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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의 북방은 여전히 날씨가 매우 서늘하고 거리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하루는 나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한 할머니가 주택 단지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속으로 그녀 역시 천 년 동안 이 한 번의 기회를 기다리는 생명이기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그녀도 좋은 미래를 얻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가가서 노인에게 말을 걸었고, 연세가 얼마나 되는가 묻자 그는 82세라고 하였다. 내가 신체가 좋아 보인다고 말하자 그녀는 그렇다 하였고, 내가 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지 묻자 그녀는 다녔다고 말했으며, 내가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녀는 가입한 적이 있다고 하였고, 내가 삼퇴에 관해 알고 있는지를 묻자 그녀는 알고 있다고 하였다. 이때 나는 할머니가 매우 격동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끊임없이 입으로 “정말 잘하네. 정말 잘해.”라고 말하고는 자신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이렇게 많은 연세에도 할머니는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시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할머니는 나에게 “당신 그곳에 과거 수련생들이 있다면 빨리 그들을 찾아오게. 우리 여기에는 과거 수련생이 15명 있는데 나는 매일 시간을 짜내 그들을 찾으러 가서 지금 이미 7, 8명은 찾아왔다네. 어이구. 어떤 사람은 나한테 인상을 썼고, 어떤 사람은 문을 열어주지도 않았지만 나는 입이 닳도록 거듭 권고하였다네.”라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연세에 어떻게 찾아갔는지를 묻자 그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삼륜차를 몰고 갔다고 하면서 사명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노인 수련생의 소박하고 간단한 말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차이점을 찾게 되었다. 그렇다. 바로 사명이다. 대법제자는 오로지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만 비로소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를 저버리지 않게 되므로 아직도 집에서 법 학습과 연공만 하는 수련생들은 빨리 걸어 나오기 바란다. 더는 두려운 마음에 이끌려서는 안 되고, 사존께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에 잘하려고 노력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3/2756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