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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 교란에서의 깨달음 –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해야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남짓한 동안, 줄곧 구세력이 만든 병업 가상에 처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중해져 생활마저 스스로 꾸려가기 어려웠다. 최근 한 달간 갑자기 두 어깨가 심하게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저녁마다 고통스러워도 어쩔 수가 없었다. 어떤 때는 아파서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엉망이 되어 속으로 부단히 사부님께 빌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속으로는 은근히 원망하는 마음도 생겼다. 사부님, 제가 이정도 되었는데 왜 아직도 도와주지 않습니까. 그러나 법리로부터 나는 깊이 알고 있었다. 자신의 상태는 틀림없이 자신의 원인으로 조성된 것임을. 그래서 줄곧 안으로 찾았고 확실히 아주 많은 집착을 찾아냈고 아주 많은 집착을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직면한 것은 여전히 하루하루 더 중해지는 병업이었다. 설령 이렇다 해도 나는 법은 못해낼 것이 없어 어느 날인가는 내가 표준에 도달할 것이고 신적이 나타날 것임을 시종 확고히 믿었고 이런 믿음에 추호의 의심도 없었다.

어제 법 공부 하다가 갑자기 깨달았는데 나에게 구하는 마음과 기대는 마음이 강렬히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나기 시작해서부터 줄곧 지금까지를 자세히 회상해 보니 시종일관 일종의 잠재적인 관념이 있었는데 내가 잘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나에게서 좋지 못한 것을 떼어버려 주실 거라는 것이다. 이런 관념은 내가 하는 일체가 모두 구하는 마음을 지니게 하였는데 법 공부든 연공이든 발정념이든 안으로 찾는 것이든 모두 이런 구하는 마음을 지녔고, 사부님께 의존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일체는 모두 병업을 제거하기 위해 했으므로 하는 일체가 모두 아주 피동적이었다. 갈구하는 마음으로 주동적으로 법에 동화하고 주동적으로 연공하지 않았으며, 법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주동적으로 안에서 찾은 것이 아니며, 정법의 중생구도를 위해 발정념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나를 돕지 않을까 두려워서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몸에 뚜렷한 호전이 없게 되면 소침해 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그 구부정하고 수심이 가득 찬 모습을 보니 마치 원망가득 찬 아낙네와도 같은 게 수련자의 풍채란 조금도 없었다. 이는 모두 구하는 마음이 만족을 얻지 못한 것 때문이 아닌가? 이런 더러운 사심을 지니고 2년이 넘는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못해낼 것이 없는 법을 우리에게 부여하셨고, 또 우리에게 위력이 비할 데 없는 불법신통을 부여하셨다. 그러므로 매 대법제자는 곤란에 직면하고 마난에 직면했을 때 마땅히 주동적이고 용감하게 직면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완전히 이런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개인 수련,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제외하고도 이 과정에 우리는 또 우주를 수호하고, 우주를 관리하는 능력을 단련해 내야 한다. 왜냐하면 매 대법제자마다 아마 모두 우주의 주일 것으로 우리가 지금 직면한 수많은 문제는 아마 모두 미래 우주에서 나타나려는 문제일 것이므로 우리는 오직 법의 표준에 따라 주동적으로 이런 문제 해결을 배워야만 비로소 미래에 양호한 기초를 다져줄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를 상상해 보자. 만약 우리의 우주에 마난이 있거나 중생들에게 편차가 생길때마다 우리는 늘 사부님을 찾아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을 깨닫게 되자 나의 마음은 바로 많이 홀가분해 졌다. 나는 더는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어떻게 직면해야 될지를 알게 되었다. 어제 저녁 한 달 중 가장 달콤한 잠을 잤다!

이상은 자신의 조그마한 인식이다. 나와 같은 상태에 처해있는 수련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료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276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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