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가정과 나에게 마난이 비교적 많은데 늘 넘기지 못하고 있다.
최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2013년 대 뉴욕지역법회 설법’을 학습하면서 제자가 제기한 문제를 보았다. 현재 어떤 국가는 아직도 재무관리에 대한 션윈의 요구를 집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조건이 구비되지 않거나, 혹은 어떤 수련생은 너무 흥분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거나, 아니면 기타 항목에서 어려움에 부딪혀 자금을 유용한다면, 그건 정말로 큰일이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거나 어떤 항목을 하는 것은 당신들이 자신을 원만시키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면 당신이 스스로 해결해야만 비로소 관을 넘은 것으로 치는데, 그렇지 않은가? 걸어 지나갔으면 그것은 위덕이다. 가령 당신이 다른 사람의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돈 혹은 션윈의 자금을 유용했다면, 그렇다면 바로 달라진다. 즉 이 항목은 어떻게 해도 다 당신의 위덕이 없어지는바, 그 구세력은 당신의 이 문제를 틀어쥐고서, 당신은 당신 사부의 정법을 돕는가 아니면 당신 사부가 당신을 돕는가? 라고 할 것이다. 게다가 아무도 사정을 모르는 정황에서 자금을 유용했거나, 자신의 돈으로 삼았다면, 그건 정말 수련에서의 대 금기로, 정말로 아주 엄숙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어떤 때 나는 생각하는데, 절대로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 사부는 과중하게 이런 일을 말하지 않을 것이며, 나 역시 그것을 중하게 보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누가 여기에서 문제가 생겨 그렇게 몇 년 동안의 수련이 헛될까 봐 걱정이다. 구세력은 당신이 노수련생이든 신수련생이든 또는 책임자든지를 상관하지 않고, 구세력은 당신을 망가뜨릴 것이다. ”[1]
사부님 설법은 나에 대한 촉동이 몹시 컸다. 나는 이 방면에서 큰 착오를 범했는데 예전에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2008년, 한 수련생(후에 사오했다)이 나에게 약 세 번에 걸쳐 700, 800위안(약 13만원~15만원)의 돈을 가져다주면서 자료점에 주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생각했다. 내가 며칠 전에 바로 돈을 갖다 주었다고 생각하고는 이 돈을 나의 돈과 함께 놔 버렸다. 속으로는 다음번에 자료점에 좀 더 많이 가져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당시 나에게 과시심이 있어 다른 동수는 (자료점에 돈을) 적게 주어도 자신은 많이 준다고 여겼다.
그 중 한 번은, 수련생이 나에게 3백 위안(약 6만원)을 줘서 나는 나의 돈 2백 위안(약 4만원)을 보태 5백 위안(약 9만원)을 자료점에 주었다. 그건 몇 백 위안 차이였다. 나는 늘 자료점에 돈을 주는데 어떤 때 많을 때면 몇 천 위안 된다. 내 기억에 내가 어느 한 번은 천 위안(약 19만원)을 준 것 같은데 수련생이 준 돈을 보충하려고 생각해서 자신의 돈을 자료점에 주었다. 그러나 이 천 위안은 똑똑하게 생각나지 않는다. 비록 그 후에 자료점에다 늘 돈을 주었지만, 가령 마음속에 동수의 돈을 보충하겠다는 생각이 명확하지 않다면 그건 동수의 돈을 자신의 돈으로 여긴 게 아닌가? 그건 수련의 대 금기이며 몹시 엄숙한 문제이다.
비록 나에게는 수련생이 자료점에 준 돈을 쓰려는 생각은 없었지만(나는 경제상 아주 부유하다) 그러나 나는 어느 한 번이라도 소홀하게 여기면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하나는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고 또 과시심이 있다. 이는 자료점의 돈이라고 여기지 않으면서도 또 수련생이 준 돈이 적다고 여겼고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했다. 얼마이든지 상관없이 그건 수련생의 마음인 것이다. 밍후이왕의 글이 떠올랐다. 한 할머니가 계란 한 바구니를 판돈을 자료점에 주어 쓰게 했다. 그건 수련생의 일편단심으로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도리어 자기 만족감에 들떴고 게다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금을 써버렸고 자기 돈으로 삼았다. 자신을 돈과 한데 뒤섞었다. 사부님 설법을 보고서야 나는 비로소 꿈에서 깨어났고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십 몇 년을 수련한 노제자로서 도리어 이런 방면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해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이는 자신이 종래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고 또 이런 것을 자신과 연계시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직면해야 했었고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게 된 것이 몹시 후회되었다. 자신의 착오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했는데 그것을 폭로하고 해체하여 자신을 바르게 닦아 내겠다 .
주:
[1] 리훙쯔 사부님 경문:《2013년 대뉴욕지역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3년6월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8/2759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