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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에 대한 세상인심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마을은 주말에 반짝 시장이 선다. 정기 시장은 도시의 한 길거리에 서는데 구불구불하고 흥성흥성하다. 나는 남편과 늘 그곳에 간다. 그날 오전 션윈(神韻) 시디를 시장에 갖고 가서 인연 있는 사람에게 주려고 준비하였다. 션윈 시디는 우리 부부가 직접 제작하여 정미한 시디케이스에 담았다. 과장하지 않고 말해도 전업 수준이다. 우리는 세계 제일 수(秀)에 어울리길 희망한다.

“나는 알고 있다……”

먼저 쉽게 녹슬지 않는 불수강 식기를 파는 노점상이 보였다. 나는 그에게 웃으며 다가가 인사하며 “사장님에게 2013년 션윈 시디가 있습니까? 정말 보기 좋아요!” 그는 “아직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가방에서 시디 한 장을 꺼내 그에게 주었더니 그는 기뻐하면서 펴 보았다. 나는 “잘 아끼세요! 다 본 후 친척, 친구도 볼 수 있게 돌려 보세요!”라고 했다. 그는 “네. 이것은 당신들 돈으로 만든 것을 알고 있어요. 감사해요!”라며 고마워했다.

“당신에게 만두 한 봉지 줄게요.”

보기에 아주 정직하고 무던해 보이는 만두장사꾼이 있었다. 그에게 “집에 DVD기기가 있어요?”라고 물었더니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에게 올해 션윈 시디를 드릴 테니 보세요. 정말 좋아요!”라며 주니까 그는 “돈을 요구하나요, 한 세트에 얼마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돈은 필요 없어요.”라고 했더니 그는 “그러면 집에 돌아가서 볼게요.”라고 했다. 돌아가려는 우리에게 그는 좀 미안해하며 “만두 한 봉지 가져가 드세요!”라고 권하였지만 나는 웃으면서 “필요 없어요. 돌아가셔서 잘 보시면 되요.”라고 말하였다.

“집에 가면 바로 보겠어요.”

우리는 계속 앞으로 걸어가다 계단을 내려가는 70여 세 가량의 할머니를 만났다. “큰 언니, 2013년 션윈공연 시디를 보셨어요?” 그녀는 “못 보았어요. 무슨 내용이에요?” “국외 중국인이 공연한 가무 프로그램이에요.”라고 하며 그녀에게 시디 한 장을 주었다. 그녀는 표지를 보고 기뻐하면서 “나는 가무를 보기 좋아해요. 돈을 줘야 해요?” “돈은 안 받아요” “왜 돈을 안 받아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무료로 증정하는 거예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감동했는지 “당신 부부의 마음씨가 왜 이렇게 좋은가! 우리 집에 대형 TV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돌아가면 바로 보겠어요.”라고 했다.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우리는 걸어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다가 갑자기 좀 낯 익는 사람이 눈에 띄어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그는 원래 수산물을 팔던 사람인데 지금은 과일을 팔고 있었다. 한눈에 그가 유쾌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2013년 션윈 시디가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그는 “있는데 나오지 않아요. 우리 집은 VCD 기기에요. 당신에게 VCD가 있으면 저에게 한 세트 주세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다음에 갖다 드릴게요!”라고 말하였다. 나의 말이 갓 떨어지자 그는 재빨리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따파하오……”라고 외쳤다. 주변 사람들이 놀라서 여기저기를 두리번거렸다. 나는 좀 감동했는데 이러한 일은 과거에는 그야말로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정말 대법은 점점 사람 마음에 깊이 깃들고 있다! 나는 기뻐하면서 “다음 주에 꼭 당신에게 갖다 드릴게요!”라고 말하였다.

문장발표 : 2013년 6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3/2752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