕리쥔 사건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왕리쥔·보시라이 사건과 텐안먼 거짓분신자살사건의 진상”, “왕리쥔 사건에서 중국인은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는지를 보아내다.”등등의 진상내용을MMS를 통해 그들에게 전송했다.내가 처음 진상메시지를 시작할 때처럼 욕하거나 저주하는 답신이 아주 많이 왔다.일순간 나는 중국의 감옥,구치소,노동교양소,세뇌반에서 자행되고 있는 파룬따파 제자에 대한 처참한 박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직접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회신 메시지까지 이렇게 악독하게 보내는 상황이니‘만약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그들은 죽음을 앞두고도 사당(邪黨)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바친 악과를 모르고 있을 것이 아닌가?만약 그들에게 선을 권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 아닌가?’나는 정말로 그들을 구하고 싶었다.이 일념은 나로 하여금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게 하였다. ‘멸’하는 한 마디와 함께 사악의 메시지가 나에게 가져다준 모든 공포와 불안은 순식간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그것을 대신한 것은 연민과 자비였다.이런 사람들은 정말 비참하고 가련해서 나는 그들이 마지막까지 사악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힘닿는 데까지 그들을 구도하고자 했다.그러므로 나는 지금까지 여전히 직접 그런 박해에 직접 참여한 공·검·법 요원들에게 진상메시지를 보내고 음성전화를 건다.

휴대폰으로MMS방식의 진상메시지를 발송하는 데는 비용이 비교적 많이 든다.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내게 되면 시스템 운영상 비용을 좀 늦게 결재해 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그래서 수량을 초과하여 보낼 수 있었는데 한 장의 전화카드로 한 번에 몇 천개의MMS메시지를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이것은 확실히 정상이 아닌데 틀림없이 카드안의 규정된 금액을 초과한 것이다.그때 나는 신바람이 나서 계속 내보내고 싶었고 계속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만 멈추고 자신에게 물었다. ‘계속 내보낼 것인가?’이때 나의 머릿속에는 두 가지 생각이 맴돌았다.하나는 원래 이렇게 순리로운 적이 없었는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이고 또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급하므로 계속 발송할 수 있다면 보낼 수 있는 데까지 보내는 것이 더욱 좋다는 생각이었고,다른 한편으로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속인사회의 규칙도 준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이는 부당한 이익을 차지하려는 마음이 아닌가?이는 사람의 탐욕을 조장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이 두 가지 생각이 왔다 갔다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있었다.그래서 일단 휴대폰을 꺼놓고 냉정하게 대법으로 대조해 보면서 응당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나는 늘 입에 담고 있었던”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1]라는 이 한 단락의 법이 생각났다.나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이 한 단락 사부님의 말씀이 담긴 법의 내용 전부를 다시 복습하였다.

집으로 돌아가서 책을 펼친 다음‘정진요지-성자(聖者)’이 경문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그 사람은 세간(世間)과 천상(天上)에서 천명(天命)을 부여받았으니,두터운德(더)를 갖추었을 뿐더러 그 마음이 착하고,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법리에 해박하여 미혹을 타파하나니,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제도하여 공이 절로 크도다.”수련생은 설령 우주 중에서 제일 바른 일을 할 때에도 부딪친 일은 우연한 것이 아니거늘 그러므로 우주의 대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아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도 반드시 속인사회의 이치에 부합되어야 한다.그럼 수련생은 반드시 자각적으로 자신을 제약하고 자신의 덕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그 후부터 밖에 나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릴 때는 몇 장의 전화카드를 더 준비하였고, MMS메시지 전송량을 초과하여 발송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그래서 이 항목은 줄곧 비교적 순리롭게 해나가고 있다.

이상은내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기억이 비교적 깊은 부분을 써낸 것이다.합당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7월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276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