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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 사부님께 빌어야 한다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 학습을 통해 나는 번거로움에 부딪혔을 때, 우선 자기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고 마땅히 사부님에게 빌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즉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나의 법신(法身)은 당신 스스로 당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줄곧 보호해 준다. 그때면 당신은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났을 것인데, 당신은 이미 도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반드시 당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겨야만 비로소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 [1] 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2001년 가을의 어느 아침, 일어나 연공할 때 갑자기 왼쪽 팔을 움직이기 어려웠다. 위로 들어올리려 하니 너무 힘이 들었고 동공을 연마할 때는 아파서 들 수가 없었으며 또한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됐다. 갑자기 들이닥친 뜻밖의 통증 때문에 나는 어쩔 줄을 몰랐다. 첫날에 나는 발정념을 하여 제거하고 법 학습도 했지만,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이튿날에도 여전히 호전되지 않아 나는 오른손으로 왼팔을 들어올려야 했는데 저리고 아파서 연공할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팔이 이렇게 불편하면 내가 연공하는 것을 지체할 뿐만 아니라 법을 실증하고 중생 구도하는 일에도 영향을 주며, 대법제자의 형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어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교란인가 아닌가? 이에 대해 말하자면 자신이 자신의 가장 표면적인 신체를 개변시킬 때 여전히 일부분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말하면 모두 그리 크지 않으며, 법을 실증하는 데는 그리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대단히 큰 곤란이 나타났을 때는 틀림없이 사악이 교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한 것은 법을 실증하는 일이며 가장 신성하고 가장 위대한 일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 일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관건적 시기에 어떤 일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교란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나자 나는 즉시 정념이 생겼고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에 누구도 감히 교란하지 못하고 또한 교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속으로 사부님의 법, “네가 나보고 연마하지 말라고 해도 나는 연마하고, 네가 나에게 배우지 말라고 해도 나는 배운다. 나는 너의 사악한 말을 듣지 않는다.” [2]를 외웠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단호히 제3장 공법을 연마했다. 속으로 사부님이 나보고 하라는 세 가지 일을 생각하면서 ‘내가 연공을 못하면 무슨 대법제자인가’라고 생각했다. 신기하게도내 팔은 갑자기 ‘쑥’ 하고 들 수 있게 됐고 내 눈에서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다. 사부님에게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대법에 대해 나는 더욱 확고하게 됐다.

이번 해 봄, 하루는 내가 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쌀겨가 눈을 찔러서 눈을 뜰 수 없었다. 사람을 찾아 도움을 청해도 소용이 없었고 손으로 비벼도 나오지 않았다. 저녁이 되어도 나오지 않았는데 8시간 동안 방법이란 방법은 다 사용해 보았지만, 여전히 빼내지 못했다.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고 나는 너무나 낙심했다. 방법이 없어 진료소에 가서 의사에게 빼내달라고 하려 했지만, 의사는 집에 없었다. 이때에야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 빌 생각을 했다. 사부님의 법신은 내 곁에서 한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나는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나는 의사를 찾지 않았고 거울을 보고 손전등으로 눈을 비추면서 손으로 한 번 후비자 쌀겨 껍질은 즉시 빠져나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결정적인 순간에 사부님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됐다. 법을 생각한다면 사부님께서는 꼭 나를 도와주실 것이다. 사부님의 법신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기에 우리 역시 넘지 못할 관이 없다.

난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께 비는 것은 신사신법(信師信法)의 표현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5/2749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