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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수련 초기의 이야기

글/충칭대법제자 정신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나는 행운하게도 이번 심득교류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느낀다. 지금 내가 법공부하고 수련하여 대법을 실증한 사소한 체득을 아래와 같이 회보하겠으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1. 사부님이 제자를 찾아주셔서 기쁘게 대법을 얻다

사부님은 억만 대법도(大法徒)를 성취시키기 위해 우주가 형성되던 초기에 벌써 계통적으로 배치하셨다. 사부님은 전 우주의 정법을 위해 마음을 쓰고 수고하셨을 뿐만 아니라 또 대법도(大法徒)를 위해 법을 얻고 수련하며 조사정법, 더 나아가 공성원만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쓰셨다.

나는 1994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 사부님은 이미 나를 관계하고 계셨다. 그것은 1991년 초여름 어느 하루의 일인데 나는 산간 도시(충칭을 말함) 비파(枇杷)산 공원 높은 곳에서 일출을 보았다. 그날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도처에 재스민꽃 미스란과 월계화가 바람결에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향기는 정원에 가득 흩날렸다. 나는 그 작열하는 태양이 남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으며 (태양은) 예쁘고 부드러워 눈이 부시지도 않았다. 내가 신기함을 보았을 때 “남색 태양”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다시 보니 고귀하고 거대한 부처가 하늘과 태양을 가리고 발로 상서로운 구름을 딛고 번개처럼 얼굴을 스쳤다. 거대한 부처의 체구는 비행 중에서 신속하게 작게 변하더니 사람에게 다가올 때는 벌써 나의 신체와 같은 크기로 작아졌고 단지 쾅하는 소리만 들렸으며 전신이 진동하며 머릿속은 텅 비었다……이를 나는 직접 체험했는데 마치 어제 일처럼 또렷하다……….

1994년 5월 나는 매우 영광스럽게도 사부님의 충칭 전수반에 참가했다. 이전에 나는 “전법륜”을 보았으며 책의 수준이 높아 매우 숭배했다. 전수반에서 사부님은 강단에서 설법하셨는데 법을 듣고 어떤 때는 감동되어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으며 내가 일생동안 기다린 것이 바로 이 법이었다!

과거 나는 불교에 귀의한 적이 있으며 기공사를 한 적이 있고 공이 나온 적도 있으며 소능소술이 좀 있었는데 고층차의 법리는 알지 못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가 인생 중에서 알고자 했고, 또한 해석하지 못했던, 많고 많은 문제를 그는 단번에 알게 되었다.”[1]였다. 나는 법의 진귀함을 알았고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무게를 알았으며 법의 일부 내포도 이해하여 더욱 대법을 아끼고 존중했다.

이런 까닭에 법을 얻은 후 나는 매우 절실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퇴직 후 시간이 충분하기에 매일 연공을 적으면 8시간 많으면 12시간을 했다. 일반적으로 열 시간 이상 연마를 견지했으며 남은 시간은 “파룬궁”을 읽었다. 그때는 “전법륜”이 아직 발행되지 않았었다.

2. 사존은 나를 고층차 수련에 들어가게 이끌어 주셨다.

1994년 내가 대법을 수련하게 된 이후 어느 밤 자시(밤12시), 당시 나는 침대에 있었고 쾅하는 폭발소리만 들었을 뿐이었지만 에너지는 아주 컸는데 다른 공간에서 들려오는 커다란 울림이었다. 그 소리는 머리, 소복부위와 신체에서, 귀안에서 함께 울렸으며 소복부위의 진동은 극히 강렬하였고 폭발소리와 함께 육근[(六根) 불교의 육근 = 눈·귀·코·혀·몸·의(意)]이 진동하였으며 에너지는 특별히 컸다. 누워 있던 신체가 폭발진동에 의해 들려져 순간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또 자연스럽게 내려왔다. 내가 천목으로 봤는데 폭발소리와 함께 방출되어 나온 빛에너지는 남백색(藍白色)의 극히 강렬하고 거대한 빛을 띠었으며 그것은 지구를 뚫고 지나갔고 다른 공간을 뚫고 지나갔으며 빛의 밝기는 비할 바가 없었다. 아주 멀리 갔고 아주 크고 드넓은 범위로 나아갔는데 그런 것은 종래로 본적이 없는 광활한 장관이었으며 나의 시야를 크게 넓혀 주었다.

나는 이것은 아마 사부님이 나의 신체와 공을 크게 청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과거에 소도소법(小道小法)의 낮은 것을 닦아서 좋고 나쁜 것이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 해주시는 대 청리는 나의 생명에 대한 것이고 수련높이를 올려주는 것이며 내가 대법수련에 들어가는 관건적인 첫 발인 것이다. 폭발성적인 대 청리를 통하여 벌써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그런 혼잡한 것들을 내던져버렸을 뿐만 아니라 또 나의 공을 귀정하시고 나의 신심(身心)을 순정하게 하여 나를 진정으로 고층차의 경지로 이끌어 주셨다.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의 대은대덕(大恩大德)과 홍대한 자비를 가슴에 새길 것이다.

고층건물이 흔들리다

나의 집은 쟈링강(嘉陵江)변에 있으며 네 개의 현관이 서로 이어진 집단 건축물로 10층 높이다. 집 베란다는 강을 마주하고 있고 내가 연공하는 좋은 장소이다. 이 일은 1994년 7~8월에 발생했다. 그날 내가 ‘불전천수법’을 연마할 때 하늘과 땅이 흔들리는 감각을 느껴 온전히 서 있을 수 없었다. 눈을 뜨고 보니 내가 선 베란다와 아파트가 모두 흔들거렸다. 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여겼다. 그러나 가족과 이웃은 모두 지진이 없었다고 했다.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연공하는데 또 아파트가 흔들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사부님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우주의 연화원리(演化原理)에 따라 수련하며, 우주의 최고 특성-眞(쩐)・善(싼)・忍(런) 표준에 따라 우리의 수련을 지도한다. 우리는 이처럼 큰 것을 연마(煉)하는데, 우주를 연마하는 것과 같다.”라고 하셨다.[1]

대법제자가 연마하는 것은 우주이며 위력이 거대하다. 지구를 우주에 견주자면 너무나 미미하고, 인간세상 산수(山水)의 곳은 더더욱 미미하다. 때문에 대법제자가 연공할 때의 강대한 에너지는 간혹 인간의 산수(山水)와 건물 등 이런 비좁은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산과 땅이 흔들리는 것이 나타남은 모두 정상이다.

세포운동

기억하건대 1994년 어느 날 내가 제5조 공법, ‘신통가지법’을 연마하는데 온 몸의 세포가 움직이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기적이 나타났다. 당시 나는 잡념이 아주 적어 입정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가부좌를 한 시간 하는데 온 몸이 강렬한 전기에 마비된 감이 나타났고 두 손바닥은 더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또 ‘찌익찌익’하며 전기가 방전되는 소리가 들렸다. 한 시간 반 동안 가부좌했을 때 입정(入靜)한 신체가 갑자기 살아 움직이며 전신의 세포도 동시에 모두 움직이며 ‘닥닥’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감각했다. 이런 움직이는 느낌은 광범위하게 전신에 깊이 퍼졌는데 오장육부, 안과 밖, 위와 아래, 미시 하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퍼졌고, 모든 세포는 전신의 근육과 함께 규칙적이고 율동적으로 꿈틀거리고 진동하였는데 그런 수승한 장관은 언어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계속 더 연마하여 두 시간이 되어갈 때 신심은 더욱 유쾌하고 편안했으며 행복하였다.

사부님은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제5장 공법은 나 자신이 단독으로 수련하던 것이기에 조금도 고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내놓았다. 주요 목적은 당신으로 하여금 고층차에서 수련할 때 닦을 법이 있고 연마할 공이 있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하셨다.[2]

이렇게 진귀한 공법을 얻었으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이는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불은호탕(佛恩浩蕩)이며 무량한 자비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깨달았는바, 사부님께서 ‘신통가지법’을 친히 전하시고 대법제자에게 하사하신 것은 하늘만큼 큰 신임이요, 하늘만큼 큰 불력(佛力)이요, 불연(佛緣)이며, 복(福)이며, 하늘만큼 큰 영광이다! 이처럼 진귀한 공법과 불연(佛緣)을 우리는 정말 잘 배우고 잘 연마하며 잘 써야한다! 지금 정법이 이미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는데 우리는 법공부를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동시에 수련생들에게 ‘신통가지법’을 정진실수 할 것을 건의한다.

3. 사부님의 점화로 귀정하다

사정(事情)은 1995년 2월초에 발생했으며 그날 저녁 나는 꿈에서 사부님을 보았다. 꿈속의 광경은 마치 섬 같았는데 사부님과 한 중년여사가 해변에서 산책하는 것을 보았다. 바다는 푸르고 백사장은 부드러우며 가없이 넓은 경관이었다. 나는 영화를 보는 듯이 화면 속에 빠져들었다. 사부님께서 마음을 쓰시며 천상과 인간 세상에 대법을 널리 전하시는데 해변을 산책하시더라도 하늘과 바다를 감상할 여유가 없을 것이다. 사부님의 마음은 시시각각 대법제자와 긴밀하게 이어져 있지 않은가.

이때 화면에는 사부님의 말씀 장면이 나타났는데, 그 여사에게 말씀하셨다: “모모시 모모모 이 사람은 매우 위험하다!”라고. 나는 깜짝 놀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바로 나다! 설마 내가 위험한 일을 했겠는가? 꿈에서 나는 생각하고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고 깨어나니 온 몸은 땀범벅이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위험하다”는 말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다! 1994년 5월부터 꿈속의 장면까지 겨우 7~8개월 밖에 안 되는데 어찌 ‘위험’인가? 사부님은 나를 점화하셨지만 분명하게 나를 지적하지는 않으셨다.

사부님은 법에서 말씀하셨다: “모두 당신에게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할 것이 없으며 당신이 깨달을 것이 없다. 구체적인 문제는 그래도 당신 자신이 깨달아야 하며 자신이 수련해야만 당신이 수련할 것이 있고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 [3]

사부님은 ‘위험’의 일을 제기하지 않았고 ‘위험’의 원인을 말씀하시지 않았으며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목적은 제자더러 미혹 중에서 수련하여, 미혹 중에서 깨달으며 미혹을 타파하고 제고하라는 것이다.

나의 대법수련 역사를 회고하면 과거에 각문, 각파, 각교의 공법을 많이 배워 기공사가 되었고 불교도가 되었으며 천권이 넘는 기공 책이 있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기타 문파의 공법을 포기하고 설령 좀 철학적일지라도 나는 모두 포기하고 파룬궁을 전일(專一)하게 실수(實修)했다. 연공과 법공부도 역시 열심히 했으며 개인적 입장에서 보자면 그래도 나는 비교적 정진하는 대법제자였다. 그럼 ‘위험’문제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는가?

이때 나의 머리에는 ‘병 치료’ 글자가 즉각 나타났다. 아! 생각났다, 내가 법을 얻은 초기 (1994년 하반기부터 1995년 1월 사이)에 몇 차례 연이어 어떤 사람이 나를 찾아와 병 치료를 요구했다. 환자는 모두 같은 현관에 살고 있는 이웃이며 모두 위중한 환자였다. 그들의 가족이 애를 안고 나의 집에 왔으며 어떤 가족은 무릎을 꿇고 나에게 애걸했고 어떤 가족은 내가 가서 도와주기를 요청했다. 이웃들이 찾아왔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고 생각하여 어쩔 수 없이 손을 대어 병을 치료했다. 당시 나는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전법륜(轉法輪)”은 아직 출간되지 않았기에 내가 타인의 돈을 받지 않고 병과 난을 없애주는 것을 좋은 일로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엄중한 문제가 나타나리라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고친다면 빚을 지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고; 또 함부로 제멋대로 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만약 암 환자 둘을 낫게 했다면 당신 자신은 그를 대신해서 가야 하는데, 이것은 위험하지 않은가?” [1]

법 공부를 통하여 나는 내가 손을 대 병 치료한 것은 대법을 파괴한 행위임을 인식했다! 천리천법(天理天法)을 위배하고 나쁜 일을 하였으며 큰 업을 빚고 큰 죄를 지었으며 큰 덕을 잃었다! 뿐만 아니라 손을 대어 병을 치료함은 자기의 생명과 수련에 대하여 지극히 책임지지 않는 것이며 위해가 극히 크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절대 사람의 병을 치료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의 꿈속의 점화로 나는 병 치료의 위해성을 인식하였으며 법리를 명확히 했고 병 치료의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났으며 과거의 병 치료의 사상과 행위까지 대법에서 귀정 받았다. 제자는 사은호탕(師恩浩蕩)을 깊이 느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깊이 느낀다.

4. 법 공부, 법 암기, 법 베끼기

1999년 7.20 이전 우리 집은 법 공부 장소였다. 주말과 명절 휴일(설 명절도 평소와 같다) 모두 단체 법공부의 좋은 시간이다. 법 공부는 보통 10여 명이고 어떤 때는 2~30명 혹은 더 많기도 했다. 모두들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았고 신사신법의 진심을 품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법 읽는 시간이 얼마나 길어도, 읽는 범위가 얼마나 많아도, 배우는 곤란이 얼마나 커도 시종 끝까지 견지했다.

기억하건대 “전법륜”을 읽기 시작할 때 10여 시간 통독해도 휴식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7~8시간만 읽었으며 또한 매우 정연하게 읽었다. 법 공부 중에서 간혹 물 마시러 가거나 화장실에 가는 수련생이 있어도 그들은 모두 조용히 갔다 온다. 모두 매우 자각적이며 말을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시끄럽게 굴지 않았다.

이런 수련생 중에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가했던 사람이 비교적 많았고 보도원이 비교적 많았다. 그 중 두 수련생이 매우 돌출했다: 한 수련생은 무릎을 꿇고 “전법륜”을 읽었으며 한 수련생은 가부좌 하고 “전법륜”을 읽었는데 중도에 일어나지 않았다. 겨울에 콘크리트 땅바닥이 딴딴하고 추워도 수련자를 어렵게 하지는 못했다. 여름에는 짧은 바지를 입고 꿇어앉아 견뎠으며 장기간 무릎을 꿇고 법 공부하던 수련생은 두 무릎에 두꺼운 굳은살이 박혔다. 내가 개인적으로 법공부 할 때는 하루에 전법륜을 두 번 통독했고 공도 2~3시간 연마했다. 그때 단체 혹은 개인적으로 법을 암기하는 것이 이미 자연스레 습관이 되었는데 나는 길에서,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한가할 때, 시간만 있으면 “논어” “정진요지” “홍음” 및 사부님의 짧은 경문 등을 암기했다.

한 번은 추운 밤에 나는 좀 일찍 침대에 들어가 법을 암기하려고 생각했는데 따뜻하고 편안하여 잠이 들었다. 결과 법을 암기할 때 나는 천근 무게가 가슴을 압박하는 감을 느꼈는데 숨을 헐떡이게 했다. 나는 사심(私心)과 잡념을 섞어 졸며 법공부하는 것은 너무나 엄숙하지 못한 것이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이며 대법을 모욕하는 행위로서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 것이라고 인식했다. 제자가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추위가 두려워 안일한 사심으로 졸며 법을 암기하는 것은 사부님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불경한 것으로 업을 지었다. 법리가 똑똑해진 후 나는 법공부 때 추위가 두려워 안일을 구하는 사람마음을 제거하여 자신을 귀정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거의 매번 설법 중에서 모두 번거롭게 여기지 않고 당신들에게 책을 보라, 책을 보라, 책을 보라고 한다. 오로지 당신들이 책을 보기만 하면 당신들은 상상하지 못하는 더욱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 [4]

확실히 이러하다: 10여 년 전 내가 법공부할 때 어떤 때는 “전법륜” 책의 글자가 모두 칼라이며 글자의 아래는 홍색의 굵은 점과 줄이 있고 또 많은 은백색의 번쩍이는 밝은 점이 있으며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것을 보았고 글자와 행간이 모두 번쩍이며 가지각색의 색채가 있음을 보는데 요컨대 대법책을 보면 대단히 용기를 얻는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전법륜” 중의 법 또한 마음과 머리 속에 들어올 수 있게 된다.

법공부하고 법 암기한 그 시기 내가 두 눈을 뜨면 공중을 보든 벽이나 천정을 보든지 또는 다른 곳을 보든지 모두가 다 “전법륜” 경서 중의 글자였다. 눈을 감아도 역시 이러했는데 대법경문은 전체 공간과 우주 전반에 없는 곳이 없었다. 그런 상태는 또 잠을 잘 때에도 체현되는데 깨어난 후에 천목이든 육안이든 막론하고 보이는 것은 모두 법이였다. 또 두 번에 걸쳐 다른 공간의 내가 “전법륜”을 암기하는 것을 들었다! 암기한 내용은 사람의 것과 같지 않았다.

그 하루 내가 정신을 집중하여 “전법륜”을 삼가 읽을 때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두 귀로 들려왔는데 다른 공간에서 전해왔으며 폭발소리와 함께 나의 신체로부터 생김새가 나와 똑같은 한 사람이 날아 나와서는 나와 “전법륜” 경서의 중간에 서서 내가 책을 읽는 시선을 막았다. 나의 의념이 그가 곧 나라고 인정하자 그는 한 순간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변하여 “전법륜” 책속으로 날아 들어갔다.

일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전법륜”을 삼가 읽을 때 내가 잘 아는 수련생 즉 무릎을 꿇고 “전법륜”을 다 읽던 그 수련생이 측면에서 “전법륜”속으로 날아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내가 두 번째로 법도가 “전법륜”으로 날아 들어오는 정황을 본 것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대법제자는 사부님이 만들어낸 신 우주의 생명이며 사부님은 제자를 개인원만의 위치로 밀어주어 과위를 성취하게 하며 대법제자는 바로 대법에 동화된 부동한 경지의 불도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두 “전법륜” 중으로 날아 들어갈 자격과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일부 사람은 자신이 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일부 사람은 볼 수 없는데 이러한 차이가 있을 뿐이다.

5. 요약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구도중생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셨다. 잘하여야만 비로소 각자의 최고 위치로 승화할 수 있으며 비로소 수련인의 대원만에 도달할 수 있다.

과거에 수련생과 이런 신기한 일을 교류할 때 늘 득의양양해 하며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자아를 실증하려는 사람 마음이 나타났다. 본래 매우 신성한 일을 그렇게 신성하게 하지는 못했다. 나는 밍후이에서 많은 교류문장을 보고 또 수련생들의 도움과 일깨움으로 법 공부와 착실한 수련을 통해 자신의 수련을 위해(危害)하는 명리심 환희심 과시심 질투심……등등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고 또 많은 것을 제거하자 점차 좀 순정해 졌다. 사실 대법제자의 일체 성취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얻은 것이고 모두 사부님이 주신 것인데 왜냐하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에게 달렸기 때문이다”[1]

다시 한 번 사존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전법륜법해” ‘광저우설법 해답’

[3]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전법륜법해” ‘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

[4]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유럽법회설법”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8일

문장분류: 밍후이대륙법회>제9회(2012년)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8/-2641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