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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분야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수련제고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2002년에 법을 얻은 후, 고등학생으로부터 지금의 의사로 되는 과정에서 줄곧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여러 계층 가운데서 조사정법하고 중생 구도하는 십여 년의 수련 여정을 걸어왔다. 오늘 여기에서 사부님께 보고하고 또 수련생들과 이 몇 달 동안 협조인 및 대만 의사 제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의학 분야에 진상을 알린 수련 체험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1. 전 세계의 중생은 모두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근년에 션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대만의 의사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기제를 서서히 형성했다. 2012년 2월 이후, 중국 대륙의 형세는 비교적 큰 변화가 나타나 중공 생체 장기 적출의 사악함은 점차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어느 한 차례 어떻게 의사라는 이 평소에 비교적 접촉하기 어려운 단체에 진상을 알릴 것인가 교류할 때 갑자기 사부님의 설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당신들이 직면한 것은 단지 개인수련이 아니며 또한 다만 몇 사람을 구도하는 문제만이 아니다. 전 인류가 모두 당신들 앞에 놓여 있으며, 특히는 중국인들이다.” (시카고시 법회설법) 갑자기 나는 우리가 늘 자신의 능력과 사명을 너무 작게 생각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우리가 직면한 것은 신변의 사업 환경의 중생뿐만이 아니고 또한 대만의 의료 분야와 민중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중생이 모두 우리 앞에 놓인 것이다. 인력이 상대적으로 충분할 뿐만 아니라 아주 훌륭한 교류 환경을 가진 대만의 의사 제자들은 마땅히 더욱 정체의 역량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하고, 대법제자가 짊어진 사명을 실천하는 동시에 속인 의사의 전문적인 업종으로 국면을 타개하여 전 세계에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지원하며 몸을 아끼지 말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당시 비록 이 염두가 나오자 자신의 세계가 진동함을 느꼈지만,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사부님 정법 형세의 안배를 재빨리 보아낼 수 있었다. 9월 달, 생체 장기 적출의 죄악이 광범위하게 중국 대륙 및 전 세계에 폭로됐다. 대만 수련생은 교류를 통해 대만의 의학 분야와 중국 대륙이 상대적으로 밀접하여 일부 의사와 환자는 무의식 간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공범자가 됐으며, 동시에 또 더욱 많은 의학 분야 인사는 우리가 장기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할 공백임을 인식했다.

그래서 교류 후 협조인의 배치 하에, 각지의 여러 상황에 따라 광범위하게 의학 분야 및 의학계 인사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리고 아울러 서명을 하게 함으로써 중생이 위치를 잡게 했다. 과정에서 더욱 많은 대만 의학 분야의 수련생들이 속속 들어와 하나의 정체를 이루었다. 대만 각지 수련생은 각자 신통을 발휘해 각종 방식으로 의학 분야의 중생을 만나고 자비로 중생의 선념을 계발하여 수많은 의사도 흔쾌히 서명하면서 지지를 표시했다.

2. 의학 연회에서 대면 진상을 하다

더 많은 의학계 분야의 중생을 만나기 위해 교류 후, 의학계 분야의 연회 장소에 가서 보다 많은 의사가 느슨한 환경에서 진상을 알게 하려고 했다. 처음에 모두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첫걸음을 떼야 할지 몰랐지만, 법 공부와 교류를 통해 이 일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됐고, 또한 어떻게 의학계 중생의 집착과 관념에 따라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상대방의 천만년 기다림을 깨우쳐 줄 것인지 분명히 알게 됐다.

처음으로 의학계 연회에 나가려 하니 다른 공간의 압력이 낮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속으로 반드시 여기에서 교란을 돌파하여 의학계 분야에 진상 알리는 마당을 열어 놓아야 함을 아주 분명히 알고 있었다. 발정념 할 때 다른 공간의 신체가 갈수록 커지고 정천독존(頂天獨尊)하여 회의장을 감싸 사악한 요소를 제어하고 있는 감을 느꼈고, 게다가 사부님께서 더욱 높은 곳에서 우리를 가지하고 계셨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 (홍음2-법정건곤)를 새겼다. 전단지 매 한 장, 매 한마디 말은 모두 예리한 검처럼 정념으로 교란을 돌파하여 자비로 중생을 일깨웠다.

첫 번째의 경험이 있게 되자 참여한 수련생은 검토하는 한편 방향을 수정했는데 이후에 계속된 몇 차례 의학 분야 연회에서 우리는 서서히 더욱 정규적이고 더욱 속인이 접수하는 방식으로 가게 되어 정식 자리를 잡고 의학계 분야 연회장에서 대범하게 진상을 알렸다. 2, 30명 수련생이 장내에서 오가는 수천 명 의사를 대면해 모두 일체 기연을 바짝 틀어쥐었고 어떠한 중생의 구원될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수련생들의 정념의 장에 몸을 담근 나의 감수는 깊었고, 사람을 구하는 에너지는 생명 깊은 곳에서 용솟음쳤는데 늘 한 마디 말이면 상대방을 멈추게 하여 조용히 몇 초 동안 듣게 하는데 진상을 알게 된 중생의 눈빛은 빛을 뿌렸고 그러면 서명하여 지지할 뿐만 아니라 더욱 자발적으로 진일보 무엇을 할 수 있겠는지를 묻는다. 또 어떤 의사는 자발적으로 진상 CD를 달라고 해서 병원에서 방송할 것이며, 환자에게 중국 대륙에서 발생한 이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알려 줄 것이라고 했다. 대법제자의 자비한 정념은 중생이 진상을 듣고 구원되는 마당을 주도하고 있었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릴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잡념에서 오는 교란이 끊임없었다. 발정념할 때 별안간 나는 자신에게 왜 수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냐고 물었다. 이때 아주 분명한 내용이 머릿속으로 들어왔는데 “법은 첫째이다.”였다. 이는 대번에 나를 깨어나게 했다. 맞아, 대법은 제일 첫째다. 우리 갱신 후의 생명은 바로 사부님 홍대한 자비와 진선인 신우주 중에서 형성된 것으로서 사부님, 대법이 바로 우리 생명의 일체인데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수련 중, 늘 내심 깊은 곳에 일종의 이기적인 속성이 존재함을 느끼는데 마치 자신은 어떻게 제고하려 하고 어떠어떠한 집착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버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바로 이 일념을 바로 잡음과 동시에 갑자기 이런 상태가 거의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발견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직접 버려 주시는 것 같았다. 그 후 며칠 동안 아주 분명하게 다시 한 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태 “당신들이 무엇을 하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대법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다거나 대법을 위해 마땅히 어떻게 가서 해야겠다, 또는 나는 어떻게 해야 만이 이 법을 위하여 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모두 자신을 대법 중에 놓았다. 당신은 마치 대법 중의 한 입자(粒子)와 마찬가지로 무엇을 하든 지를 막론하고 자신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여겼다.” (북미 대호구 법회설법)를 체험하게 됐다.

낡은 우주의 생명은 자신의 부족함을 의식하기 어렵고 의식했다 해도 시정할 힘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염원 및 자신을 바로 잡으려는 순정한 일념이 있는 것을 보시고는 우리의 생명 원천에서부터 낡은 것, 바르지 못한 근본 상태를 철저히 개변시켰다.

그 중의 한 차례의 외과의학 연회에서, 대만은 당시 마침 션윈 홍보를 하느라 이곳에 와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거의 없었으므로 나는 자신에게 여전히 가서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왜냐하면, 이 2, 3천 명의 외과 의사는 우리 현 단계에서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할 중점 대상일 뿐만 아니라 그들 천만년 기다림이 어쩌면 이 시각일지도 모르는데 놓쳐 버린다면 아마 영원히 구원될 기회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심으로부터 확고한 일념을 만들어 내보냈다. ‘나 한 사람일지라도 나는 갈 것이다.’ 비록 처음에는 다만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협력해서 했지만 몇천 명 사람을 대면하여 거의 말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도 이 일념을 확고히 한 후부터는 나로서는 있어본 적 없는 강대한 자비의 정념 에너지를 느끼게 했는바, 접촉할 수 있는 매 한층 입자의 공간 중에 관통되고 또 충만되어 자료를 받아든 중생의 눈빛은 진상을 알게 된 기쁨이 반짝였다. 나는 발정념의 위력은 우리의 경지와 법리상 인식이 제고됨에 따라 끊임없이 승화함을 더욱 느끼게 됐다.

두 달 동안의 진상 알리기에서 각지 수련생은 1만 명에 달하는 의학분야 인사를 만났고, 3천 명 의사를 포함한 약 6천 명 의료 종사자들이 중공 생체 장기적출의 죄행을 비난하는 연대서명을 하고, 정부 및 국제기구에 관심을 가지고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3. 모순 속에서 안으로 찾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

전반 진상 알리기 활동이 막 시작되자 적응기를 겪었다. 매 수련생의 사유방식과 중점이 모두 같지 않았는데 여러 차례의 다양한 의견에 관한 토론에서 나중에는 모두 책임자 수련생의 결정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는 했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한목소리가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네가 옳아, 네가 옳아,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은 치밀하지 못해.’ 심지어 어떤 때는 ‘아이고, 그럼 그냥 이렇게 하고 말자!’라는 소극적인 심태가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협력은 하지만 속으로는 그래도 뒤틀린 것이다. 이때 사부님께서 ‘누가 옳고 누구 그른가’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것은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홍음3) 나는 자신에게 이 단락 법리를 진정으로 깨달으라고 알려 주었다. 절대로 표면상으로는 협력하나 속으로는 난처해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꼭 무조건 협력하겠습니다.”

바로 이 순간, 자신을 바로 잡을 선택을 했을 때 사부님께서 나의 사유 한계를 열어 주시어 나에게 진정으로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수련생이 법을 위해 책임지는 위대한 체현, 그 부동한 생명 간에 본래 뛰어넘기 어려운 사상 범위를 뛰어넘는 것을 보게 하셨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은 일종의 홍대(洪大)한 관용(寬容)이며 생명에 대한 자비이며 일체에 대하여 모두 선의(善意)로 이해할 수 있는 상태이다.” (2002년 보스턴법회설법)를 체험하게 됐다.

오직 진정한 관용만이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상대방을 생각할 수 있으며 매 한 생명체의 반짝이는 빛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순간 눈물이 앞을 가렸고 사부님의 자비하신 안배에 감사를 드렸다.

시시각각 모두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다른 수련생의 장점을 보면서 자신에게서 가장 훌륭한 것을 꺼내어 충실하고 원용했다. 점차 협조 일치하는 이 과정에서 오직 무조건 자신을 내려놓고 협력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신성한 사명을 완성할 수 있음을 깊이 체험했다

내가 인식한 바로는, 어떠한 사람의 수단으로 사람들을 함께 집결하려는 것은 공연한 헛수고이며, 오직 법에서 공동 제고하고, 법에서 정체를 형성하며, 자아 관념을 내려놓고 표준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선택 하에서 유기적인 분공(分工) 원용을 하여 정체의 법력을 펼쳐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4. 국제 세미나 개최를 하면서 더욱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리다

정체 협력의 정념 작용 하에서 연대서명의 정의의 힘은 중생 구도의 장을 대만 의학계 분야의 고층으로 열 것이다. 우리는 이식 의학회와 위생서(衛生署)의 관리에 접근해 진상을 알리고 경험을 쌓는 동시에 더욱 진일보로 영향력을 확대할 활동을 계획했다. 나중에 형세의 추동으로 아주 순조롭게 각국 중량급 의학과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대만 관방에서 지지하는 국제세미나 진상 알리기 계열 활동을 여기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방향은 정해졌지만 실제로 집행하자니 아주 쉽지 않았고 게다가 션윈 매표의 관건적인 시기라서 인력이 부족해 감당한 항목은 갑절이나 됐다, 그러나 이 때문에 준비에 참가한 매 한 동수마다 속인 중에서 쌓아온 능력과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정념을 발휘해 쾌속으로 승화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용량을 확충했다.

하지만 떠밀려 가면서 1분간도 멈출 수 없는 압력하에 물질 신체도 당해내지 못했다. 몹시 어려운 때에, 꿈에 사부님께서 나를 향해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고무 격려 하셨다. 꿈에 또 거대한 기제를 보았다. 나는 대응된 거리 중심에서 한 단락 거리가 되는 회전판에 왔는데 치륜이 도는 것처럼 작은 치륜이 한 바퀴 돌면 큰 치륜이 조금 돌았다. 내가 쉼 없이 그냥 온 힘 다해 돌릴 때, 내가 대표한 이 맥이 나는 듯 운행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 다음, 주위의 맥을 이끌고 또 다음 아래층의 맥을 이끌고, 한 맥이 백맥을 이끌며, 백맥이 동시에 운행하여 나중에는 끝내 중심축의 주맥(主脈)이 움직이면서 장이 열렸다.

속인 공간에 반영된 것으로는, 위생서의 지지로 대만 의학계 분야에서 상당히 영향을 가진 지위의 속인 조직에서도 세미나에 참여해 협력했다. 전문가 여러분이 대만에 온 후 첫날부터 잠시도 쉬지 않고 병원이며 의학원에서 순회 연설을 하고, 취재를 접수하거나 전문적인 주제를 녹음하는 방식으로 바른 작용을 발휘했다. 그 사이 타이베이 변호사 협회는 좌담회를 열고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및 박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 주간의 활동에서 의제는 점점 열기를 올려 입법원 원탁회의에서 몇몇 입법위원(국회의원에 해당: 역주) 및 위생서 관리는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시했고 나중에는 국제세미나, 주류사회의 열렬한 참가로 회의장은 만원을 이루었다. 전반 계열 활동이 진행됨에 따라 수십 개의 속인 매체들이 관련 보도를 하여 각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온 바른 역량이 성공적으로 모여들어 대만이란 이 한 점에서 밖으로 작렬했다.

활동이 끝난 후 대만의 환경이 밝아진 것 같았다. 그러나 바로 조금 성공했다는 감각을 느끼는 시각, 사부님께서 제때에 점오해 주시어 어렴풋하게나마 보아내게 했는바, 중공 생체 장기적출 진상 알리기의 진행 안배에 견주어 보면 사실은 조개 무늬처럼 중심에서부터 끊임없이 나선식으로 밖으로 밀려 나갔고 사부님의 공은 일체의 밖에서 가장 높은 구세력의 배치를 소멸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대만에서 한 것은 겨우 중심의 한 점을 열어놓은 데 불가한 것으로 반드시 그냥 가장 빠른 속도로 밖을 향해 나선으로 장을 열어 사부님의 정법 진행을 따라가야 했다.

사부님의 자비와 고심, 우리에 대한 끊임없는 보살핌을 생각하면 우리에게는 자만할만한 공간이란 없으며, 표준에 도달한 후면 오직 더 끊임없이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할 뿐이다. 그 후 한두 달 사이에 전 세계 각지에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진상 알리기가 추진된 변화를 재빨리 보아낼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는 태만할 수 없고 다만 계속하여 전 세계 의학계, 법률계, 정부, 국회와 매스컴 등 고위층을 열어야 할 뿐이다. 머지않아 역사의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 정법 노정의 천상에 따라 중국 대륙 및 세계 각지에 전면적으로 진상을 펼침으로써 광대한 중생이 구원될 것임을 믿어 마지 않는다.

5. 자아를 내려놓고 조사정법 중생구도

활동 준비 중, 어떤 때는 자신이 어떤 배역을 해야 할지 곤혹스러울 때가 있었다. 어느 하루 꿈에 한 교향악단이 연습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남성 독창으로서 잠시 한 쪽에서 기다리면서 휴식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도 선생님께서 오늘 지휘가 못 나오니 나에게 무대에 올라 지휘하라는 것이었다. 좀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악단 지휘를 시작했다. 그러나 독창을 할 악장에 이르렀을 때 나는 제 자리에 돌아가 노래를 부르려 했으나 지도 교원은 “안 됩니다. 당신은 노래하면서 지휘해야 합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몹시 의아했다. “이게 어찌 가능한 일인가?” 몇 번을 해 보았지만 어쩐지 난처하기만 했다. 이후에 머리가 울렸다. “그렇지, 노래하면서 지휘하는 이 일은 할 수 있는 거야.” 그 결과 해보니 정말 될 수 있었고 꿈도 깼다.

깨어나니 꿈이 아주 분명하기에 이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임을 깨닫게 됐다. “노래하는 한편 지휘하는” 이것은 될 수 있는 것으로서 각자 독립적으로 진상 알리기를 잘할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땐 지휘대에 서서 여러 사람과 협력하여 한 가지 일하면서 더욱 정체 협력을 잘해야 한다고 알려주신 것이다. 이밖에 원래 보기에는 아주 불가능한 많은 일을 사실 사부님께서 진작 잘 안배해 놓아서 우리의 염이 바르기만 하면 틀림없이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또 한 번은 마음속에 나쁜 염두가 나왔는데, 늘 자신이 하는 일이 이미 과부하에 걸렸으니 다른 수련생이 더 자발적으로 더 많이 감당해야 한다고 여겼다. 바로 이 염두가 나온 날, 마침 테니스 교과에 배치됐다. 공을 주울 때 늘 자신이 방금 공 몇 개를 쳤으니 몇 개를 주어오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곁의 동료는 결코 이런 생각이 없었고 그저 부지런히 공을 줍기만 했다. 갑자기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오를 체험했다. 누가 반드시 무엇을 하고 얼마를 하는 것은 사부님의 안배이고 또한 우리가 부여받은 사명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선택이 없고 어떠한 생각도 있지 말아야 한다, 다만 사부님 안배대로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한 조사정법이다. 장내에 가득 널린 공을 보면서 나는 중생이 모두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우리는 일체 힘을 다해 결사적으로 공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직도 거대한 인원수의 사람은 구도 될 수 없는데 우리에게 어찌 또 누구는 무엇을 해야 한다는 구분이 생길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당신이 하고 저것은 내가 한다는 생각은 사람 마음이 아닌가?

또 한 번은 세미나가 끝난 후 강사를 보내고 맞이하는 과정에 실수가 생겼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장시기 동안의 나의 문제를 깨우쳐 주셨음을 알았다. 그러나 수련생의 비난에 직면하여 마음속으로는 도리어 착오를 승인하려 하지 않았다. 바로 사부님께서 ‘맨해튼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늘 생각했다. “당신들은 그때 당시가 어떤 상황인지를 아는가.” 또 늘 남의 착오만 눈여겨보면서 마음속은 원망이 생겼다. 또 내가 이미 자신에게 잘못이 있음을 밝히기를 바라지 않은데다 또 실수가 생긴 후에도 오히려 여전히 계속하여 비난을 받게 되니 속으로 더욱 괴로웠다. 하지만 사부님의 말씀 “아무리 큰 억울함에 직면해도 모두 아주 태연하게 대할 수 있고,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모두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지 않고, 많은 일에서 심지어 당신은 논쟁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하는 이 길에서 어떠한 우연한 일도 없기 때문인데, 아마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당신을 건드리고 아마 당신과 모순이 발생해 이해관계가 있는 이 요소는 바로 사부가 마련해준 것일 것이다.” (맨해튼 설법)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선택하기로 했다. 진정 마음속으로 우러나와 덮어 감추지 않고, 구실을 찾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문제도 보지 않으며 그저 자신의 부족함을 찾으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승인하고 또 수련생에게도 잘못을 인정했다. 이때 별안간 아주 가뿐함을 느꼈다. 자신이 드디어 한 난관을 넘었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 난관을 넘은 후 일은 결코 끝난 게 아니었다. 잇따라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시는 줄로 여기고 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후에 연속 이틀 발열하고 3일이 되는 때 온몸이 달아오르고 아파서 참을 수 없게 되고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반드시 주의식을 강화해야 함을 알긴 했지만 주의식은 갈수록 흐리어 지면서 몹시 괴로웠다. 이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미국서부법회설법) 그래서 몽롱한 중에 속으로 유일하게 남은 ‘조사정법’이란 이 일념을 고수하고, 하나의 부동함으로 만 가지 움직임을 제어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별안간 안으로 찾던 기제가 나에게 자신의 한마음을 보여 주었는데 공로를 보고하는 식의 “말하지 않으면 누가 알랴.”라는 사람 마음이었다. 이 문제를 찾아낸 후 한순간에 아주 신기하게 즉시 열이 내렸다.

6. 수련생을 소중히, 정체를 소중히, 중생이 구원될 기연을 소중히 하자

이 몇 달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심각하게 체험한 것이라면 오직 수시로 안으로 찾아야만 부단히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매 수련생에 대한 법의 표준 요구는 모두 다르므로 우리는 눈길을 다른 사람의 몸에 집중해서는 안 되며, 단지 자신의 부족함만을 보고 대법제자 정체가 다 안으로 수련하는 환경을 형성하고 협조가 일치해야만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사부님은 경문 ‘축사’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 여러분에게 이를 공동 격려로 삼가 드린다. 우리 서로 부축하면서 원용불파의 정체를 형성해 막바지 길을 잘 걸어가자.

사부님 감사합니다!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년 뉴욕법회 발언고 선정)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5/28/140162p.html)

문장발표: 2013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뉴욕법회발언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7/274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