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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엄숙히 대해야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틀 전 법공부팀에서 이런 한 가지 일을 들었다. 어느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8년형을 선고 당했는데 형기가 차서 감옥에서 나온 후 타지로 자료를 운반하는 도중에 또 붙잡혔다. 그때 그와 다른 한 수련생은 줄곧 교류하고 있었으며 이야기하는 내용은 모두 진상을 알리는 이 방면이었다. 그들의 핸드폰은 주변에 놓였고 그들이 문을 나서자 감시하고 있던 사악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차량, 체포증, 기타 도구를 모두 준비했다. 사악이 이미 오랫동안 그들을 추적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역시 두 명의 노년 수련생과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이야기하다가 발견한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핸드폰 조작을 할 것인지 이야기할 때 나는 식은땀이 났다. 그중 한 수련생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느 날 그들이 교도소로 붙잡힌 수련생을 면회 갈 때 그는 핸드폰 하나를 가방에 넣고 한 시간 남짓 진상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핸드폰 국제이동 단말기 식별번호(IMEI,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를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몰랐고 고쳐본 적도 없었다. 내가 그들에게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관련하여 밍후이왕에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주의사항을 일깨워주는 문장을 알고 있는지 물었을 때 그들은 모른다고 했다. 그들에게 핸드폰을 구매해준, 이 항목을 하고 있는 수련생도 그들에게 이런 것을 알려주지 않았고 나중에 배터리가 고장 나서 사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핸드폰을 구입해준 수련생은 현재 교도소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었다.

자신과 주변 수련생을 생각해보면 늘 정법수련에서 이 방면의 안전문제를 엄숙히 대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일부 경우 생각 없이 켜진 핸드폰을 자료점에 지니고 들어가거나, 또 일부 수련생은 법공부팀에서 단체 법공부할 때 편리함과 번거로움으로 직접 핸드폰을 켜놓고 옆방에 놓는데 그래야 전화가 오는 것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일에 관련해 여러 차례 말했으나 일부 사람은 주의하지 않으며 언제나 사람의 요행심리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붙잡힌 적이 없다.’, 또 사악한 경찰의 소위 ‘추적대상이 아니다’라며 이런 방면에서의 안전요구를 홀시하고 있다. 또 일부 사람은 현재 환경이 달라져 대담하게 걸어 나와야 하며 더는 이렇게 ‘조심스럽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마치 지금 기본 안전조치에 주의함은 이미 때가 지난일로 여기는 듯 했다. 사실 우리가 안전문제를 엄숙히 대하지 않고 필요한 안전조치에서 주의하지 않아 사악에게 박해할 수 있는 많은 편리함과 구실을 제공해준 것이다. 밍후이왕을 통해 보도된 이런 수련생이 박해당한 사례가 이미 너무나 많다. 이런 엄중한 교훈도 아직 우리에게 경각성을 주기 부족한 것인가?

현재 세간에서의 환경은 갈수록 느슨해지고 있다. 그러나 매일 밍후이왕에서 폭로되고 있는 수련생의 박해 사례는 이로써 경감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무엇을 설명하는가? 어느 때라도 정법수련이므로 중생구도하는 일은 엄격한 표준이 있으며, 정법 이 일이 내일에 종결되더라도 오직 오늘에 조그마한 사악이 존재하고 당신이 이를 사람 마음으로 대한다면 사악은 마찬가지로 당신을 박해할 것이 아닌가?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하며 수련을 엄숙히 대해야 비로소 중생구도를 잘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8/274396.html