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차오양 대법제자 구술, 동료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28세이고 올해 3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의 체험을 통해 주위 사람들은 대법의 초상적인 점을 보게 되었다.
2012년 12월, 임신 중이던 나는 병이 생겨 태아가 사망해 낙태를 했다. 그 후 저녁 7 ~ 9시만 되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혼미해졌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원인이 나오지 않고 집에만 가면 다시 증세가 도졌다.
2013년 정월 16일 나는 갑작스러운 대출혈로 병원에 실려 갔다. 병원에서 수술할 때 의사는 내가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줄 알았다고 했다.
수술은 끝났으나 고열은 내리지 않았고 병세가 갈수록 악화되어 의사도 의아해 했다. “어떻게 된 일이지? 약을 쓸수록 체온이 더 올라가네?”
의사가 모르니 가족은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들은 모두 나의 운명은 젊은 시절에 죽는 것인데 2013년 2월 1일에 세상을 떠나고 아무도 나를 구하지 못한다고 했다. 내가 만약 살아나면 그것은 기적이라고 했다. 또 내가 이미 지옥에 있는 것을 보았으니 엄마에게 수의를 준비하라고 알려준 점쟁이도 있었다.
바로 그 때 남편의 넷째 고모가 꿈을 꾸었는데 “너의 둘째 동생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꿈속에서 누군가가 알려주었다고 했다.
넷째 고모의 둘째 동생은 남편의 둘째 외삼촌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10여 년이 되었다. 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여전히 확고하게 수련하며 포기한 적이 없다. 가정 형편도 점점 좋아져 농촌에서 대도시로 이를사 갔는데 차도 사고 장사도 한다. 우리 고향 사람들은 외삼촌을 ‘능력자’라 부른다. 또한 둘째 외삼촌의 영향으로 시댁식구들은 파룬따파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80여 세인 외할머니에서 남편까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말하고 있다.
2013년 정월 29일, 나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병원을 다녀도 낫지 않자 친정어머니는 여러 방법을 다 동원해 용하다는 사람은 다 찾아갔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 점쟁이가 말한 날짜가 거의 다가오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우시면서 둘째 외삼촌께 전화했다. “빨리 돌아와라. 너만이 너의 조카며느리를 구할 수 있다. 빨리 돌아와라.”
외삼촌은 전화를 받고 즉시 출발했고 동시에 시어머니에게 모든 가족이 나를 도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하라고 했으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만이 나를 구해줄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함께 읽기 시작했고 나는 그때 이미 헛소리를 하고 있었다.
저녁 11시경에 외삼촌이 병원에 도착했다. 외삼촌이 도착했을 때 나는 이미 다 나았고 정신도 맑았다. 외삼촌은 “지금은 리훙쯔 사부님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다. 너는 지금 스스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하거라.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너와 그 어떤 생명과의 원한도 사부님은 모두 선해(善解)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삼촌은 또 잘 생각해보라며 ‘전법륜(파룬궁 수련서적)’을 나에게 주며 스스로 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에 나는 확실히 알았다. 나는 남편에게 “내가 아픈 동안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를 보러 왔어도, 누구도 나를 낫게 하지 못했는데 둘째 외삼촌이 오자마자 나았습니다. 제가 몸소 체험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럼 당신 파룬따파를 수련해 봐”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좋아요. 이번에 나는 정말 파룬따파를 수련할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이튿날 오전에 증상이 또 나타났다. 먼저 어지럽더니 머리에 혹이 하나 불어나는 것 같았다. 남편은 얼른 외삼촌께 전화했다. 이번에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했다. 잠시 후 그 혹이 사라졌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타 증상도 없어졌는데 나의 병은 이렇게 완전히 나았다. 지금 나는 벌써 ‘2월 1일’을 무사히 넘기고 점쟁이가 말한 ‘기적’을 실현했다.
나의 체험은 병원과 마을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대단함을 보여주었다. 어떤 사람은 대법을 수련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의사도 현대의학과 과학은 아직 한계가 있어 많은 일을 해석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예를 들어 나는 어려서부터 흐릿하게 무엇을 볼 수 있었고, 깨끗하지 못한 곳으로 가도 감각이 있었다. 한번은 방안에 노인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고 그와 부딪히지도 않았다. 또 한번은 몇 명이 함께 방을 잡았는데 한쪽 장롱 문에서 자꾸 소리가 났다. 어느 날 자고 있는데 그 장롱에서 큰 소리가 났으나 나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 잤다. 눈을 감고 있었으나 똑똑히 보았는데 모자를 쓴 남자가 검은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다. 나는 무서워서 움직이려 했으나 움직일 수 없었는데 가위에 눌려 있었다. 그 때 한 보살이 나타나 “그 사람을 해치지 마라”고 말하니 그 검은 옷 입은 자가 사라졌다. 이런 체험으로 나는 다른 공간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지금은 시어머니와 남편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진심으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다시한번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후 나의 인생은 바로 정법을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는 것이다.
인연이 있어 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 대법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은 무엇 때문에 파룬따파가 전세계 100여 개 나라에 전파되었는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과학자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지, 무엇 때문에 중공사악 정권의 잔혹한 박해 아래 그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을 견지하고 생사를 돌보지 않는지 냉정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사실 모두들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파룬따파하오’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html/articles/2013/6/19/2741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