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몇 십 년 동안 푹 숙였던 머리를 들었다

글/ 장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기에서 제가 말하려는 것은 대법의 신기한 한 번의 경험이다. 저는 올해 62세다. 몇 십 년 동안 언제나 머리를 푹 숙이고 있어 언제나 머리 꼭대기를 더 많이 보였다. 사돈어른은 나보고 남을 볼 낯이 없는 것처럼 온종일 머리를 숙이고 다닌다고 했다.

대법은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으라고 했다. 한번은 마난을 지나는 과정 중, 나는 안을 향해 찾고 나 자신의 마음을 봤는데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여전히 언제나 머리를 푹 숙이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 방면에 나는 전혀 주의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6시 정각 전 세계 대법제자가 동시에 발정념하고 자신을 청리할 때 속으로 ‘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다. 하는 일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다. 내 모습은 당당하게 머리를 들고 어깨를 펴고 언제나 상쾌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가지해주세요.’라는 일념을 냈다. 이 일념을 내자 목의 왼쪽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아 그것을 잡아 없애고 싶었지만 발정념할 때라 마음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관하지 않았다. 그러자 목의 오른쪽에 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았다. 그런 후 한 바퀴를 다 돌았다. 앞부분의 움직임이 가장 컸다. 잠시 후 목에서 무엇인가가 없어진 것 같더니 움직임이 점차 사라졌다. 나는 사존께서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명백하게 인지하자 마음속으로 비할 바 없이 격동됐다.

발정념을 다 한 후 머리를 들고 벽에 편안하게 기대앉아있었는데 매우 상쾌했다. 나는 격동되어 수련생 위화(玉華)한테 이 느낌을 말했다. 그때 나의 말은 내 의지대로 나오지 않고 발음이 떨렸다. 위화는 기뻐하며 “사존께서 파룬으로 너를 위해 조절해 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다. 난 정말로 행운아다! 아마 사존께서 다른 공간의 목에 있던 쇠사슬을 없애거나 혹은 기타 무슨 좋지 않은 물건을 없애주셨을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아직도 그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위화가 얼른 사존께 감사드려라! 라고 나를 일깨워줘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렇다!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존께서는 나의 업력과 원한 관계를 청산해 주시고 나의 머리를 들게 하셨다. 나의 온몸과 마음이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 속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이 멨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제자가 굽은 길을 걷고 제구실을 하지 못했지만 저버리시지 않고 이렇게 자비롭게 보호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꼭 신사신법하고 경사경법 하여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고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연속 머리가 땅에 닿도록 큰절을 올렸다.

몇 십 년 동안 형성된 습관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또 머리를 숙였다. 위화는 나를 도와 철저히 이 습관을 고쳐줬다. 연공할 때, 걸을 때, 밥을 먹을 때 수시로 “머리를 들어라!”라고 일깨워줬다. 이튿날 나의 얼굴색이 불그스레하게 밝아졌다. (이전의 저의 안색이 줄곧 노랗고 까맸다.)

대법제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자신을 연마해야 한다. 이상 서술한 신기한 체험은 바로 중공에게 박해당해 나와 수련생 위화가 구치소에 갇혀 마난을 당할 때 겪은 일이다. 우리가 마난을 당한 이유는 4월 15일 저녁 무렵, 본지 정법위, ‘610’ (중공의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 국가보안 대대, 파출소 요원이 공공장소에서 많은 진상 소책자를 발견하자 파룬궁수련생들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해 강제로 재산을 몰수하고, 우리 집에서는 진상 소책자 몇 권을 찾아냈기 때문에 나와 위화는 감옥으로 보내졌다.

진상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인데 진상자료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사람을 박해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사존께서도 절대로 동의하시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 [1]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사부님의 법을 외우면서 자신이 수련 중에서 나타난 큰 누락을 의식했다. 그럼 뭘 기다리는가? 빨리 안을 향해 찾았다. 동시에 또 상대방을 도와 찾아줬다. 정말로 적지 않는 집착심을 찾아냈다. 어떤 때는 여전히 두려움이 심했고 법 공부하고 발정념할 때 졸고, 정을 내려놓지 못했고, 안일심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다. 등등등등. 그것들은 모두 자아(自我)가 아니고 가아(假我)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고 사유방식이다. 우리는 사존께 가지해달라고 청했고 발정념해서 그것들을 해체하고 멸했다.

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하는 과정은 매우 미묘했다. 어떤 때는 걸레로 머리의 때를 닦아버리는 것 같았고, 어떤때는 빗자루로 체내의 쓰레기를 쓸어 없애는 것 같으며, 어떤 때는 하나의 집착심을 없앤 후 몸과 마음이 가벼워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구치소에 있는 동안, 본지 수련생은 24시간 정각에 발정념하는 것을 안배했고 밍후이왕에 접속해 본지 악인들의 악행을 폭로했으며, 외지 수련생과 연락해 진상편지를 쓰고 진상전화를 하라고 했다. 또한, 가족들은 관련되는 단위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우리가 사악한 소굴에 있는 이상 잘 이용해서 “정념 법력으로 요귀 소굴 때려 부수네” [2]라고 깨달았다. 우리는 매일 아주 적게 잤고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안을 향해 찾고 서로 교류하고 고밀도로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렸다. 위화는 진상을 바로 알렸다. 하나를 접속하면 하나를 알렸고 하나가 오면 하나를 알려줬다. 구치소의 경찰을 포함해서 효과가 매우 좋았다. 정체의 배합은 사악을 벌벌 떨게 했으며 사악의 방자하고 오만한 기염을 꺼버렸다. 우리는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로 조건 없이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들은 모두 내가 많이 변했다고 했다. 이전에는 언제나 불만이 가득 찬 것처럼 뾰로통한 표정이었지만,지금은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얼굴이 밝아졌다고 했다. 마음속의 기쁨이 얼굴에 넘쳐흘렀고 얼굴이 볼그스레하고 광택이 있고, 당당하게 가슴을 활짝 펴자 키도 커 보이고 표정도 활기찼다. 마치 딴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중공의 박해는 우리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개변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대법제자로 하여금 더욱 착실하게 수련하게 했다.

마음을 닦는 과정 중 몇 십년동안 푹 숙였던 머리를 들었다. 매번 그 한 장면을 생각할 때 마음속은 비할 바 없이 격동되고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큰 도움에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홍음2-포위 토벌’

문장발표: 2012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274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