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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준 체득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2년간 우리 세 수련생은 사부님의 가지하에 차를 몰고 변두리 지역의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고 진상을 알렸다. 상태는 갈수록 안정되어 현성 변두리에 있는 마을을 거의 모두 한 번씩 돌면서 진상자료가 없는 구역을 감소시켰고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데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여기에서 우리는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 드리며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욱 정진하여 서약을 실현할 것이다.

협력하는 방면에서 우리는 모색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아래에서 우리가 협력하고, 안전에 주의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린 세 가지 방면의 체득을 이야기하려 한다.

차를 몰고 변두리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기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였다. 그때는 인원이 고정되지 않았고 모이는 시간과 장소, 목적지가 임의로 바뀌었으며, 수련생들은 여가 시간에만 참여했다. 시간과 장소가 자주 바뀌었기에 모이는 시간이 늦어지고 가끔은 수련생들이 장소를 찾지 못하거나 길을 잃어서 사방으로 흩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협조가 제대로 되지 못했기에 한번 조직하기가 매우 쉽지 않았다. 2010년 상반기에 수련생들의 상황에 따라 세 사람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인원을 고정했다. 먼저 개인적인 의향을 물어보고 조건이 편리한지 보았다. 운전사 수련생이 매번 노선을 정했고 다른 두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준비했다. 점차적으로 한 세트 행동 패턴이 형성되었고 가정, 직업 등 여러 방면의 교란을 물리쳤고, 협조함에 있어 갈수록 손발도 잘 맞았다. 과거의 비정기적이고 무작위로 출발하던 데로부터 한달에 한 번, 보름에 한번으로 변했고, 지금은 평균 한 주에 한 번씩 가게 되었다.

안전에 주의하는 방면에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을 위주로 했다. “사악을 두고 말한다면,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일을 사악이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여러분은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안전에 주의하는 방면에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을 위주로 했다. “사악을 두고 말한다면,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일을 사악이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여러분은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몇 년 전에는 저녁에 나가 자료를 나누어 주다가 길을 잘 몰라 촌 밖에 있는 큰 구덩이에 차가 떨어질 뻔했다. 이후에 시험해 보니 낮에 자전거를 타고 자료를 나누어주는 것이 더 편했다. 그래서 접이식 자전거를 두 대 사서 한 대는 트렁크에 싣고 한 대는 뒷좌석에 실었다. 자동차 한대에 자전거 두 대씩 실린 것이 현재 우리 팀의 모든 장비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방면에서 과거에는 저녁에 나가 자료를 나누어 주었고 자료를 문틈에 쑤셔 넣고는 급히 떠났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린 것이 적었고 설사 사람을 만난다 해도 저녁이므로 상대방이 경계하는 마음이 커서 말할 수 없었다. 낮에는 상황이 많이 좋아서 골목에 사람이 없으면 자료를 문틈에 넣고, 사람을 만나면 대범하게 걸어가서 전 세계 중국인 신년공연 CD를 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답게 제작된 션윈공연 CD를 보고 기쁘게 받아갔다. 일부 사람들이 파룬궁이 아니냐고 물으면 이것은 당신의 평안을 위하고 당신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의 진상과 장자석(藏字石) 등을 알려주었다.

악인이 악담을 퍼부으면 사부님의 ‘따지웬(大紀元) 회의 설법’의 한 단락 말씀을 가르침으로 삼아 심태와 정념을 바로잡았다. “오직 당신들이 사람을 접촉하기만 하면 곧바로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인데, 광고 따는 것을 포함해서다. 사람이 어느 편에 서느냐와 되고 안 되고는 모두 대법제자가 속인을 접촉하는 일 가운데 배정되며 일을 중하게 보지 말라. 당신들이 어려움을 크게 볼수록, 일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으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그 일은 더욱 번거롭게 될 것이다. 상유심생은 또 이런 한 층의 뜻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높게 놓고 자신을 작게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을,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해야 하며, 마음속으로 좀 착실히 하고, 무슨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그다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마주치거나 듣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말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에게 교란 받지 않고 그것에게 이끌리지 않으며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 여기에서부터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 것 없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할 것이다.” 수련생은 안정된 심태와 강대한 정념으로 상대방을 직시했고 반복하여 상대방에게 이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회피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어떤 사람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고 진상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고개를 돌려 떠났을 뿐 교란과 파괴 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3년 6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3/275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